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 핀테크기업, 은행이 이용할 수 있는 공동 결제 시스템 구축 |
넥슨 | 입찰에 아마존,컴캐스트,EA도 참여해 |
위워크 | 크리에이터 오디션 ‘크리에이터 어워즈 서울’에서 프레시코드가 1위 차지해 |
시장동향 | 핀테크기업, 은행이 이용할 수 있는 공동 결제 시스템 구축 |
레이니스트 | 간편결제 시장 진출해 |
알리바바 |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설립해 |
카카오뱅크 |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커머스 이용 내역 수집하는 것으로 확인돼 |
넥슨 | 입찰에 아마존,컴캐스트,EA도 참여해 |
위워크 | 크리에이터 오디션 ‘크리에이터 어워즈 서울’에서 프레시코드가 1위 차지해 |
카닥 | 50억원 규모 추가 투자 유치 성공 |
테라 | 카카오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성공 |
이 주의 TOP3
시장동향 | 핀테크기업, 은행이 이용할 수 있는 공동 결제 시스템 구축
🔥 정부가 금융결제망을 은행,핀테크 기업 등에 개방합니다
📍 2월 25일 금융위원회는 개방형 금융결제망 구축을 골자로 한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에 대해 발표했는데요.
금융위는 모든 핀테크 결제사업자와 은행이 이용할 수 있는 공동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말했습니다.
📍 최종구 위원장은 금융혁신을 위한 금융지주 간담회에서 “금융결제망을 핀테크 기업과 은행 간에 전면 개방해 국민들이 간편 앱 하나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공동 결제 시스템에 사업자들이 참여하게 되면, A은행 계좌를 가진 고객이 B은행 앱을 통해 A은행 자금을 이체하는 게 가능해집니다.
📍 공동결제 시스템이 은행, 핀테크 스타트업 등으로부터 활발하게 이용되면 송금 수수료는 기존에 400 ~ 500원 하던 가격이 10분의 1수준 이하로 줄어들게 되는데요.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이 이 망을 사용할 때는 더 낮은 수수료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 금융위는 시스템 혁신 개방을 위해 오픈뱅킹 법제도화/ 핀테크기업에 금융결제망 직접 개방 등을 순차적으로 이뤄나갈 방침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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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 입찰에 아마존,컴캐스트,EA도 참여해
🔥 넥슨을 둘러싼 인수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 2월 2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인수전에서 언급되지 않았던 아마존과 EA 등이 넥슨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지금까지는 넷마블 컨소시엄, 카카오 컨소시엄, 그외 사모펀드가 넥슨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왔었는데요. 현재까지 현황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넷마블 컨소시엄이 우위에 있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 그러나 아마존과 EA가 뛰어들며 상황이 달라졌는데요.
📍 아마존의 경우 글로벌 시가총액 1위를 엎치락뒤치락 할만큼 거대한 기업이므로 자금 동원 능력에서는 넷마블 컨소시엄에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또한 넥슨을 인수할 경우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도 유리한데요.
📍 또한 게임업체인 EA의 경우에도 거대한 글로벌 기업일뿐더러 넥슨과 오랫동안 많은 경험을 공유한 바 있습니다. 피파온라인 시리즈 등을 통해 넥슨과 오랜시간 파트너쉽을 맺어왔고, EA 출신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와의 연결 고리도 끈끈하다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미국 최대 통신방송융합사업자 컴캐스트가 자회사 유니버설을 통해 넥슨 인수전에 끼어들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세 업체 모두 규모가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 넥슨 매각 본입찰 후보는 이르면 3월, 늦으면 4월에는 가닥이 잡힐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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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 | 크리에이터 오디션 ‘크리에이터 어워즈 서울’에서 프레시코드가 1위 차지
☀️ 위워크가 개최하는 ‘크리에이터 어워즈 서울’의 우승팀이 나타났습니다.
📍 위워크가 2월 28일 서울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크리에이터 어워즈 서울’의 우승 후보자를 발표했는데요.
📍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세상을 바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소유한 사람들을 발굴·시상하는 행사입니다. 세계적으로 오스틴, 런던, 베를린, 텔 아비브, 상하이, 상파울루 등에서 개최된 바 있습니다.
📍 크리에이터 어워즈 서울은 1,000개 이상의 지원서를 접수받으며 내부 심사를 거쳐 총 9개 팀이 선정됐었는데요. 벤처기업, 비영리 단체, 공연예술 총 3개 부문에서 지원을 받았다고 하네요.
📍벤처기업 부문에서는 5개 팀이 우승 후보로 선정됐었습니다.
📍 후보 1 : 커피박(찌꺼기)을 재활용하여 커피 벽돌을 만드는 커피큐브,
후보 2 : 심폐소생술의 정확도를 보조하는 스마트워치를 개발한 크레도,
후보 3 : 시각장애인용 점자 스마트워치 ‘Dot Watch’를 개발한 닷,
후보 4 : 샐러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프레시코드’,
후보 5 : 구명조끼로 활용할 수 있는 의자 커버를 개발한 라이프체어가 선정되었는데요.
📍 비영리 단체 부문 우승 후보로는 3개 팀이 선정됐었습니다.
📍 후보 1 : 시각 장애인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우리들의 눈’,
후보 2 : 교육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상 최대 수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미래교실 네트워크’,
후보 3 : 탈북민 창업가들의 주체적 자립을 돕는 임팩트 기부 플랫폼 ‘더 브릿지’가 선정되었습니다.
📍 공연예술 부문 우승팀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되는 방식이었습니다.
📍 그리고 최종우승은 스타트업 ‘프레시코드’가 선발되었고,
2위에는 시각장애인용 점자 스마트워치 닷워치를 개발한 닷이 선정되었습니다.
📍 각각 우승 상금은 각각 4억원, 2억원이라고 하네요!
📍 우승하신 모든 팀이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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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레이니스트 | 간편결제 시장 진출해
☀️뱅크샐러드가 간편결제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뱅크샐러드는 금융뿐 아니라 비금융 데이터 등을 활용해 은행ㆍ증권 등 전 금융 분야에서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을 찾아주는 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 원래 뱅크샐러드는 중개 역할, 플랫폼의 입장이었으나, 이번 간편결제 진출로 소비자에게 직접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될 예정입니다.
뱅크샐러드가 간편결제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금융결제망 전면 개방에 따라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위 기사 참고!)
📍 이제 법 개정에 따라 핀테크 기업은 은행 계좌 없이도 자체 지갑을 통해 현금을 자유롭게 인출,보관하고, 결제/송금/상품 중개/판매 같은 종합자산관리도 수행할 수 있게 되는데요.
📍 핀테크 업계 관계자는 “핀테크 기업에게 전보다 유리한 환경이 제공된 만큼 은행과 핀테크 기업 간 본격적인 플랫폼 경쟁이 심화될 것”,
“결국 소비자에게 가장 편리한 송금·결제 앱을 제공하는 한 곳이 독점효과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전자금융업무 중 선불전자지급수단발행업자로 등록해 송금 사업에 진출하는 것을 검토 중이나 아직 확실하진 않다”며 “간편결제 뿐만 아닌 다양한 사업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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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이런 기사는 어때요
알리바바 |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설립해
☀️ 알리바바그룹이 블록체인 전문 회사를 설립합니다.
📍 2월 25일 알리바바그룹의 금융 사업을 맡고 있는 앤트파이낸셜은 ‘앤트블록체인테크놀로지’를 설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앤트블록체인테크놀로지는 앤트파이낸셜의 100% 자회사로서 항저우 미래과기유한회사가 세운 두 개의 블록체인 기업 중 하나인데요.
나머지 하나는 앤트듀얼체인테크놀로지라는 회사입니다.
📍 앤트블록체인테크놀로지는 블록체인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 빅데이터 서비스, PC용 하드웨어 판매 등에 주력한다고 합니다.
추후 컨설팅과 기술이전, 기업 관리 자문 등 폭넓은 범위의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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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커머스 이용 내역 수집하는 것으로 확인돼
🌧️ 카카오뱅크가 비상금 대출(소액 마이너스 대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다른 카카오 서비스 이용 내역을 수집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2월 26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비상금 대출’을 신청할 때 사용자는 약관 동의 외에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커머스의 사용 데이터 수집에 반드시 동의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 카카오뱅크 측은 비식별화된 비금융데이터를 수집해 내부 신용등급시스템(CSS)을 고도화하고, 금융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씬 파일러 고객(금융 거래가 거의 없어 관련 서류가 얇은 금융 고객)의 금융 생활을 돕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현재 비금융데이터 수집에 동의하지 않으면 대출을 받을 수 없는 구조인데요.
📍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모빌리티 택시의 최근 6개월 탑승 정보와 탑승 횟수, 예상 금액 등을 수집하며,
카카오커머스는 최근 6개월 간 구매 횟수, 환불 횟수, 누적액 등의 정보를 수집합니다.
📍 그런데 현재 신청자가 제공하는 비금융 정보가 대출 금리와 한도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는 지는 대출자가 확인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 확인 상태에 따라 이용자가 ‘필수적’으로 이 정보를 제공해야하는지 혹은 ‘선택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지를 판가름하는 요소가 되기 때문에,
개인의 위치를 나타낼 수 있는 민감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도 있는만큼 조금 더 투명한 운영 정책이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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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런 기사는 어때요
투자&인수
카닥 | 50억원 규모 추가 투자 유치 성공
💵 자동차 애프터마켓 플랫폼 스타트업, 카닥이 5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 카닥은 이번 추가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온오프라인 사업 전반에 걸쳐 더 공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카닥은 차주들에게 필요한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비교, 세차/정비 서비스 등을 모바일 기반으로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
누적 앱 설치수 160만, 누적 거래액 800억을 돌파했습니다.
📍 향후에는 기존 수리, 정비, 세차서비스, 차주에게 필요한 추가적인 기능 등을 포함한 자동차 통합 관리 플랫폼 ‘카닥 4.0’을 올 상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카닥 이준노 대표는 “신규 투자를 통해 카닥 플랫폼 성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며, “5년 간 플랫폼 운영을 통해 축적한 기술 기반과 고객만족 노하우를 온/오프라인 통합 환경에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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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 카카오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성공
💵 블록체인 스타트업 테라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 테라는 스테이블 코인과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을 만드는 스타트업입니다. 현재 티몬, 배달의민족, 야놀자,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Carousell, 베트남의 TIKI 등이 포함된 테라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 얼라이언스의 규모는 연 거래액 28조 625억원(250억달러)에 달하며, 4500만명의 사용자를 기반으로 계속 성장 중인 상태입니다.
📍 이번 투자로 카카오벤처스는 테라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 대중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신현성 테라 공동 창립자 겸 대표는 “카카오벤처스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로부터의 투자 유치는 테라가 블록체인 기술을 대중화할 수 있음을 확실히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는 “테라는 아시아 주요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참여한 대규모 테라 얼라이언스와 함께 독창적인 시장진입 전략을 개발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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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이런 기사는 어때요
오늘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지금 생각나는 ‘그’ 분에게 [ http://bit.ly/2T8XbB8 ] 이 링크를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