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뉴스 2월 4주(모빌리티/커머스/O2O)

시장동향 | 택시업계 정부에서 내놓은 카풀 허용 중재안 거부, 11번가 | 업계 최초로 신차 온라인 판매 해, 아마존 | 특정 물품 배송해주는 대시버튼 판매 중단 결정


이 주의 TOP3

시장동향 택시업계 정부에서 내놓은 카풀 허용 중재안 거부
11번가 업계 최초로 신차 온라인 판매 해
아마존 특정 물품 배송해주는 대시버튼 판매 중단 결정

모빌리티

시장동향 BMW,다임러 미래 사업위해 10억 유로 투자해
시장동향 택시업계 정부에서 내놓은 카풀 허용 중재안 거부
시장동향 카풀TF 위원장 자가용을 이용한 카풀 가능해야 한다는 입장 밝혀
풀러스 택시 단체에게 고발 당해
점프 새크라멘토 지역에서 점프가 우버 이용자 추월해


커머스

네이버 배송일 예측해주는 서비스 출시해
쿠팡 3월에 음식배달 서비스 ‘쿠팡이츠’ 출시해
11번가 업계 최초로 신차 온라인 판매 해
아마존 특정 물품 배송해주는 대시버튼 판매 중단 결정
아마존 주문한 상품 1주에 한번 한꺼번에 받는 ‘아마존 데이’ 제공 확대


O2O

카카오 메신저로 주문하는 주문서비스 ‘챗봇주문’ 확대 나서
야놀자 SSG페이 도입해


이 주의 TOP3

시장동향 | 택시업계 정부에서 내놓은 카풀 허용 중재안 거부

🌧️ 택시업계가 택시-카풀 TF 위원장이 내놓은 카풀 허용 중재안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2월 26일 택시업계 관계자의 설명을 종합하면, 전현희 위원장은 26일 오전 민주당 회의를 마치고 오후 법인·개인 택시노사 4단체가 참여하는 카풀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를 찾아 당·정이 마련한 카풀 관련 중재안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 중재안은 1일 2회에 한해, 카풀 운전자와 동승자가 출퇴근 경로와 시간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카풀을 허용하고, 정부가 이런 운행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른 ‘출퇴근 목적’의 카풀인지를 확인하는 방법을 강구하겠다는 내용이었는데요.

📍 그러나 택시단체들은 “정부의 관리와 단속이 불가능할 것”이라며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해당 안이 오전·오후 각각 2시간씩만 카풀을 허용하는 방안보다 못하다는 주장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회의에 참석한 택시업계 관계자는 “이미 지난 11일 3차 대타협기구 회의에서 자가용을 제외한 택시-플랫폼 결합 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는데, 전 의원이 1년전 국토교통부가 들고 왔던 안을 다시 들고나온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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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일 2회 카풀 허용’ 정부·여당안, 택시업계 또 반대


11번가 | 업계 최초로 신차 온라인 판매 해

☀️ 11번가가 쌍용자동차와 손을 잡고 커머스 업계 최초로 온라인 차 판매에 나섭니다.

📍 2월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3월 중 11번가에서 신형 코란도 온라인 판매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 판매가 시작된다면 국내에서 완성차를 오픈마켓에서 직접 판매하는 첫 사례로 꼽힐 예정입니다.
해외에선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아마존과 제휴해 온라인 판매를 하고있고, 테슬라는 온라인에서만 차량을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 그동안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소형 전기차나 장기 렌터카 등을 선보인 예는 있습니다만,
이번처럼 완성차 업체 신차를 판매하는 것은 최초 시도인데요.

📍 쌍용차는 기존 오프라인 영업소와 함께 온라인 채널까지 투 트랙 영업망을 갖출 예정입니다.

📍 쌍용차 관계자는 “현재 11번가에서 신형 코란도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계약금 10만원 페이백 이벤트를 하고 있다”면서 “현대차의 아마존 디지털 쇼룸 수준 온라인 판매로 방향성을 잡고 있지만 자세한 판매 방식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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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온라인 신차판매 시대 열렸다…쌍용차 ‘신형 코란도’ 11번가’서 판다



11번가 이런 기사는 어때요

11번가, 판매자 ‘가송장’ 퇴출한다



아마존 | 특정 물품 배송해주는 대시버튼 판매 중단 결정

🌧️ 아마존이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물품을 배송해주는 ‘대시버튼’의 판매를 중단합니다.

📍 2월 28일 매셔블에 따르면 아마존은 대시버튼 보유 사용자를 위해서 서비스는 유지하지만, 새 대시버튼은 만들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 대시버튼은 버튼을 누르면 버튼에 그려져 있는 제품이 자동으로 주문되는 물품인데요. 주로 매번 사게 되는 생필품을 위해 만들어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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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관계자는 대시 판매 중단에 대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쇼핑할 수 있는 경험을 알렉사가 제공하고 있고, 매달 자신이 원하는 품목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는 구독&저장과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아마존은 대시 프로그램을 2월 28일자로 종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에코쇼와 같은 AI 스피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 대시버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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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대시버튼’ 단종…“AI비서 알렉사 때문”




모빌리티

시장동향 | BMW,다임러 미래 사업위해 10억 유로 투자해

🤝 BMW 그룹과 다임러 그룹이 미래형 모빌리티 사업을 위해 뭉쳤습니다.

📍 BMW그룹과 메르세데스-벤츠를 가지고 있는 다임러 그룹은 자동차 업계에서 세기의 라이벌인데요.
이런 두 회사가 카쉐어링과 차량 호출 서비스, 주차, 충전, multimodal 서비스를 위해 10억 유로(약 1조 3천억원)을 공동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 공동 투자자금은 1000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인프라 구축, 스타트업 기업 발굴, 신규사업 개발을 위해 사용될 방침이라고 합니다.

📍 보도에 따르면 다임러, BMW의 카쉐어링 서비스 ‘Car2Go‘와 ‘Drive Now’는 ‘Share Now’라는 이름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또한 모바일 예약 서비스와 다중모달 서비스 ‘Reach NOW’, 그리고 ‘Free Now’라는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합니다.

📍 독일 모빌리티 사업을 대표하는 두 회사의 협력은 전통 브랜드나 테슬라 같은 신규 브랜드를 견재하면서 동시에 구글 알파벳이나 우버처럼 빠르게 성장하는 플랫폼 선두주자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함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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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다임러, 10억 유로 투자..미래 모빌리티 큰 손 등극!


시장동향 | 카풀TF 위원장 자가용을 이용한 카풀 가능해야 한다는 입장 밝혀

🚗 전현희 카풀-택시 TF 위원장이 자가용을 이용한 카풀도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2월 28일 전현희 위원장은 국회에서 개최된 사회적 대타협 기구 4차 회의 모두 발언을 했는데요.

📍 위원장은 “카풀 전면 금지는 상생의 의미에서 모순된 점이 있다”, “전면 폐지에 대해서는 저도 여러 차례 밝혔지만 민주당과 정부는 상당히 쉽지 않은 내용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 발언에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장은 “지난 번 이 장소에서 회의를 했을 때 자가용이 아닌 택시하고만 플랫폼 사업을 하겠다고 들었다”며 “자가용이 영업할 수 있도록 논의하면 지난 합의는 무의미한거 아니냐고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 전현희 위원장은 “택시와 플랫폼을 결합한 모델이 탄생하고 택시, 카풀 관련 규제도 개선돼, 여기서 플랫폼 업계가 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게 되면 차후 카풀 업계는 자가용을 이용한 카풀에 대해서도 사회적 대타협 기구의 논의 결과를 따를 수 있냐”라고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에게 물었는데요.

📍 정주환 대표는 “플랫폼 업계의 논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습니다.

📍 또한 전현희 위원장은 최근 택시업계 등에 제안한 카풀 중재안에 대한 각 업계 입장을 대신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위에 올라온대로 카풀을 1일 2회에 한정하되, 카풀러들의 목적지가 출퇴근을 위한 장소인지 정부에서 단속하는 방안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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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택시에 플랫폼 결합 후 자가용 카풀도 가능해야”


풀러스 | 택시 단체에게 고발 당해

🌧️ 택시단체가 카풀업체인 풀러스를 고발했습니다.

📍 2월 25일 택시비상대책위원회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풀러스 대표를 비롯해 운전자 24명 등을 고발했습니다.

📍 비상대책위는 “택시산업 생존권과 불법카풀에 대해 항거하는 3명의 택시 기사가 분신,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카카오모빌리티가 카풀영업을 전면 중단했음에도 아직까지 불법 카풀 유상운송행위가 만연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풀러스 대표와 운전자 고발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는데요.
비상대책위는 카풀 서비스인 풀러스가 출퇴근 경로로 보기 어려운 운행을 함으로써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을 위반했다는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 카풀 비상대책위 관계자는 “풀러스 운전자가 개인용무 목적으로, 또 돈을 벌기 위해 풀러스를 사용하는 증거들을 다수 확보했다”, “출퇴근과 무관하게 운행한 사실이 확실히 확인된 것만 추려서 이번 고발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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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비상대책위, ‘풀러스’ 대표·운전자 고발



풀러스 이런 기사는 어때요

택시업계 고발에 ‘무상 카풀’ 꺼낸 풀러스


점프 | 새크라멘토 지역에서 점프가 우버 이용자 추월해

☀️ 전기자전거 점프 이용자 수가 우버 이용자 수를 앞질렀습니다.

📍 2월 27일 매체 엘렉트렉은 미국 새크라멘토 지역에서 전기 자전거 공유 시장이 차량 공유 시장을 앞질렀다고 보도했습니다. 즉, 이 지역의 전기 자전거 서비스 ‘점프’ 이용자 수가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 이용자 수를 앞지른 것인데요.

📍 연구에 따르면 새크라멘토 시민 중 점프 바이크 사용자가 우버자동차 사용자 비율보다 47 ~ 53% 더 높다고 합니다.

📍 알렉스 헤글린 세크라멘토 점프 바이크 프로그램 책임자는 “불과 5개월 만에 이런 성과를 내서 우리도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우버 관계자는 “이러한 추세를 예상했고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우버는 2018년 4월 전기 자전거 공유업체 점프를 인수했는데요. 1년도 되지 않아 기존 우버 서비스보다 빠르게 확산 되고 있어보입니다.

📍 현재 우버는 16개 도시에서 공유 차량과 점프 바이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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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창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전기 자전거 ‘점프’, 우버 이용자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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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네이버 | 배송일 예측해주는 서비스 출시해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배송 시뮬레이터 기능이 도입되었습니다.

📍 2월 25일 네이버가 정확한 배송일을 확인할 수 있는 ‘배송 시뮬레이터’ 베타테스트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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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송 시뮬레이터 기능은 기존 배송 데이터 외에도 결제시간, 출고지, 배송지와 같이 상품 배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정확한 배송일을 예측해주는 서비스인데요.

📍 상품 구매 시 수령날짜를 알 수 있게 돼 구매자들의 불편함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상품을 특정일에 꼭 받아야 하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윤숙 네이버 포레스트 CIC 대표는 “직접 배송을 하지 않지만 네이버가 잘하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배송일을 정확하게 예측해줘 구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능을 구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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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 배송일 예측해준다


쿠팡 | 3월에 음식배달 서비스 ‘쿠팡이츠’ 출시해

🚗 쿠팡의 ‘쿠팡 이츠’가 3월 출시됩니다.

📍 2월 24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르면 3월에 ‘쿠팡 이츠’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 쿠팡 이츠는 배달음식과 커피·음료 등을 모바일로 주문하면 원하는 곳으로 배달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우아한형제들의 ‘배민 라이더스’나 우버의 ‘우버 이츠’, 카카오의 ‘카카오 주문하기’와 유사한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 쿠팡은 우선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1월 잠실 일대에서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다가 종료한 바 있습니다.

📍 쿠팡이츠의 배달은 ‘쿠팡 플렉스’가 맡습니다.
쿠팡 플렉스는 자신의 스케줄에 따라 배송 일감을 받고 일한 만큼 수당을 받는 아르바이트 개념의 배송 일자리입니다. 쿠팡 이츠 서비스가 시작되면 쿠팡 플렉스들도 더 많은 일감을 소화할 수 있게 됩니다.

📍 쿠팡은 쿠팡이츠에 입점하는 음식점에 매출의 30%를 수수료를 받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경쟁사인 우버 이츠는 수수료를 30%로 책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 쿠팡 관계자는 “쿠팡 이츠 서비스를 준비중인 건 맞지만 시기나 운영형태, 내용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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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배달’ 넘보는 쿠팡…3월 ‘쿠팡이츠’ 출시



아마존 | 주문한 상품 1주에 한번 한꺼번에 받는 ‘아마존 데이’ 제공 확대

☀️ 아마존이 ‘아마존 데이’ 제공을 확대합니다.

📍 2월 28일 아마존은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의 일부를 대상으로 제공해온 ‘아마존 데이’를 전체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에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아마존 데이는 주문한 상품을 주 1일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환경 오염을 우려하는 소비자에 초점을 맞춘 배송 서비스입니다.

📍 아마존 데이를 활용 시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주문한 제품들을 묶어 포장을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는 필요에 따라 정해놓은 주문일을 앞당겨 받거나, 주문 요청한 물품 목록을 수정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 아마존은 오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아마존 데이가 점점 확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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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포장박스 줄여라”…아마존 ‘주 1회 배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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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카카오 | 메신저로 주문하는 주문서비스 ‘챗봇주문’ 확대 나서

☀️ 카카오톡을 이용해 간편 주문·결제가 가능해집니다.

📍 2월 26일 카카오는 사업자에게 카카오톡 챗봇을 활용한 간편 주문 솔루션 ‘챗봇 주문’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 챗봇 주문은 메뉴 안내부터 주문·결제·스탬프 적립까지 카카오톡 채팅창 안에서 한 번에 이뤄지는 스마트 오더 서비스인데요.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주문이 가능하고 주문이 완성되면 안내받아서 픽업할 수 있습니다.

📍 결제시 카카오톡으로 스탬프를 자동으로 적립해주며, 스탬프가 완성되면 무료 음료 쿠폰으로 교환해준다고 하네요.

📍 카카오는 사내 카페에 챗봇 주문을 도입한 뒤 스타트업 나우버스킹과 강남·판교 등 총 6개 매장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해왔었습니다. 시범 서비스 결과 카페의 플러스친구 친구수가 최대 20배 증가했으며 챗봇 주문 재사용률이 60%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하네요.

📍 현재 내부 기준에 따라 오픈 베타에 참여할 100개 카페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이용료 무료, 태블릿 PC 등 디바이스 무상 임대, 포스터 등 POP 안내물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 챗봇 주문은 오픈 베타 서비스를 운영한 뒤 상반기 이후 정식 오픈해 적용 점포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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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커피 주문하세요”…카카오, ‘챗봇주문’ 확대


야놀자 | SSG페이 도입해

🤝 야놀자가 SSG페이와 결제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 2월 27일 야놀자에 따르면 야놀자 앱에서 앞으로 상품 예약 시 SSG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앞으로 야놀자와 SSG페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부문에서 협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을 밝혔습니다.

📍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간편결제 시장을 선도하며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해온 SSG페이와 폭넓은 여가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는 야놀자가 만나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기술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플랫폼을 더욱 고도화하고, 고객 혜택과 편의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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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SSG페이 결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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