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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 차기 아이폰11으로 추정되는 이미지 사진 또 한번 등장해 |
| 페이스북 | 미국 역사상 최대 벌금 폭탄 맞을 위기 |
| 넷플릭스 | 창업 12년 만에 요금제 최대 폭으로 인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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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정리 | CES 2019 동향 살펴보기 위한 기사들 |
| 기술동향 | 4년 전 로봇을 직원으로 고용한 일본의 한 호텔, 최근에 절반 해고해 |
이 주의 TOP3
애플 | 차기 아이폰11으로 추정되는 이미지 사진 또 한번 등장해
☀ 아이폰11의 렌더링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2번째 등장했습니다.
- 1월 15일 미국 IT매체 폰아레나는 인도 매체 컴패어라자와 애플 제품 분석가로 유명한 Steve Hemmerstoffer가 함께 공개한 아이폰11 렌더링 사진을 보도했는데요.
출처 : 컴패어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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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스낵뉴스에서 트위터리안 온리크스가 차기 아이폰의 렌더링 사진을 공개했다고 알려드렸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차기 아이폰 렌더링은 작아진 노치와 달라진 후면 카메라 배치가 눈에 띄는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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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카메라 배치가 수직에서 수평으로 바뀌었고, 카메라는 수평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스피커 그릴이 위쪽으로 자리를 옮겼고, 노치가 좀 더 작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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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아레나는 2019년 아이폰 시리즈는 기술 검증 테스트 단계에 있는 상태이며, 아직 제품 디자인이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페이스북 | 미국 역사상 최대 벌금 폭탄 맞을 위기
☀ 페이스북이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사상 최대 규모의 벌금을 부과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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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정부와의 이용자 데이터 보호 협약을 위반한 페이스북에 엄청난 벌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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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 연방거래위원회가 문제 삼고 있는 것은 작년에 불거졌던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스캔들을 통해 페이스북 이용자 8천 700만명의 개인 정보가 무단 도용된 부분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페이스북에 부과할 벌금 액수는 2012년 구글에 부과된 2천 250만 달러보다 훨씬 더 많은 규모가 될 것이며 업체 중에선 가장 많은 벌금을 부여 받게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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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페이스북도 개인정보 처리 관행 위반조사와 관련해 FTC와 대화를 하고 있자만 페이스북이 엄청난 규모의 벌금을 수용하면서 FTC와 타협할 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넷플릭스 | 창업 12년 만에 요금제 최대 폭으로 인상해
☀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가 사상 최대폭의 요금 인상안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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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넷플릭스 측은 12년 만에 13 ~ 18%에 이르는 요금제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발표 후 넷플릭스 주가는 장중 6%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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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월 7.99달러 베이직 요금제 → 월 9.99달러,
월 10.99달러 스탠다드 요금제 → 월 12.99달러로 인상합니다.
또한 4K 시청이 가능한 월 13.99달러 프리미엄 요금제는 15.99달러로 인상한다고 하네요. -
넷플릭스가 스트리밍 서비스에 뛰어든 이후 가격을 올린 것은 모두 네 차례인데요.
2017년 10월 3% 수준의 마지막 인상이 있었고, 2017년 전 가입자 순증과 주가 상승을 위한 소폭 인상이 있었습니다. -
회사는 신규 가입 고객부터 새로운 요금제를 적용하고 기존 가입자의 경우 3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상안은 미국 내 가입자에 한해 적용되지만 향후 다른 국가에도 인상안을 적용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주로 가입 비중이 높은 북/중/남미 국가 대상으로 가격인상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업계는 넷플릭스가 요금 인상을 통해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는 동시에 아마존, 디즈니, 애플 등의 경쟁자들을 상대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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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넷플릭스는 미국 내 가입자 5800만 명, 그 외 가입자 수 7800만 명 등 모두 1억 36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기술동향 3
CES 정리 | CES 2019 동향 살펴보기 위한 기사 모음
기술동향 | 4년 전 로봇을 직원으로 고용한 일본의 한 호텔, 최근에 절반 해고해
☁ 컨시어지 로봇을 도입해 화제가 됐던 일본의 한 호텔이 이들 로봇이 일을 더 많이 야기한다며 절반을 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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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월스트리트저널,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나가사키 현에 위치한 헨나 호텔이 고용한 243개의 로봇 중 절반을 해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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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7월 오픈한 이후 헨나 호텔은 휴머노이드 로봇 10개 비롯, IT 기술이 적용된 설비들이 다수 배치돼 이들이 사람의 일을 대신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습니다.
호텔은 다국어가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에게 체크인 업무를 맡겼고, 투숙객이 안면 인식 시스템을 통해 객실 문을 열 수 있는 기능, 열감지 센서를 통해 실내 적정 온도를 맞춰주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
히데오 사와다 하우스텐보스 회장은 개장 당시 “미래엔, 호텔 서비스의 90%가 로봇이 대신할 것”이라는 밝은 전망도 내놓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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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애플 | 실적부진 여파로 인력 부분적으로 감축해
소식 1
☁ 애플이 실적 부진 여파로 채용 규모를 일부 줄일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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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팀 쿡 최고경영자가 이달 초 회의에서 애플 직원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회의에서 쿡 CEO는 실적 부진에 대한 대응으로 채용을 동결할 것인지를 묻는 말에 대해 채용 동결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부 부문에서는 줄일 것이라고 답했다고 소식통들은 설명했습니다. -
쿡은 어떤 부문에서 채용을 줄일 것인지 완전히 결정하지는 않았으나 인공지능(AI)팀과 같은 핵심 그룹에서는 새 직원들을 빠른 속도로 충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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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
☁ 애플이 ‘차이나쇼크’에 직면하면서 아이폰 조립공장 노동자를 구조조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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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일본 경제지 닛케이 아시안리뷰는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 최대 협력 하청업체인 폭스콘이 이미 지난해 10월 이후 중국 정저우 소재 아이폰 조립공장에서 해고한 노동자 수가 5만명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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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은 매년 아이폰 신형모델 생산에 대비해 8월부터 이듬해 1월 말까지 매달 계약을 갱신하는 방식으로 노동자를 공장에 임시 투입해 왔는데,
원래대로라면 노동자들은 1월말까지 근무하고 회사를 떠나는 게 맞지만 올해는 1월 말이 되기도 전에 벌써 5만명 노동자의 계약이 종료된 것입니다. -
현재 선전에 본사를 둔 아이폰의 한 부품 공급업체도 근로자 4000명에게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반년간 쉬라고 통보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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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인도시장 점유율 1%대로 추락해
☁ 애플이 세계 2위의 휴대전화 판매 시장인 인도에서 갈수록 존재감을 잃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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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인도 일간 이코노믹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등의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인도시장의 아이폰 판매 대수(공장 출하 물량 기준)가 160만∼170만대에 그쳤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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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포인트는 애플의 지난해 인도시장 판매 규모는 150만대를 판 2014년 수준으로 뒷걸음질 치면서 시장 점유율도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인도의 스마트폰 판매 시장은 2014년 8천만대 규모에서 지난해 1억5천만대 규모로 급성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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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페이스타임 특허 소송 패소
☁ 애플이 버넷엑스와의 페이스타임 특허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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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이 버넷엑스와 애플 간의 특허소송 항소심에서 애플 패소 판결을 했다고 맥루머스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이번 판결로 애플은 1심 법원이 부과한 4억4천만 달러 배상금을 지불할 위기에 처했다고 하네요. -
이번 소송은 2010년 버넷엑스와 애플을 제소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버넷엑스는 애플이 아이폰4와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등에 자사 주문형 VPN 기술을 무단 도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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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하반기 출시한 아이폰 신제품에 쓰려했던 모델칩, 퀄컴이 칩 공급 거부했다고 주장해
☀ 애플이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아이폰 신제품 XS와 XS MAX, XR에 퀄컴의 모뎀칩 탑재를 원했지만 퀄컴이 칩 공급을 거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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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IT매체 Cnet은 1월 14일 애플 최고운영책임자(COO) 제프 윌리엄스는 미 연방무역위원회(FTC) 증언에서 “끝내 그들(퀄컴)은 우리를 지원하지 않았고 우리에게 칩을 팔지 않으려 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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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애플과 퀄컴은 2017년부터 특허권 문제로 여러 나라 법원에서 소송을 벌이고 있는데요.
최근 퀄컴이 중국과 독일에서 벌인 소송에서 승소해 이들 두 나라에서 퀄컴 칩을 탑재한 아이폰 구모델의 판매를 중단하도록 하는 법원 결정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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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 MWC서 혼합현실 ‘홀로렌즈2’ 공개하나?
☀ 마이크로소프트가 혼합현실 기기 홀로렌즈2를 2월 24일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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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미국 씨넷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월 24일 모바일월드콩그래스(MWC)에서 초청행사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에서 홀로렌즈2가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
홀로렌즈는 2016년 처음 공개된 제품입니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혼합한 최초의 기기로 주목받았습니다.용자경험(UX) 개선 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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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 2020년 1월 4일부터 윈도7 지원 중단해
☁ 마이크로소프트가2020년 1월 14일부터 윈도7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MS의 지원 중단은 이제 더 이상의 업데이트나 보안 패치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브래드 앤더슨 마이크로소프트365 부사장은 MS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기술 변화와 업그레이드는 필연적”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365가 탑재된 최신 데스크톱으로 전환하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일을 시작할 가장 좋은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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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 작년 말 중국에서 선보인 갤럭시A8s, 국내에서 ‘갤럭시A9 Pro’로 이번달 출시 예정
☀ 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전자의 갤럭시A8s가 이번달 국내에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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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작년 말 중국에서 첫선을 보인 갤럭시A8s를 이달 중 ‘갤럭시A9 프로’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은 상단 한쪽 카메라를 위한 작은 구멍만 남기고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채운 형태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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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인치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710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2천400만·1천만·500만 화소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전면 2천400만 화소 싱글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가격은 50만원대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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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 아마존 음성비서 알렉사 플랫폼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음성전용 뉴스 제작
☀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아마존의 음성인식 비서 알렉사에 특화된 뉴스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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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뉴욕타임스는 자사 유명 팟캐스트 진행자가 읽어주는 단신 뉴스 프로그램과 뉴스 퀴즈 서비스를 알렉사에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뉴욕타임스의 시도는 인터넷판 뉴스 보도 외에도 알렉사만을 위한 콘텐츠를 따로 제작했다는 데 의의가 있는데요. -
알렉사 이용자들은 알렉사에게 “알렉사, 속보 뉴스 알려줘”라고 질문하면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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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 자체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준비 중으로 드러나
☀ 이커머스 기업 아마존이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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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디인포메이션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자체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게임 퍼블리셔와 게임 타이틀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는 내년 초 이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마존은 현재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에게 ‘트위치 프라임(Twitch Prime)’을 통해 매월 무료 게임을 제공하는 제한된 형태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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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룸 | 미션 알람 서비스 ‘알라미’ 누적 다운로드 수 3천만 회 돌파해
☀ 미션 알람 앱 ‘알라미’를 운영하는 딜라이트룸이 이번 달 앱스토어 합산 전 세계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3천만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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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미는 ‘무조건 깨우는 알람’이라는 컨셉으로, 사진 찍기, 수학 문제 풀기, 폰 흔들기 등 사용자가 사전에 선택한 미션을 수행해야만 알람이 해제되는 미션알람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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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룸은 알라미를 통해 전 세계 97개국 앱스토어 카테고리 1위, 앱스토어 평점 4.8, 리뷰 80만 개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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