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뉴스 8월 3주(위클리 헤드라인/특집 소식)

8월 3주 스낵뉴스 주요 헤드라인과 서울 시내 공유킥보드 현황에 대해 공유합니다.


들어가며

1.위클리 헤드라인

2.특집 소식 - 서울 공유 킥보드 현황 알아보기



위클리 헤드라인

이번주는 “매 주 나가는 스낵뉴스를 주요한 내용만 훑어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위클리 헤드라인’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제목만 보고도 한 주의 소식을 모두 알 수 있게 8월 3주 스낵뉴스 주요 헤드라인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주요 헤드라인의 선정 기준은 주관적임을 알려드립니다.)

관심있으신 기사 혹은 내용이 기억 안나는 기사들은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볼 수 있습니다.


주요 소식

😙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의 지문 로그인이 가능해질 것 같다는데?

😙 국내에서 죽쓰는 대형마트가 해외에선 날라다닌대

🛵 최저시급의 2배를? 쿠팡이츠 라이더의 최저시급이 18,000원!

📰 1살 된 뉴닉이 6억원 투자를 유치받았대

🚗 타다가 ‘타다 비즈니스’를 시범 시작한다고?

⚔️ 타다는 또 고발! 파파는 함께 고발당했다고..

🛴 현대자동차가 내놓은 모빌리티 플랫폼 ‘ZET’는 무엇일까?


추가로 보면 더 좋을 소식

테슬라가 드디어 ‘모델3’를 국내 공식 출시했대

부천에 자율 주차로봇이 등장했다고?

아마존이 페덱스랑 우정 끊고 새 친구를 사겼대

강아지와 꼭 닮은 AI 로봇 개가 있다면 어떨까?




특집 소식 - 서울 공유 킥보드 현황 알아보기

🛴 글로벌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이크로모빌리티 서비스, 서울에서는 어느정도 규모로 서비스 되고 있을까?

이번주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중 가장 인기가 있는 공유 킥보드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현재 업계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관련 업체 수십 곳이 창업하고, 전동킥보드는 30000 ~ 40000 대가 새로 공급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 한국교통연구원은 2020년까지 전동킥보드 20만 ~ 30만대가 도로 위를 달릴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합니다.

📍 아직까지 서울 통일을 한 기업이 없는 가운데, 공유킥보드 기업들의 서비스 현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서비스 현황 보기

(서비스 이름, 킥보드 기기 수, 특징)

씽씽 3000대 8월에 2000대 추가, 최근 투자 유치
킥고잉 2000대 9월에 경기권 진출, 최근 투자 유치
일레클 850대 8월에 700대 추가
고고씽 300대 9월에 5000대 정도 추가 계획, 최근 ‘알파카’ 인수
스윙 300대 8월에 300대 추가
지빌리티 200대  
라이드 150대  
플라워로드 100대  
디어 100대 안팎  
100대 안팎  
윈드 100대 안팎  
무빗 100대 안팎  
라임 2000대 곧 한국 상륙 예정


서울 시내 지역별 현황

📍 이번에는 서울 시내 지역별로 어느 기업들이 주로 서비스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주로 다니는 지역에 어떤 서비스들이 있는지 눈여겨봐도 좋을 것 같네요.😉

서초구/강남구

마이크로모빌리티 업체들의 전쟁터.

1.씽씽,
2.킥고잉,
3.고고씽,
4.빔
등이 서비스 하는 중.

곧 라임도 들어올 예정.


송파구

강남구 다음으로 서비스가 활발한 지역.

1.킥고잉,
2.플라워로드,
3.빔,
4.지빌리티
등이 서비스 하는 중.


서대문구/마포구

주로 신촌,홍대를 중심으로 서비스가 운영되는 점이 특징.

1.킥고잉,
2.지빌리티,
3.일레클
등이 서비스 하는 중.


성동구/광진구

성동구에서는 1.스윙, 2.킥고잉,
광진구에서는 1.킥고잉, 2.디어
등이 서비스 하는 중.

참고로 스윙은 서울대학교 인근(관악구)에서도 서비스 하는 중.


가산구/구로구/용산구

가산구(가산디지털 단지)와 구로구(구로디지털 단지)에서는 ‘라이드’가 서비스 하는 중.

참고로 라이드는 용산구(이태원)도 진출해서 다른 기업보다 먼저 서비스 하는 중.


📍 확실히 서울 시내에서도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경쟁 하고 있는데요.
강남,송파, 서대문구 등에서는 치열하게 경쟁이 되고 있는만큼 해당 지역들에서 완전 우세를 점하는 기업들이 결국 서울 통일을 하는 1인자가 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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