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1.위클리 헤드라인
2.특집 소식 - 서울 공유 킥보드 현황 알아보기
위클리 헤드라인
이번주는 “매 주 나가는 스낵뉴스를 주요한 내용만 훑어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위클리 헤드라인’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제목만 보고도 한 주의 소식을 모두 알 수 있게 8월 3주 스낵뉴스 주요 헤드라인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주요 헤드라인의 선정 기준은 주관적임을 알려드립니다.)
관심있으신 기사 혹은 내용이 기억 안나는 기사들은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볼 수 있습니다.
주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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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보면 더 좋을 소식
특집 소식 - 서울 공유 킥보드 현황 알아보기
🛴 글로벌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이크로모빌리티 서비스, 서울에서는 어느정도 규모로 서비스 되고 있을까?
이번주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중 가장 인기가 있는 공유 킥보드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현재 업계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관련 업체 수십 곳이 창업하고, 전동킥보드는 30000 ~ 40000 대가 새로 공급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 한국교통연구원은 2020년까지 전동킥보드 20만 ~ 30만대가 도로 위를 달릴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합니다.
📍 아직까지 서울 통일을 한 기업이 없는 가운데, 공유킥보드 기업들의 서비스 현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서비스 현황 보기
(서비스 이름, 킥보드 기기 수, 특징)
씽씽 | 3000대 | 8월에 2000대 추가, 최근 투자 유치 |
킥고잉 | 2000대 | 9월에 경기권 진출, 최근 투자 유치 |
일레클 | 850대 | 8월에 700대 추가 |
고고씽 | 300대 | 9월에 5000대 정도 추가 계획, 최근 ‘알파카’ 인수 |
스윙 | 300대 | 8월에 300대 추가 |
지빌리티 | 200대 | |
라이드 | 150대 | |
플라워로드 | 100대 | |
디어 | 100대 안팎 | |
빔 | 100대 안팎 | |
윈드 | 100대 안팎 | |
무빗 | 100대 안팎 | |
라임 | 2000대 | 곧 한국 상륙 예정 |
서울 시내 지역별 현황
📍 이번에는 서울 시내 지역별로 어느 기업들이 주로 서비스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주로 다니는 지역에 어떤 서비스들이 있는지 눈여겨봐도 좋을 것 같네요.😉
서초구/강남구
마이크로모빌리티 업체들의 전쟁터.
1.씽씽,
2.킥고잉,
3.고고씽,
4.빔
등이 서비스 하는 중.
곧 라임도 들어올 예정.
송파구
강남구 다음으로 서비스가 활발한 지역.
1.킥고잉,
2.플라워로드,
3.빔,
4.지빌리티
등이 서비스 하는 중.
서대문구/마포구
주로 신촌,홍대를 중심으로 서비스가 운영되는 점이 특징.
1.킥고잉,
2.지빌리티,
3.일레클
등이 서비스 하는 중.
성동구/광진구
성동구에서는 1.스윙, 2.킥고잉,
광진구에서는 1.킥고잉, 2.디어
등이 서비스 하는 중.
참고로 스윙은 서울대학교 인근(관악구)에서도 서비스 하는 중.
가산구/구로구/용산구
가산구(가산디지털 단지)와 구로구(구로디지털 단지)에서는 ‘라이드’가 서비스 하는 중.
참고로 라이드는 용산구(이태원)도 진출해서 다른 기업보다 먼저 서비스 하는 중.
📍 확실히 서울 시내에서도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경쟁 하고 있는데요.
강남,송파, 서대문구 등에서는 치열하게 경쟁이 되고 있는만큼 해당 지역들에서 완전 우세를 점하는 기업들이 결국 서울 통일을 하는 1인자가 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