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 카풀 하루 4시간 영업으로 전격 합의된 내용 발표 |
테슬라 | 소형 SUV ‘모델 Y’ 곧 공개해 |
우아한형제들 | 경매식 광고 ‘슈퍼리스트’ 폐지해 |
아마존 | 미국에서 새로운 중저가 식료품점 사업 시작해 |
아마존 | 브랜드 업체에 짝퉁 제품 삭제권 부여해 |
알리바바 | Office Depot와 손 잡고 미국 시장 진출해 |
이마트 | 르노삼성 전기차 ‘트위지’ 매장에서 판매해 |
우아한형제들 | 경매식 광고 ‘슈퍼리스트’ 폐지해 |
위챗 | 중국인 2,235만 명 이상, 위챗 덕분에 일자리 얻은 것으로 나타나 |
이 주의 TOP3
시장동향 | 카풀 하루 4시간 영업으로 전격 합의된 내용 발표
🤝 카풀-택시 사회적 대타협 기구에서 합의안을 공개했습니다.
📍 3월 7일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합의문을 발표했는데요.
합의문에 따르면 카풀은 특정 요일과 시간대에 한해 허용됩니다.
📍 평일 오전 7시-9시, 오후 6시-8시에 한해 유상카풀을 할 수 있으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제외된다고 하네요.
또한 합의문에는 플랫폼 기술을 자가용이 아닌 택시와 결합/ 올해 상반기 안으로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를 출시하겠다는 내용/ 초고령 운전자 개인택시 감차/ 택시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월급제를 시행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 사회적 대타협 기구 논의를 중재했던 전현희 위원장은 “국민 교통 편익을 더 향상시키는 방안을 가장 염두에 두고 합의했고 합의문 곳곳에 모든 문구에 국민이 우선이라는 말이 있다”, “국민이 불만을 갖는 승차거부, 불친절 서비스 등에 대해서 택시업계는 자정의 노력 통해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 다만 이날 합의안은 카카오모빌리티만 업계 대표로 참여한 것이라 모든 모빌리티 업계가 이 합의안에 대해 동의할 지는 아직 미지수인데요.
📍 카풀업계 쪽의 풀러스는 공식입장을 통해 “실효성 있는 결론은 아닌 것 같다. 시민들이 택시가 안 잡혀 불편을 겪는 시간대에 카풀을 투입할 수 없게 돼 유감”이라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없는 결론”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공식입장을 통해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 보다 넓은 범위에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가능해지도록 규제 혁파 합의를 이뤘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고 싶다”라며 “향후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으면 한다. 이번 타협을 시작으로 이용자와 업계 종사자 모두를 위한 새로운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 이제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는 현재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이거나 발의 예정인 관련 법률안을 3월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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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 소형 SUV ‘모델 Y’ 곧 공개해
🚗 테슬라가 곧 소형 SUV ‘모델 Y’ 공개합니다.
📍 3월 3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모델 Y 공개 행사 일정을 알렸는데요.
📍 모델Y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테슬라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공개될 예정인데요.
구체적인 사양과 가격은 3월 14일에 공개되며, 테스트 드라이브 기회도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 그는 “SUV인 모델 Y의 크기는 모델 3보다 10% 정도 크다”며 “차량 판매 가격은 모델 3보다 10% 정도 비쌀 것이며, 크기에 따라 주행거리도 모델 3보다 낮게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현재 모델 3의 가장 저렴한 트림인 ‘스탠다드’의 경우 북미 기준으로 가격은 3만5천달러(약 3천919만원) 정도 합니다.
모델 Y는 모델 X같은 팰컨 윙 도어 대신 일반 도어가 탑재되며, 전체적인 디자인은 모델 3와 유사하게 나올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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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 경매식 광고 ‘슈퍼리스트’ 폐지해
🌧️ ‘배달의민족’이 전체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3년 동안 운영했던 경매식 입찰 광고 ‘슈퍼리스트’ 상품을 폐지합니다.
📍 3월 7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4월 30일 부로 입찰 경쟁을 통해 낙찰자와 가격이 결정되는 앱 내 최상단 광고 상품 슈퍼리스트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따라서 오는 5월부터는 무작위로 광고가 노출되는 롤링 방식의 상품이 노출됩니다.
광고를 통해 매출이 발생할 때만 광고비를 내는 시스템이며, 광고비는 총 음식 주문 금액의 6.8%라고 합니다.
📍 오픈리스트 광고를 이용하는 업주는 광고비 입찰 경쟁 없이 앱 최상단 3개 광고 구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업소가 3개를 초과하면 롤링 방식으로 보여 주며, 오픈리스트 슬롯 수는 지역별 수요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광고 비용은 CPS 방식으로서 음식점 매출이 일어났을 때만 부과되도록 하는 방식을 통해 부과됩니다.
📍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최근 상생 협약을 맺은 한국외식업중앙회와의 협의를 거쳐, 내부적으로 고심한 끝에 슈퍼리스트를 전면 폐지하는 쪽으로 최종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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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VCNC | 준고급택시 호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 출시 앞두고 파격적 지원 정책 내놔
🔥 ‘타다’를 운영하는 VCNC가 준고급택시 호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 출시를 앞두고 파격적인 기사 지원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 3월 7일 쏘카 자회사 VCNC에 따르면, ‘타다 프리미엄’ 초기 기사 100명을 대상으로, 신차 구입시 구입 지원금 500만원, 운영 지원금 480만원 등 최대 980만원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 VCNC 관계자는 “지원금은 참여의사를 밝힌 기사들 중 서류와 면접, 서비스 교육 등 절차를 진행한 뒤 최종 기준에 부합하는 파트너 100명에게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또한 “차량지원금은 일괄적으로 지원되는 것은 아니고 서비스 출시에 맞춰 차량을 신차로 교체할 의사가 있는 경우에 한정된다”고 설명했는데요. 구체적인 지급 기준은 향후 기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조율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하네요.
📍 타다 프리미엄은 미터기를 활용해 거리당 요금정산 방식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최초 2km까지 기본요금 5000원만 부과하고, 이후 거리에 비례해 요금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 황윤익 쏘카 사업개발본부장은 “기존 모범택시와 비슷하거나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공략 가능한 사용자 규모가 더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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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 3월 말 나스닥 상장 준비 완료
☀️ 미국 차량 호출 기업 리프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상장을 위한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 3월 2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리프트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억 달러(약 1124억원) 규모로 주식공모를 위한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 따라서 리프트는 나스닥에 상장돼 3월 말부터 거래된다고 합니다.
표기는 기업명과 동일한 ‘LYFT(리프트)’로 정해졌습니다.
📍 현재 리프트의 기업가치는 250억달러(약 28조1000억원)에 달합니다.
📍 리프트의 이번 상장에 따라서 우버 등의 차량호출 스타트업들의 평가도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또한 핀터레스트, 슬랙 등 실리콘밸리의 유니콘 기업이 상장 준비를 하는데도 많은 참고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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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 최근 직원 8% 감소해
🌧️ 테슬라가 2월 말부터 약 1주일 사이에 전체 직원의 8%가량을 감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테슬라는 지난 2월 28일 차량 판매를 온라인으로 옮긴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곳곳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은 문을 닫고 갤러리나 정보센터로 바꾼다고 합니다.
📍 매체 CNBC가 테슬라 내부 직원들의 정보를 파악해 이번 매장 폐쇄로 8%의 직원이 감원됐다고 보도했으나 테슬라 측은 현재 정확한 수치는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이번 오프라인 스토어 폐쇄 조치로 기존에 계약했던 건물주들과 충돌이 있을 것이 예상되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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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 승객 보상 시스템 미국 전역으로 확대시켜
💵 우버가 승객에게 부여하는 보상 체계를 모든 미국 내 이용자로 확대합니다.
📍 3월 4일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우버는 올해 1월에 충성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상 프로그램을 세웠는데요. 이는 미국 내 25개 지역 회원들에게 일부 적용된 바 있습니다.
📍 이 보상 프로그램은 우버 pool이나 엑스프레스 우버, 우버이츠 등을 1달러 어치 이용할 때마다 1포인트를 주는 시스템인데요.
일정 포인트 이상이 되면 승급할 수 있습니다.
📍 승급 단계는 블루, 골드, 플레티넘, 다이아몬드 등이 있는데요.
다이아몬드 단계에서는 공항 픽업 서비스 우선권이나 우버이츠 배달비 무료 등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 현재 우버는 이 프로그램을 3월 4일부터 미국 전역으로 확대했다고 하네요.
우버는 해당 프로그램 도입 소식을 알리며 “우버를 선택한 것에 대한 보상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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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 가장 자주, 많이 잃어버린 물품에 대한 연간 분실물 지표 공개해
🌧️ 우버가 2018년 전세계 우버 승객들의 분실물들을 공유했습니다.
📍 우버는 3월 6일 ‘연간 우버 분실물 지표(Lost & Found Index)’를 통해 2018년 전세계 우버 승객들이 가장 자주, 많이 잃어버린 물품들과 분실물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요일, 시간대 등 지표들을 공유했는데요.
📍 재밌게도 미국에서는 휴대폰, 카메라, 열쇠 등이 가장 흔한 분실물로 꼽혔다고 합니다.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의 분실물 발생률이 가장 높았고, 하루 중 저녁 11시에서 새벽 1시 사이에 가장 많은 분실물이 접수되었다고 하네요.
📍 지난 한 해 가장 많은 분실물이 접수된 날은 1월 1일과 10월 29일이었는데요. 새해 첫 날과 할로윈 같이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에 분실률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 할로윈 코스튬으로 활용한 듯한 해리포터 마법 지팡이가 분실물로 여러 건 접수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 한편 2018년 국내에서 접수된 우버 분실물은 200여 건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국내 사용자들이 우버에서 가장 많이 두고 내린 물품은 휴대폰, 지갑, 신분증 등이었다고 합니다.
📍 우버에 소지품을 두고 내린 경우 우버 앱을 통해 분실물을 접수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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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 자율배송 로봇 ‘SameDay Bot’ 공개
🤖 페덱스가 자율 배송 로봇 ‘세임데이 봇(SameDay Bot)’을 공개했습니다.
📍 세임데이봇은 매장들이 고객의 집이나 사무실까지 구입한 물건을 배송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이동 로봇인데요.
📍 배터리로 동작하며 최대 시속 16km의 속도로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라이더, 카메라 등 여러 인식 센서를 탑재, 보행자와 장애물을 피해갈 수 있다고 하네요.
📍 로봇의 앞과 뒷부분에 디스플레이를 탑재, 지나가는 사람들과 소통할수 있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 현재 페덱스는 지방 정부의 허가를 받아 멤피스 본사에서 테스트하고 향후 다른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페덱스는 현재 로우스, 피자헛, 타깃, 월마트, 월그린스, 오토존 등과 자율 배송 로봇 개발 및 도입에 관해 협의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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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아마존 | 미국에서 새로운 중저가 식료품점 사업 시작해
☀️ 아마존이 미국에서 새로운 중저가 식료품점 사업을 시작합니다.
📍 3월 2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아마존은 식품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올해 말 LA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등에 식료품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 이번 매장은 프리미엄 식료품점 홀푸드와는 다른 중저가 전문 체인이 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프리미엄 이미지인 홀푸드 대신 미국 중산층을 겨냥한 새 매장이 필요하기 때문인 것 같네요.
📍 WSJ는 “식료품점은 소비자 도달 범위를 넓히고 요구 사항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거울과 같은 사업이기 때문에 진출하려 한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 또한 “소비자들은 점차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결합해 편리한 쇼핑을 하기 원한다”고 이번 중저가 식료품 유통시장 진출에 대해 평가했습니다.
WSJ 보도 이후 아마존 주가는 2% 상승했고 경쟁사인 월마트와 크로거는 각각 1.1%, 4.5% 떨어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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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 브랜드 업체에 짝퉁 제품 삭제권 부여해
☀️ 아마존이 자사 사이트에 올라온 모조품을 해당 브랜드 업체가 직접 제거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3월 1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아마존은 ‘프로젝트 제로’ 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브랜드 업체 측은 아마존에 별도의 보고 절차 없이 삭제 대상을 클릭하기만 하면 퇴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마존은 현재 15개 회사 정도와 수개월에 걸쳐 이 프로그램을 시험해왔으며, 이번에 업체를 몇 개 더 추가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브랜드들은 상품 단위별로 별도의 코드를 작성해서 해당 코드를 기존 패키지에 인쇄하거나 각 상품에 부착하게 됩니다.
해당 상품이 아마존의 창고에 들어오면 코드를 읽어들여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자동으로 출품 사이트를 스캔해 의심이 가는 제품을 미리 차단해 삭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 WSJ는 아마존처럼 모니터링 책임과 권한의 일부를 브랜드 측에 넘기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동안 아마존은 모조품으로 의심되는 상품이 있으면 브랜드 쪽에서 담당 팀으로 보고, 조사를 한 뒤 삭제할지 여부를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 아마존 측은 “브랜드에 의한 프로그램의 이용 상황을 모니터링해 남용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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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 Office Depot와 손 잡고 미국 시장 진출해
☀️ 중국의 알리바바와 징둥이 미국 시장에 진출합니다.
📍 3월 5일 5일 매체 신랑재경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미국 사무용품 체인인 Office Depo와 손잡고, 전문 몰 형태로 미국 중소기업을 위한 서비스를 만든다고 합니다.
📍 단순 제품뿐 아니라 물류와 유통 채널 서비스도 판매한다고 하네요.
📍 이번 파트너십으로 알리바바는 오피스디포가 보유한 1천 만 개의 사업체와 1천800개의 판매 대리 업체에 접선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오피스디포는 자체 공급망을 통해 99%의 미국 기업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한편 또다른 이커머스 기업 징둥은 구글과 손잡고 징둥닷컴의 제품을 구글의 상거래 플랫폼 구글쇼핑에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징둥은 앞서 월마트와도 협력 관계를 맺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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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 르노삼성 전기차 ‘트위지’ 매장에서 판매해
🚗 이마트 매장에서 전기차를 판매합니다.
📍 3월 7일 이마트는 르노삼성자동차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마트는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의 제품 상담부터 출고까지 모든 과정을 이마트 매장을 통해 진행하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 현재 7일부터 전국 25개 이마트 매장에 르노 트위지 전시 부스 또는 팝업스토어가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매장 방문고객은 누구든지 차량 관람은 물론, 구매 및 계약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김진호 르노삼성자동차 LCV & EV 총괄 이사는 “이번 이마트와의 협업은 기존의 자동차 판매 방식을 벗어난 것”이라며 “마트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차량을 둘러보고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기획된 혁신적 판매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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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위챗 | 중국인 2,235만 명 이상, 위챗 덕분에 일자리 얻은 것으로 나타나
☀️ 많은 중국인이 위챗 덕분에 일자리를 얻었다고 합니다.
📍 3월 4일 중국정보통신기술원과 디지털중국연구센터 등 기관은 위챗 취업 영향력 보고서(微信就业影响力报告)를 발표했는데요.
📍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동안 중국인 2,235만 명 이상이 위챗이 매개가 되어 직간접적으로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는 2017년 대비 10% 증가한 수치라고 하는데요.
📍 현재 위챗은 메세징, 쇼핑, 결제, 검색, 게임 등 모바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또한 웨이샹과 같이 위챗 플랫폼을 통한 상거래도 활성화 되어 있어, 개인 상점도 손쉽게 열 수 있습니다.
📍 이것이 비즈니스로 이어져 다양한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 특히 위챗의 앱인앱 형태인 미니 프로그램은 2018년 182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되어 고용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75% 증가한 수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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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지금 생각나는 ‘그’ 분에게 [ http://bit.ly/2TKiicm ] 이 링크를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