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메신저에 암호화폐 결제 기능 통합하기 위한 프로젝트 추진 중 |
| 애플 | 아이폰XI에 대한 전망 나와 |
| 구글 | 아이 나오는 모든 유튜브 동영상에 댓글 차단하는 계획 밝혀 |
이 주의 TOP3
페이스북 | 메신저에 암호화폐 결제 기능 통합하기 위한 프로젝트 추진 중
🔥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개발을 위한 비밀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 뉴욕타임스는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페이스북의 프로젝트가 메신저 서비스에 암호화폐 결제 기능을 통합하는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 페이스북은 현재 메신저 인프라를 개선하고, 현재 서비스 중인 WhatsApp, Messenger, Instagram을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할 계획 중입니다.
이 세 가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도합 27억 명 정도인데요.
📍 현재 이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암호화폐 토큰을 제공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페이스북은 암호화폐 개발을 위해 50명이 넘는 엔지니어들을 고용했는데요. 이들은 접촉을 피해 별도의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 현재 소식통들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암호화폐는 메신저 플랫폼과 연계된 스테이블 코인의 형태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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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아이폰XI에 대한 전망 나와
📱 애플의 아이폰11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3월 4일 IT매체 폰아레나는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 TF 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의 전망과 최근의 루머들을 종합해 아이폰XI에 대한 전망 기사를 실었는데요.
📍 밍치궈는 차기 아이폰이 5.8인치 아이폰XI, 6.4인치 아이폰XI 맥스, 6.1인치 아이폰 XR(2019)으로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밍치궈는 애플이 기존처럼 2개 프리미엄 모델에는 OLED 패널을, XR모델에는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저렴한 모델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하네요.
📍 한가지 흥미로운 점이 있는데요.
📍 밍치궈는 2019년 아이폰의 경우 USB-C가 아닌 기존대로 라이트닝 케이블을 지원할 것이며, 아이폰XI와 아이폰XI 맥스는 Time of Flight)카메라를 추가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ToF 카메라 : 빛이 피사체에서 반사돼 카메라로 돌아오는 시간을 계산해 주어 후면 카메라에 더 정확한 깊이 값을 제공하는 카메라. AR 기능에 활용가능.
📍 또한 아이폰11에는 수중 모드 등의 신규 기능들이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2월 중순 커뮤니티 XDA 포럼 회원인 Max Weinbach는 소식통을 인용해 차기 아이폰에 특허받은 수중 모드기능이 탑재돼 물 속에서도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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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 아이 나오는 모든 유튜브 동영상에 댓글 차단하는 계획 밝혀
🌧️ 구글의 유튜브가 어린이가 나오는 모든 동영상에 댓글을 차단하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2월 28일 AP통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최근 수천만 건의 동영상에서 댓글을 차단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 현재 부적절한 댓글을 식별하고 삭제하는 시스템을 갖춘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했습니다.
📍 이번 조치는 최근 유튜브가 소아성애자의 선정적 동영상 공유에 이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기 때문인데요.
최근 네슬레, AT&T, 에픽게임스 같은 광고주들은 이런 점을 지적하며 유튜브에서 광고를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 향후 일부 어린이가 나오는 동영상 채널의 경우 댓글을 허용할 수는 있지만, 사전에 유튜브에 알려야 하며 유튜브가 제공하는 도구에 따라 댓글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해야합니다.
📍 일각에서는 “댓글은 동영상 사이트의 주 목적은 아니지만, 이를 차단하는 것은 많은 사용자와 크리에이터들의 경험을 감소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수전 워치츠키 유튜브 CEO는 트위터에서 이런 우려를 알고 있다면서 “어린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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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페이스북 | 2년간 북미 사용자 1500만명 정도 감소해
📉 페이스북 미국 사용자 수가 크게 감소했습ㄴ디ㅏ.
📍 3월 6일 매체 씨넷은 시장조사업체 에디슨리서치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페이스북의 미국 사용자 수가 2년 전과 비교해 1500만 명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2017년에는 미국인의 67% 가량(12세 이상)이 페이스북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2018년에는 이 수치가 62%로 떨어졌습니다.
📍 그리고 2019년에는 61%로 또 다시 떨어졌는데요. 그리하여 올해 사용자 수는 1억 720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 현재 감소 추세는 젊은 세대에서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12 ~ 34세의 미국인 79%가 페이스북을 사용했는데요.
📍 2018년에는 67%로 떨어지고, 2019년에는 62%까지 줄어들었습니다.
2017년에는 8200만 명을 기록했던 해당 세대가 현재는 6100만 명으로 떨어졌습니다
📍 그렇다고 안 좋은 소식만 있는 건 아닌데요. 해당 세대의 인스타그램 사용은 2017년 64%에서 2019년에는 66%로 증가했습니다.
📍 또한 55세 이상 미국인이 페이스북 사용 비율은 2017년과 2018년 49%에서 2019년 53%로 증가했습니다.
📍 사용자 수가 감소해도 페이스북은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플랫폼입니다. 올해 소셜미디어 사용자의 51% 정도가 가장 자주 쓰는 소셜미디어로 페이스북을 꼽았다고 하네요. 사건사고가 많지만 아직까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셜 미디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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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 개인정보 보호 가장 우선시하는 플랫폼으로 바꾸겠다는 비전 제시해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가 페이스북을 개인정보 보호를 가장 우선시하는 플랫폼으로 바꾸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 마크 저커버그는 3월 6일 페이스북의 미래에 대한 구상과, 왓츠앱,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메신저 등 여러 서비스에 대한 통합 구상을 자세히 밝혔는데요.
📍 마크 저커버그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어떤 서비스를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다른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려면, 페이스북에서는 메신저, 인스타그램에서는 DM, 왓츠앱에서는 왓츠앱 만을 사용해야 하지요. 이제 우리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좋아하는 앱에서 어디든지 이러한 네트워크를 통해 친구들에게 연락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고자 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 따라서 페이스북은 앞으로 누구에게든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가능하게 할 계획인데요.
그러나 저커버그는 그 방식이 opt-in 서비스(수신자의 허락을 받은 경우에만 발송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방식)이 될 것이며 사용자들은 원한다면 그들의 계정을 따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저커버그는 Private sharing, 콘텐츠의 자동 소멸, 소그룹 채팅이 앞으로 소셜 미디어가 가야할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에 “사람들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어울릴 수 있어야 하며, 그들이 공유하는 것이 나중에 자신들에게 해를 끼칠까 봐 걱정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 페이스북도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기간 이상으로, 또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보다 더 오래, 메시지나 이야기를 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 월스트리트저널은 페이스북의 전 세계적 영향력을 고려하면 페이스북의 이러한 새 방향 전환이 소셜미디어 사용 방식과 사람들의 소통 방식도 새롭게 정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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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폴더블폰에 사용할 구부러지는 글라스 개발 중
☀️ 애플이 폴더블폰을 위해 유리 공급업체 코닝과 구부러지는 글라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3월 5일 CNBC는 IT 잡지 ‘Wired’를 인용해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에 적용할 구부러지는 유리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애플은 2년 전인 2017년, 코닝의 연구개발과 자본설비, 유리 가공 지원을 위해 2억달러의 자금 지원을 약속한 바 있는데요. 이는 현재 아이폰의 글래스를 개발하는 코닝이 차기 디스플레이도 애플과 협력할 것이라 알 수 있습니다.
📍 와이어드의 보도에 따르면 코닝은 반경 5㎜까지 접을 수 있는 0.1㎜ 두께의 구부러지는 유리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코닝의 고릴라 유리 부문을 이끄는 존 베인은 “몇 년 안에 접을 수 있는 유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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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신형 아이패드 출시 임박해
☀️ 애플의 신형 아이패드 출시가 다가옵니다.
📍 3월 2일 인도 IT매체 MySmartPrice는 최근 애플의 신형 아이패드로 추정되는 기기들이 인도표준협회(BIS) 인증을 통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이번에 인증된 모델은 ‘A2124’와 ‘A2133’ 2종인데요. 해당 기종 모두 애플의 iOS12 운영체제를 탑재한 태블릿컴퓨터로 등록됐습니다.
📍 현재 외신은 두 제품이 각각 아이패드 미니5와 7세대 아이패드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곧 3월 25일(현지시간)에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는데요. 이번 행사 때 아이패드 미니5와 7세대 아이패드, 2세대 에어팟 등의 신제품을 공개될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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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웨어러블 시장 점유율 1위 계속 지켜
☀️ 애플이 작년에도 웨어러블 시장 선두 자리를 수성했습니다.
📍 3월 5일 테크크런치는 IDC 자료를 인용해 애플이 2018년에 웨어러블 기기 4천 620만개를 출시하면서 시장 점유율 26.8%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2018년 4분기에는 웨어러블 기기가 총 5천 930만개 정도 출하되었는데요. 시장은 31.4% 정도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 시장에서 애플은 4분기에 1천 620만개를 내놓으면서 27.4%를 점유했는데요.
2017년에도 15.3%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 2위는 애플에 이어 샤오미가 12.6% 점유율로 차지했습니다. 3위는 화웨이가 9.6% 점유율로 차지했습니다.
📍 특히 화웨이는 요즘 웨어러블 기기를 스마트폰과 번들로 판매하는 전략 덕분에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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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 러시아 시장에서 첫 1위 등극해
☀️ 화웨이가 러시아 시장에서 처음으로 분기 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 3월 4일 중국 언론은 카운터포인트리서치 통계를 인용해 2018년 4분기 러시아 시장에서 화웨이가 전년비 91%의 출하량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화웨이는 2018년 4분기 28%의 점유율로 선두를 차지했는데요. 삼성전자가 26%로 2위를 기록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화웨이에게 1위를 빼았겼습니다.
📍 3위는 애플이 11%로 차지했으며, 샤오미는 6%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 5위는 러시아 본토 브랜드 Bright & Quick이 차지했습니다.
📍 카운터포인트는 화웨이의 급성장의 원인으로 ‘기해전술’을 꼽았는데요. 현재 화웨이는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면서 ‘좋아하는 건 모르겠으나 원하는 것 가져가’ 라는 식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 특히 화웨이 브랜드 아너의 ‘7A’ 모델은 2018년 4분기 러시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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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 중,고등학교생 대상으로 페이스북 메신저 무료로 제공해
☀️ SK텔레콤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메신저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 3월 5일 SK텔레콤은 중,고등학교생에게 인기가 높은 페이스북 메신저를 제로레이팅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는데요.
제로 레이팅은 콘텐츠 공급 사업자와 통신사 간 제휴를 통해 특정 콘텐츠에 대해 통신사가 데이터 요금을 면제해 주는 것입니다.
참고 - [이번 주 경제 용어] 제로레이팅
📍 다만 페이스북 내에서 음성·영상 통화 기능을 사용할 때는 예외라고 합니다.
📍 현재 페이스북 메신저는 월간 순이용자가 510만명에 달하는데요. 국내 모바일 메신저 중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현재 전체 이용 시간 중 학생(13 ~ 18세)이 차지하는 비중은 60%가 넘습니다.
📍 SK텔레콤은 현재 일반 고객 대상으로 11번가, 포켓몬고, T맵, 모바일T월드, 스마트초이스 등을 제로레이팅으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SK텔레콤 관계자는 “특정 연령대가 아닌 전 연령대를 겨냥한 제로레이팅 서비스 출시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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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 포괄임금제 폐지 확정돼
☀️ 넥슨과 넥슨노조 ‘스타팅포인트’가 포괄임금제 폐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3월 6일 넥슨노조는 4일, 5일 양 일간 진행한 단체협약 잠정합의안 투표 결과를 밝혔는데요.
📍 800명이 참여한 투표는 투표율 96.9%, 찬성률 98.8%를 기록했습니다.
📍 이번 합의안에는 포괄임금제 폐지, 고용안정, 성과분배, 복지 향상 및 재도개선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79개 조항이 담겨있다고 하네요. 이는 넥슨코리아 구성원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 넥슨노조는 “네오플에 이어 넥슨코리아와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며 “단체협약 내용이 제대로 실행되고 보다 많은 관계사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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