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 미국 최초의 민간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곤’ 우주정거장에 도킹 성공해 |
시장동향 | 폴더블폰 내년에 약 900만대 규모 출하 예상돼 |
시장동향 | 2018년 4분기 스마트폰 시장 삼성,애플이 각각 1,2위 등극해 |
기술동향 | 미국 최초의 민간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곤’ 우주정거장에 도킹 성공해 |
기술동향 | MIT 연구진 백덤블링하는 사족 보행로봇 선보여 |
기술동향 | 얼굴 인식없이 신분을 인식하는 기술, 중국 세계 최고 등극해 |
기술동향 | 중국 스타트업 ‘웨트릭스’, 사람 걸음걸이 보고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인식 기술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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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 미국 최초의 민간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곤’ 우주정거장에 도킹 성공해
🚀스페이스X가 제작한 미국 최초의 민간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곤’이 국제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 3월 2일 우주선은 미국 플로리다 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출발했는데요. 그로부터 27시간만인 3월 3일 오전 5시 51분(미 동부시간 기준, 한국시간 3일 오후 7시51분)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했습니다.
📍 크루 드래곤의 성능검증을 위한 이번 시험비행은 ‘데모-1’이라고 불리웠는데요. 첫 비행이라 사람 대신 마네킹인 ‘리플리’(Ripley)가 탑승했습니다.
참고로 리플리는 영화 ‘에일리언’의 주인공(시고니 위버 연기)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 위의 사진은 지구 모양의 장난감을 들고 있는 나사의 앤 매클레인 우주비행사인데요. 이 인형은 우주선 내부의 중력 지표로 쓰기 위해 가져온 것이라고 합니다.
📍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활동중인 대원들은 도킹이 성공한지 15분 뒤 크루 드래곤 내부로 진입해 우주선의 상태를 점검하고 지구에서 보낸 보급품 180kg과 지구 모양의 장난감을 인수했다고 하네요.
📍 도킹 5시간 뒤 유튜브로 생중계된 환영식에서 캐나다 출신 우주비행사 데이비드 세인트자케는 “오늘은 좋은날, 차세대 우주탐험가를 위한 새로운 시대의 첫날”이라고 밝혔습니다.
📍 크루 드래곤 캡슐은 3월 8일 오전 8시45분(미 동부시간 기준, 한국시간 오후 10시45분) 대서양 해상으로 귀환했는데요.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기존 드래곤을 설계변경한 이후의 첫 지구 궤도 재진입이어서, 이번 시험비행에서 가장 어려운 과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그리고 8일이 되자 무사 귀환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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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 2018년 4분기 스마트폰 시장 삼성,애플이 각각 1,2위 등극해
📈 2018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이 나란히 1,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 3월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분기별 시장 보고서 마켓모니터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3억 9450만대였다고 하는데요. 이는 전년동기 대비 7% 감소한 수치이며, 현재 일부 유럽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스마트폰 감소세에 돌입했습니다.
📍 삼성전자는 점유율 18%로 1위를 유지했습니다.
애플 또한 17% 점유율로 2위 자리를 탈환했는데요.
📍 3위는 화웨이로 15% 점유율을 차지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기업으로 꼽혔습니다. 현재 미국의 제재가 관건이지만, 올해는 애플을 내리고 2위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지역별 스마트폰 점유율을 보면
[아시아]
화웨이 17% / 오포 15% / 비보 13% / 샤오미 12% /애플 12% 등
[북미] 애플 47% / 삼성전자 22% / LG전자 12% 등
[라틴아메리카] 삼성전자 36% / 화웨이 14% / 레노보 13% 등
[중동‧아프리카] 삼성전자 22% 화웨이 11% 테크노 9%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는 대체로 중국기업이 장악하고 있으며, 북미는 애플이 압도적 우위, 라틴아메리카,중동은 삼성전자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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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 폴더블폰 내년에 약 900만대 규모 출하 예상돼
📈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165만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 최근 디스플레이전문 시장조사업체 ‘DSCC’는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패널 출하량이 165만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 3월 7일 업계에 따르면 폴더블 디스플레이 패널의 출하량으로 추측할 때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160만 ~ 170만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 이정도 수준이면 통상 한 해의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약 12억대)의 0.2% 수준인데요. 아직까진 다소 미약합니다.
📍 다만 DSCC는 “올해 하반기부터 삼성전자, 화웨이 등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패널 공급이 확대돼 내년에는 900만대가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2021년 3000만대가 출하되면서 전성기를 맞은 뒤 2022년 4800만대, 2023년 6600만대로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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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기술동향 | MIT 연구진 백덤블링하는 사족 보행로봇 선보여
🤖 MIT 연구진이 뒤로 공중제비를 도는 ‘미니 치타’ 로봇을 선보였습니다.
📍미니 치타 로봇은 작년에 공개된 Cheetah 3 로봇보다 작은 버전으로 개발된 로봇입니다. 무게는 약 9kg에 초당 2.45m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 사실 백덤블링하는 로봇은 2017년 11월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라는 로봇이 최초로 선보인 바 있는데요. 다만 다리가 네 개 달린 사족 보행 로봇이 백 덤블링을 하는 것은 미니 치타가 처음이라고 하네요.
📍 이 미니 치타 로봇은 현재 연구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어 아쉽게도 구매는 할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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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 얼굴 인식없이 신분을 인식하는 기술, 중국 세계 최고 등극해
🔥 중국의 인공지능 기업 Cloudwalk가 얼굴 인식 없이 신체의 특징을 파악해 신분 인식 및 이동 궤적을 추적할 수 있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 3월 1일 중국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중국 인공지능 기업 Cloudwalk가 크로스오버추적기술(Person ReIdentification) 신분인식 기술 분야에서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이번 기록은 각종 연구소의 세계 지표 표준 테스트(Market-1501、DukeMTMC-reID、CUHK03)에서 탑인 알리바바, 텐센트, 마이크로소프트, 중국과학원자동화연구소 등을 제치고 얻은 기록이라 더 신기한데요.
📍 Cloudwalk의 기술은 사람의 복장, 체형 등을 분석해 신분을 인식해내고 오프라인 정보와 결합해 추적하거나 탐색해냅니다.
즉, 얼굴을 인식하지 않아도 정보를 통해 신분을 인식해내고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고 하네요.
위치 추적 기술 / 사진 : 중국 펑파이신문
📍 현재 행인의 검측, 추적, 구조화 등이 가능해지며 비즈니스, 안보 및 치안, 교통, 금융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CCTV를 통한 추적 능력을 크게 높일 수도 있고 맞춤형 서비스나 마케팅 등에 적용될 가능성도 높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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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 중국 스타트업 ‘웨트릭스’, 사람 걸음걸이 보고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인식 기술 개발
☀️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웨트릭스’가 50m 이내에서 사람의 걸음걸이를 보고 신분을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웨트릭스는 사람들의 체형, 팔의 움직임 각도, 발의 방향 등 정보를 이용해 사람을 특정할 수 있는 보행 인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 현재 베이징, 상하이, 충칭 등 지역의 공안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기술은 범죄인이 얼굴을 가리거나 CCTV 카메라에 뒷모습만 보여주더라도 걸음걸이만 보고 범죄인을 특정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평소의 보행 습관이 아니라 일부러 쩔뚝거리거나 변장을 하더라도 가려낼 수 있다고 하네요..!
📍 회사 측은 자사 보행 인식 기술이 실험실에서 96%의 정확도를 갖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에서 50여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웨트릭스 공동 창업자인 Huang Yongzhen 대표는 “중국에는 현재 현상 수배중인 범죄자가 30만명에 달한다“며 ”우리가 만든 데이터베이스는 여러 사람들의 보행 기록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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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시장동향 | 중국 세계에서 모바일 결제 사용률 가장 높아
☀️ 중국이 모바일 결제 분야에서 세계 1위에 등극했습니다.
📍 매체 환치우망은 최근 시장조사기관 머천트머신의 조사 결과 중국의 모바일 지갑 사용률이 세계 1위였다고 보도했습니다.
📍 머천트머신의 순위에 따르면 중국은 총 47%의 소비자가 모바일 결제를 사용해 보급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2위는 42%로 노르웨이가 차지했고, 3위는 24%로 영국이었습니다.
📍 일본이 20%로 4위를 차지했으며, 호주가 19%로 5위, 미국은 17%로 7위를 기록했습니다.
📍 사용자 규모 또한 단연 중국이 1위를 차지했는데요.
📍 중국의 위챗페이는 6억 명의 유저를 보유해 1위를 차지했고,
2위인 알리바바의 즈푸바오는 4억 명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3위인 미국의 페이팔은 사용자 2억1000만 명, 애플의 애플페이는 8700만 명로 4위, 삼성의 삼성페이가 3400만 명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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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 중국 블록체인 시장에서 인력 유실 폭 점점 커져
🌧️ 중국 블록체인 산업 시장의 인재 유실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 3월 6일 중국 인터넷 구인구직 플랫폼 BOSS가 ‘2019 봄철 성수기 인재 추이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체인 영역에 인재 유실 폭이 크다고 합니다.
📍 이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부터 블록체인과 공유경제 영역의 인재 수요는 뚜렷한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2018년 4분기에 블록체인과 공유경제 영역에서 빠져나간 이직자 수가 전년 대비 10%P 늘어났다고 합니다.
📍 허나 일각에서는 이는 시장의 거품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라고도 하는데요. 2018년 3월 보스가 조사했던 인재 수요 조사에 따르면 2018년 1 ~ 2월 블록체인 구직자 수는 전년 같은 기간의 9.7배 정도였다고 합니다.
📍 중국 블록체인 산업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블록체인 인재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블록체인 산업이 냉정을 되찾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 다만 중국 전체 시장을 통틀어봤을 때는 올해 봄에는 인재 수요가 전년 대비 36% 늘어나면서 채용시장은 열기를 띄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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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 IBM, 국내에서 첫 P 테크 학교인 ‘서울 뉴칼라 스쿨’ 개교해
☀️ IBM이 한국에서 ‘P 테크’ 학교를 개교했습니다.
📍 ‘P테크’ 학교는 IBM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데이터 사이언스 등 IT와 관련한 ‘뉴칼라’ 직업군에 대한 수요가 커짐에 따라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학문과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려는 혁신적 교육 모델입니다.
📍 현재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 곳곳에 P테크 학교를 설립하고 있는데요. 한국IBM은 3월 4일 서울 세명컴퓨터고등학교에서 국내 첫 P 테크 학교인 ‘서울 뉴칼라 스쿨’을 개교 했습니다.
📍 이날에 신입생 52명이 입학식을 가졌다고 하네요.
📍 ‘서울 뉴칼라 스쿨’은 고교 3년과 전문가 2년의 5년제 통합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AI 소프트웨어과에 입학한 학생들은 2개 반으로 나뉘어 세명컴퓨터고에서 3년간 공부한 후,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2년 동안 수업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 1,2학년에는 고등 정규 교과 과정과 함께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빅데이터 분석의 기초 전문 교과 과정을 이수합니다.
3학년은 100% 전문 교과 과정 수업을 받게 되며 머신러닝, 프로그래밍, 빅데이터 분석의 심화 과정 등을 배우게 된다고 하네요.
📍 전문대 과정인 4, 5학년에는 실제 기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응용, AI 설계가 포함된 전문 교과 과정과 산업체 현장 실습에 집중하게 된다고 합니다.
📍 졸업 후에는 고교 졸업장과 2년제 전문 학사 학위가 수여됩니다.
📍 IBM은 학교와 함께 전문가 특강, 유급 인턴십 제도, IBM 직원들을 통해 업무 경험 공유, 전문 영역 코칭, 학생들의 커리어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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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 2018년 온라인 여행사 결제액 순위 공개, 1위는 아고다로 선정
☀️ 2018년 온라인 여행사 중 결제액이 가장 많은 여행사로 ‘아고다’가 선정됐습니다.
📍 앱/리테일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2018년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가장 큰 온라인 여행사(OTA)는 ‘아고다’였으며, 총 1조 564억이 결제되었다고 합니다.
📍 2위는 ‘호텔스닷컴’으로 8,137억,
3위는 ‘에어비앤비’가 5,961억,
4위 ‘야놀자’가 5,058억,
5위는 ‘여기어때’ 3,824억 순으로 랭크되었습니다.
📍 특히 20,30대는 OTA 서비스 결제액의 대부분을 차지했는데요.
📍 2018년 12월 기준 ‘아고다’ 결제금액의 59%, ‘호텔스닷컴’ 53%, ‘에어비앤비’ 결제금액의 64%, ‘야놀자’ 결제금액의 85%, ‘여기어때’ 결제금액의 7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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