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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스마트폰 시장 | 인도 스마트폰 교체 82% 중국업체가 점유

인도인 82%, 2분기에 중국폰으로 바꿨다

☀ 2분기 인도 스마트폰 교체 수요의 82%는 샤오미, 오포 등 중국 업체들이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 이 중 샤오미는 2분기 인도 스마트폰 교체 수요의 36.9%를 점유하는 초강세를 보였는데요.

• 2분기 스마트폰 교체 수요는 샤오미에 이어 비보와 오포 등 중국업체들이 17.8%, 16.3%로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인도 현지 기업인 아이텔은 6.7%를 기록했으며, 중국업체 화웨이가 4.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샤오미는 인도 시장에서 ‘포코폰(POCOPHONE) F1’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포코폰은 아시아와 인도 시장에서 출시된 퀄컴 ‘스냅드래곤845’ 탑재 최저가 스마트폰이 될 전망이어서 ‘가성비’ 전략의 핵심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 샤오미는 지난 4월 25억 달러 규모의 현지 투자를 통한 5만 여명 일자리 창출 청사진을 그린 이후 현지화 생산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8월 6일 샤오미는 글로벌 부품 기업 홀리텍(Holitech)과 손잡고 인도 현지 공장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 3년 내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남부 티루파티에 2억 달러(약 2천259억 원)를 투자해 스마트폰 부품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데이팅 시장 | 수 년내 5천억 시장 열릴듯

데이팅앱 춘추전국시대… 5천억 시장 열린다

☀ 국내에서 서비스 되는 모바일 데이팅 상위 20개 앱에서 발생한 매출이 지난해 기준으로 1천억원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수년 내 5천억원까지도 시장이 확장된다고 업계는 전망하고 있네요.

• 데이팅앱 ‘아만다’와 ‘너랑나랑’을 운영하는 메타랩스의 한 관계자는 “일본 데이팅앱 시장이 현재 1조원 규모인데, 인구수는 두 배 정도 많다”며 “한국은 인구수 등을 감안하면 5천억 시장까지 무난하게 성장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습니다.

• 모바일 데이터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 상위권에 속한 데이팅 앱은 정오의데이트, 아자르, 심쿵소개팅, 아만다, 글램 순이었습니다. 각 데이팅앱의 매출은 정오의데이트가 30억원, 아자르 27억원, 심쿵소개팅 26억원, 아만다 25억원을 기록했네요.

• 메타랩스 관계자는 “부동산, 숙박 관련 O2O 서비스의 경우 1, 2위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반면, 데이팅 앱들은 상위 업체들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했는데요.

• 해외에는 이미 조단위의 데이팅앱 시장이 형성돼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데이팅앱 시장은 4조5천억원 정도의 규모이며 틴더를 운영하는 매치그룹은 틴더 외에도 40여개 데이팅앱을 인수해 미국 시장의 6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틴더의 올해 연매출은 전년의 두배인 9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중국은 데이팅앱 시장 규모가 2조원으로, 4억5천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모모’가 1위 플랫폼입니다.

• 최근엔 해외파 데이팅앱도 국내 진출을 알렸는데요. 동남아시아 국가를 거점으로 전세계 3천만명의 커플을 성사시킨 런치액츄얼리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팅앱 ‘바이올라 AI’를 내년에 국내에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페이스북도 데이팅 서비스에 뛰어듭니다. 18세 이상 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해당 기능을 현재 내부 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페이스북 회원은 다른 이용자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관심을 표할 수 있는 기능이지만 여타 데이팅앱처럼 매칭 기능을 제공하진 않습니다.

K-pop 시장 | LA에서 열린 KCON 사흘 간 약 10만명 모여

한류축제 ‘케이콘’에 열광하는 LA…사흘간 9만4000명 관객 모여

☀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미국 LA컨벤션센터와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한류 축제 ‘케이콘(KCON) 2018 LA’에 9만4000명의 관객이 모였습니다.

• 케이콘은 CJ ENM이 2012년부터 북미, 유럽, 아시아, 중남미, 중동 등 전 세계를 무대로 개최하고 있는 한류 페스티벌입니다. 지난 6월 뉴욕에서 열린 케이콘에 참석한 관객을 포함하면 올해 북미 지역에서만 케이콘 관객은 총 14만7000여명에 달합니다. 이는 역대 최대 관객 수라고 하네요.

• CJ ENM 관계자는 “에일리, 크러쉬, 다비치, 세븐틴, 트와이스, 워너원 등 19팀의 국내 아티스트가 케이콘 2018 LA에 참가했다”, “관객들이 한국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춤을 추는 등 호응이 대단했다”고 말했습니다.

• 매년 국내 중소기업들이 케이콘에 참가해 현지 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판촉행사를 펼치고 있는데요. 케이콘이 한류 세계화는 물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대·중소 상생 플랫폼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라고 합니다.

케이콘을 총괄하는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부문장은 “관객 1만명 규모로 시작한 케이콘이 지난 6년간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축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한류의 세계화는 물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융 앱 추이 | 삼성페이 886만 명이 사용하며 금융 서비스 1위 자리 지속

모바일 금융앱 ‘삼성페이·카카오뱅크·토스’↑

☀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 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금융 결제 앱은 삼성페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삼성페이는 지난 5월 578만 명에서 7월 886만 명까지 무려 53%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 2위는 NH스마트뱅킹으로 작년 같은 기간 482만 명에서 10% 늘어난 532만 명을 기록했고 KB국민은행(454만 명), IPS/페이북(398만 명), 카카오뱅크(349만 명), 토스(342만 명), 신한 쏠(337만 명) 순을 나타냈습니다.

• 작년 같은 기간과 견주면 삼성페이와 카카오뱅크, 토스 사용자의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네요.

모빌리티

우버 | 자율주행차 부문 투자자에게 매각 압박 받아

‘자율주행차 부문 매각’ 압박받는 우버

☁ 차량호출업체 우버가 자율주행차 부문을 매각하라는 일부 투자자들의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IT 전문매체 ‘디 인포메이션’은 “우버가 회사 분기 손실의 15∼30%를 차지하는 자율주행차 부문을 조속히 매각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권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 우버의 자율주행차 부문은 지난 18개월 동안 매 분기 1억2천500만∼2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해왔다고 이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 내년 중 기업공개를 계획하고 있는 우버는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2분기에 27억 달러(3조 2천 6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51%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순손실은 6억5천900만 달러로 전 분기의 5억7천700만 달러보다 늘었는데요. 우버는 실적발표에서 자율주행부문의 손실 등 구체적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디 인포메이션은 “그동안 한 번도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손실 규모가 어느 정도 드러나면서 자율주행차 개발이 우버에 엄청난 재정적 압박이 되고 있음이 밝혀졌다”며 “이는 다라 코스로샤히 최고경영자(CEO)의 결단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우버는 지난 3년간 20억 달러를 자율주행차에 투자해왔다. 그러나 아직 이 회사는 이 기술을 어떻게 상용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 커넥티트카 시장 진출 타진

아마존, 커넥티드카 시장에 ‘눈독’

☀ 아마존이 인공지능 플랫폼 알렉사를 커넥티드카 시장으로 확장하며 AI 생태계를 한층 확대하고 있습니다.

•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아마존은 얼마전 자동차용 디지털 어시스턴트 서비스인 알렉사 오토를 차량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개발자용 소프트웨어개발킷을 선보였는데요.
  아마존은 이 플랫폼을 자동차 제조사인 BMW, 포드, 토요타 등과 손잡고 이 회사 차량에 통합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아마존은 그동안 알렉사의 API나 SDK를 공개해왔으나 커넥티드카 분야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알렉사 오토의 공개로 그동안 구글과 애플, 블랙베리가 주도해왔던 커넥티드카 플랫폼 시장의 업체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알렉사 오토는 전화통화나 내비게이션, 맛집과 극장, 비즈니스센터 등을 검색하며 아마존 뮤직, 오디오북, 인터넷 라디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만 알렉사 오토 탑재 차량은 올 연말에야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현재 도요타는 자사 엔튠3.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알렉사 탑재를 추진중이며 파나소닉은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알렉사를 추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블록체인

카카오 | 첫 블록체인 서비스 뷰티로 선보이나?

카카오의 첫 블록체인 서비스는 뷰티 콘텐츠?

☀ 카카오가 블록체인 기반 뷰티 콘텐츠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 카카오의 투자 계열사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최근 코스모체인에 투자를 단행한 것이 신호탄으로 볼 수 있는데요.

• 코스모체인은 곧 서비스를 출시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입니다. 오는 20일 출시될 예정인 ‘코스미’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뷰티 SNS 서비스인데요.
  이미 블록체인 업계 유력 투자사인 김서준 대표의 해시드, 권용길 대표의 네오플라이 등이 투자할 정도로 업계 유망 프로젝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코스미 앱은 콘텐츠를 올린 이용자와 좋아요 등을 누른 이용자에게 ‘코스미파워’를 보상으로 줍니다.
  이렇게 받은 ‘코스미파워’는 코스미 마켓 플레이스에서 화장품을 사거나 암호화폐 코스모코인으로 전환해서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코스모체인에 투자함에 따라 향후 코스미 앱과 카카오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가 되는데요.
  일각에서는 ‘코스미’ 앱이 향후 ‘카카오뷰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지 않겠느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그라운드X가 내년 초에 선보일 메인넷에서 가동될 다양한 분산앱(Dapp)들이 필요한데, 코스미가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투자

네이버 | 미국 커머스 업체 ‘MASSDROP’ & ‘허니북’에 총 100억 투자

네이버, 美 쇼핑업체 2곳에 100억 투자

☀ 네이버가 지난 상반기 미국 쇼핑업체 2곳에 10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 네이버가 8월 14일 공개한 2018년 상반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5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회원제 소셜커머스업체 ‘MASSDROP’에 약 45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이를 통해 MASSDROP 전체 지분의 약 3%를 확보했다고 하네요.

• 네이버는 지난 6월에도 미국 소상공인용 비즈니스 플랫폼인 허니북에도 56억원을 투자했습니다. 허니북은 일종의 소셜네트워크 광고 서비스로서 쇼핑업체와 업계 전문가, 일반 소비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라고 하네요.

야놀자 | 한국물자조달 인수

야놀자, 한국물자조달 인수… ‘숙박비품’ 사업 강화

☀ 숙박 O2O 기업 야놀자가 국내 최대 숙박비품 유통업체 한국물자조달을 인수했습니다.

• 한국물자조달은 국내 최대 숙박비품 쇼핑몰 ‘비품넷’을 통해 전자제품, 생활용품, 식음료 등 사업장에 필요한 상품들을 유통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국내에만 5만여곳의 사업자 가입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취급 상품수도 국내 최다인 1만여개에 달합니다.
  특히, B2B(기업 간 거래)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 ‘분양몰’을 구축하고 70여개의 가맹 온라인 쇼핑몰을 통합 운영 중이라고 하네요.

• 야놀자와 한국물자조달은 지난 2월 전략적 제휴를 맺었고, 숙박사업자 전용 B2B 온라인 쇼핑몰 구축과 숙박업소용 비품을 공급해왔습니다. 올 3월에는 B2B 온라인 쇼핑몰 ‘비품스토어’를 오픈, 야놀자 프랜차이즈 호텔 직가맹점과 제휴점을 비롯 전국 숙박사업자들에게 비품을 공급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 야놀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숙박비품 사업역량을 강화, 해외 숙박비품 유통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최근 인수 조건부로 투자한 동남아시아 이코노미 호텔 체인 겸 온라인 예약 플랫폼 ‘젠룸스’를 통해 동남아 호텔 시장 판로 개척은 물론 신규 영업망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하네요.

첫차 | 35억 투자유치

미스터픽 ‘첫차’, 35억 후속 투자 유치

☀ 모바일 중고차 서비스 ‘첫차’를 운영하는 미스터픽이 ES인베스터, 레오파트너스 인베스트먼트, 코그니티브 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35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 첫차는 ‘딜러인증심사제도’를 도입해 검증된 인증 딜러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중고차 서비스입니다.
  중고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클린엔진시스템’으로 50여 가지의 차량 정보와 실제 구매자들로부터 얻은 ‘리얼 평가후기’를 제공해 중고차 구매자나 판매자가 안전하게 거래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 첫차는 서비스 출시 3년 만에 이용자 수 200만 명, 월 평균 거래액 270억원, 누적거래액 5천억원을 돌파했다. 인증 심사를 통과한 가맹 딜러 수만 2천500명이 넘었다고 하네요.

• 미스터픽 측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보다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비롯하여, 신규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면서 “중고차 시장의 정보 비대칭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기술을 접목하여 중고차 구매부터 판매까지 전 영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미스터픽은 2015년 동문파트너즈, DS인베스트먼트, 송현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등으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받았으며 이번 투자로 기관투자가로부터 유치한 자금은 총 65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비프로일레븐 |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60억 투자 유치

소프트뱅크벤처스, 축구 영상 데이터 분석 ‘비프로일레븐’ 60억 투자

☀ 축구 영상 AI 분석 플랫폼 비프로일레븐이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60억 원을 투자받았습니다.

• 비프로일레븐은 직접 개발한 카메라로 경기를 촬영하고 3D 스티칭 기술로 선수 20명의 움직임과 경기장 전체를 포착한 영상을 만듭니다.
  AI로 슈팅, 패스, 태클과 같은 움직임을 구분하고, 공간 변화와 경기 상황을 분석해 팀과 선수 별 맞춤 데이터 리포트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 경기 촬영부터 영상 편집과 데이터 분석, 선수단 전체 공유까지의 모든 과정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뤄지며, 각 구단에서 코치들이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분석하거나, 별도의 촬영 업체와 영상 분석 업체를 따로 두었던 것에 비하면 짧은 시간 내에 적은 비용으로 더 풍부한 자료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 2017년 첫 고객인 독일 5부 리그 팀이 14위에서 3위로 올라가는데 기여하며 서비스의 우수성을 증명했습니다.
  현재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인 독일의 분데스리가, K리그를 포함하여 7개 국가 120개 이상의 구단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 전역 클리닉과 계약해 유소년 선수 2만 명의 경기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최지현 책임은 “비프로일레븐은 컴퓨터 비전 AI 기술을 활용하여 아마추어 구단들도 비디오 분석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전 세계 구단들의 경기 전술 결정과 선수들의 성장을 돕는다”며, “3억 명 이상의 인구가 동일한 컨텐츠를 즐기는 축구 시장에서 향후 영상 데이터 분석 솔루션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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