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 | 신한금융과 인터넷은행 컨소시엄 구축 |
| JP모건 | 자체 암호화폐 발행하기로 해 |
| 트레바리 | 독서모임 스타트업 50억원 투자 유치 성공 |
이 주의 TOP3
토스 | 신한금융과 인터넷은행 컨소시엄 구축
☀️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신한금융그룹과 제3 인터넷전문은행 참여를 확정했습니다.
📍 양사는 인터넷전문은행 사업모델 구축과 컨소시엄 구성에 적극 협력해 혁신적인 모델의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한다고 하네요. 이번 컨소시엄은 신한은행을 주축으로 토스,현대해상, 다방, 쏘카 등이 함께 꾸려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토스 관계자는 “양사 협력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혁신의 아이콘인 토스와 리딩 금융그룹인 신한금융그룹과의 협력에 의의가 있다”며 “토스는 신한금융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인터넷 전문은행 진출을 기대하며, 인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스,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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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 자체 암호화폐 발행하기로 해
🔥 월스트리트를 대표하는 투자은행인 JP모건이 자체 암호화폐 발행 소식을 밝혔습니다.
📍 2월 14일 미국 대형 은행권 내 최초로 JP모건이 자체 암호화폐 ‘JPM 코인’을 출시 및 시범 활용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JP모건은 몇달 내 자체 암호화폐 JPM 코인을 발행해 JP모건 고객들 간 시범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해당 토큰을 이용하는 JP모건 고객은 은행에 달러를 입금해 코인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달러와는 1대1의 교환 연동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른바 스테이블 코인 형식으로서, 다른 암호화폐와는 달리 토큰의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겠다는 JP모건의 계획을 내포한 것으로 보입니다.
📍 JP모건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담당자인 우마 파루크는 “현재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블록체인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거래 결제 수단이 될 수 있다. 암호화폐를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끝이 없으며 기업과 기관들 중 분산원장이 있는 곳은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하며 JPM 코인 발행 의의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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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바리 | 독서모임 스타트업 50억원 투자 유치 성공
☀️ 독서모임 기반의 커뮤니티 서비스 트레바리가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습니다.
📍 이번 투자는 총 50억 원으로 소프트뱅크벤처스가 45억원, 패스트인베스트먼트가 5억원을 투자했다고 하네요.
📍 트레바리는 국내 최초로 독서모임을 사업화하고 커뮤니티 활동으로 발전시킨 서비스입니다.
2015년부터 선호하는 취향과 관심사를 선택해 4개월 단위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 현재 서울 주요 지역의 전용 공간을 제공하며, 공지와 투표, 모임 진행 등을 도맡는 파트너를 두어 운영상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회원들이 지적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하고있습니다.
📍 이번 투자를 주도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최지현 책임은 “트레바리 팀은 성인 독서율이 점점 낮아지는 상황에서 양질의 독서모임을 조직해 높은 참석률과 재가입률로 유료화 모델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을 연결해 소속감을 느끼고 지적으로 성장하려는 현대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새로운 독서문화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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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시장동향 | 금융감독원, P2P금융 법제화 방안 논의
☀️ 업체와 대출 건별로 제한된 P2P대출 업체 투자를 업계 총액으로 묶어 제한하는 방안이 모색됩니다.
📍 2월 1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연구원은 P2P금융 법제화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P2P금융 법제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윤민섭 한국소비자보호원 연구위원은 일반 개인 기준 대출 건당 500만원, P2P 업체당 1000만원으로 설정된 투자 한도를 통합해 P2P금융 업계에 대한 전체 투자금액을 설정하는 방식을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방식으로 가게 되면 우량업체로 투자자금이 쏠려 시장 건전성을 더 끌어올리는 순기능이 있는데요.
또한 투자 한도를 통합하므로 새로 도입되는 총 한도는 기존 수준보다 상당 폭 상향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또한 기존 금융사의 P2P 투자를 제한적인 범위에서 허용하는 방안도 제시되었으며,
P2P업체가 도산할 경우 투자자의 재산을 보호하는 방안도 제시되었습니다.
📍 송현도 금융위 금융혁신과장은 “대부업 등록요건이 현재 3억 원인데 대부분 이 수준 보다는 높아야 한다고 보고 있다”며 “3억∼10억원 사이에서 등록요건이 결정돼야 한다고 본다. 관련해 업계 의견을 취합하기 위해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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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 계좌이체도 신용카드 결제처럼 간편화하는 방안 논의
☀️ 금융위원회가 ‘PISP(지급지시 대행서비스 제공업자)’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PISP는 금융소비자가 동의할 경우 소비자의 은행 계좌에서 타인의 은행 계좌로 직접 돈을 이체해주는 서비스인데요.
PISP가 도입되면 핀테크업체가 금융소비자의 계좌정보에 접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동이체까지 도맡아서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계좌이체 방식의 지급결제도 신용카드결제처럼 간편해지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편의성이 커지고 선택지가 넓어지게 되는데요.
📍 2월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 금융혁신기획단은 PISP 도입을 위한 방안을 검토하며 해외 사례 등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금융위 고위관계자는 “PISP 도입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은 맞다”며 “아직은 법제도를 정비할 정도의 단계는 아니고 금융혁신기획단 차원에서 스터디를 하는 단계로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 송금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PISP가 도입되면 개별 금융기관과의 계약을 통해 별도의 개발을 하지 않아도 되고 결제망 사용에 대한 비용도 합리화돼 핀테크 산업 전반적인 진입장벽을 낮춰줄 것”,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는 결제망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현재 EU가 지난해 1월 PISP를 전면 도입했고, 일본도 뒤를 이을 정도로 해외에서는 계속적으로 도입 추세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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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 하나금융과 인터넷은행 진출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 하나금융지주와 SK텔레콤도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월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은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이 참여를 공식화하면 제3 인터넷은행 인가전은 키움증권·교보생명·SBI홀딩스 컨소시엄 / 신한금융·토스 컨소시엄과 함께 3파전 구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금융과 SK텔레콤 모두 내부 사정 때문에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 SK텔레콤은 2015년 1차 인터넷은행 인가전 당시 인터파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전장을 냈지만 실패한 적이 있는데요. 현재 SK텔레콤이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의 적용 대상이 아니란 점도 변수라고 합니다.
📍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에 따르면 공정거래법상 자산 10조 원 이상의 대기업 집단(은 인터넷은행 지분 4%(의결권 없이 10%)를 초과해 보유할 수 없지만,
기업집단 내 ICT 기업의 자산 비중이 50% 이상이라면 예외가 허용되는데요.
다만, SK그룹은 ICT 자산 비중이 50%를 넘는 것이 아니어서 컨소시엄에 참여하더라도 KT나 카카오처럼 대주주가 될 수는 없어서 추진이 어렵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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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 그룹사의 11페이와 T페이 통합하기로 해
☀️ SK그룹이 흩어져 있던 간편결제를 통합해 서비스를 내놓습니다.
📍 SK그룹은 계열사 11번가에서 사용했던 11페이(전 시럽페이)와 SK텔레콤의 간편결제 ‘T페이’를 통합하기로 했는데요.
📍 2월 10일 SK그룹 관계자는 마일리지, 고객 베이스, 서비스 등 텔레콤이 보유한 모든 유무형의 자산을 11번가와 연계하며 상반기 중 이뤄질 11페이와 T페이 통합 역시 같은 차원에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SK그룹이 11페이와 T페이를 통합하기로 하면서 고객은 훨씬 편리해지고 혜택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11번가와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SK 계열사들이 동일한 온·오프라인 결제 인프라를 갖게 되기 때문인데요.
📍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페이의 네이버쇼핑몰 적립추가에 이어 SK텔레콤 멤버십과 연동된 SK페이로 11번가 결제가 이뤄지면 결제와 연결된 커머스 시장 경쟁이 격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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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페이 | 설 연휴 기간동안 결제 금액 165조원 돌파해
🔥 중국 유니온페이가 2019년 설 연휴 기간 결제 금액이 1조 위안(165조 86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 이번 설 연휴 유니온페이 온라인 결제 금액은 작년 동기 대비 71.4% 증가했는데요.
1조 1600억 위안으로 역대 설 연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 천한 중국 유니온페이 데이터 분석가는 “소비 형태를 보면 식사, 쇼핑, 여행, 유흥이 이번 설 연휴 소비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4개 부문에 대한 비중은 작년 동기 대비 4.4%p 성장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어서 “올해 설 소비 패턴에는 두 가지 큰 특징이 나타났다. 첫 번째 특징은 서민들의 지출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서민들은 노인, 후배, 자신을 위해 돈을 아낌없이 사용했다. 두 번째 특징은 문화생활 및 여행에 많은 지출을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특히 금 및 보석류 구입이 크게 늘어 지출이 작년 동기 대비 9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는데, 보석 및 장신구를 구입해 좀 더 화려하게 황금 돼지해를 맞이하길 원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 또한 이번 설 연휴 기간 스포츠에 대한 소비가 크게 늘어났고 스포츠 관련 소비 금액은 작년 동기 대비 120%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건강 및 문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영화 등 문화생활에 대한 지출이 크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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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이드 | 산타토익 유저 보상책을 위한 암호화폐 발행
☀️ 산타토익 개발사 뤼이드가 암호화폐를 발행합니다.
📍 뤼이드는 AI 튜터 서비스인 산타토익 유저 보상책으로 리워드형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 최초 토익 기반의 암호화폐 ‘산타토익 코인(STOEIC)’을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학습과정마다 정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암호화폐 기반 토큰 이코노미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산타토익 코인은 산타토익 플랫폼 내에서 학습자가 하는 모든 활동에 대해 지급되는 보상형 암호화폐로, 문제 풀이와 강의 청취, 예측점수 상승 등 학습자의 공부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고 합니다.
📍 인공지능 기반 맞춤학습 솔루션인 산타토익은 학습자들의 행동별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인공지능이 고도화되며,
인공지능이 추천해주는 개인별 맞춤 문제를 풀고 강의를 청취하는 유저들을 지속 보상해, 스스로 동기부여될 수 있게 하는 보상 메커니즘을 설계했습니다.
📍 이에 대해 김문수 크립토MBA 주임교수는 “백서와 ICO 기반의 업체가 대다수인 현재 블록체인 업계에서, 자리 잡힌 사업모델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산타토익의 행보는 실제 작동하는 토큰 이코노미 구축의 선도 사례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교육학적 토큰 보상 설계는 매우 진일보한 수준”이라고 자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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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인수
페이스북 | 비주얼 쇼핑,AI 연구하는 ‘그록스타일’ 인수
💵 페이스북이 비주얼 쇼핑과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스타트업 ‘그록스타일’을 인수했습니다.
📍 2월 10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AI 기술을 보강하기 위해 비주얼 쇼핑과 AI를 연구하는 스타트업 ‘그록스타일’을 인수했는데요.
그록스타일은 이용자가 가구의 사진을 찍으면 해당 가구와 비슷한 상품을 온라인에서 찾아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 바네사 챈 페이스북 대변인은 “그록스타일과 회사의 기술이 페이스북의 AI 역량에 기여할 것”이라며 “그록스타일이 페이스북의 일원이 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 블룸버그는 그록스타일이 페이스북의 AI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는 “그록스타일의 특정 기술이 페이스북의 중고장터인 마켓플레이스 등과 어울린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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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 자율주행 배달 스타트업 ‘뉴로’에 10억 달러 투입해
💵 미국의 자율 주행 배달 스타트업 뉴로가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로부터 약 10억 달러를 차입했습니다.
📍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의하면 뉴로는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로부터 9억 4천만 달러를 확보한 것으로 공개됐습니다.
📍 뉴로는 2016년 구글 자율 주행 기술팀 출신들이 창업한 스타트업인데요.
자율 주행 승용차보다는 자율주행 식품 배달에 초점을 맞춰 개발해왔습니다.
현재 식품 유통 체인점 크로거와 함께 美 애리조나주에서 시범 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하네요.
📍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016년 출범한 비전 펀드가 자율 주행 부문 투자에 박차를 가해왔다면서, GM 자율주행차에도 22억5천만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힌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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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 가정용 와이파이 스타트업 ‘Eero’ 인수
💵 아마존이 미국의 가정용 와이파이 스타트업 기업인 Eero를 인수했습니다.
📍 에로는 가정 내에서 라우터를 벗어난 시스템을 통해 ‘와이파이 데드존(신호가 잡히지 않아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는 지역)’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와이파이 연결 전문 기업입니다.
2월 11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아마존이 에로 인수를 통해 구글의 스마트홈 허브기기인 OnHub와 경쟁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요.
📍 다만 인수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창립자 중 한 명인 닉 위버는 “아마존과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더 많은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마존 또한 에로의 제품과 서비스가 아마존 웹사이트에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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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 객실 자동화 기업 ‘가람’,’씨리얼’ 인수
💵 야놀자가 객실관리 자동화 시스템 기업인 가람정보시스템과 씨리얼을 인수했습니다.
📍 가람정보시스템과 씨리얼은 전등제어 및 객실상태 관리 등 기존 객실관리 자동화 시스템 뿐만 아니라, 온라인 예약 연동을 통해 호텔운영 자동화와 무인 운영 솔루션을 운영 중인 기업입니다.
📍 야놀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숙박업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최소한의 비용으로 호텔을 운영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객실관리 자동화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야놀자는 1.예약관리 플랫폼과 객실관리 자동화 통합을 통한 객실관리 효율화
2.스마트 셀프 체크인 솔루션과 예약 정보 연동을 통한 무인운영 솔루션 강화
3.사물인터넷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Keyless 도어락
4.모바일 객실 제어 등 호텔운영 자동화 시스템 도입 등을 제공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 부문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PMS 서비스 채널을 일원화해 숙박업 경영자들이 겪는 애로 사항을 대폭 개선하고, 호텔운영 자동화 솔루션의 고도화를 통해 비용 효율성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야놀자는 숙박업계와의 상생과 공존, 고객 만족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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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텝 | 인테리어 시공 스타트업 30억 투자 유치 성공
💵 온라인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 하우스텝의 운영사 ㈜두번째가 GS홈쇼핑과 벤처캐피털 SV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 하우스텝은 2016년 온라인 도배 시공 판매서비스를 시작해 장판, 마루, 인테리어필름 등 시공 서비스를 하는 기업인데요.
현재 하우스텝은 누적 시공 1만 건을 넘기고 개별시공건수 기준 업계 1위을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 웹사이트에서 각 시공별로 표준화된 견적을 공개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상품 비교 및 견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또한 견적 산출부터 자재 선택, 계약 진행 및 정산까지 시공 외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과 효율성을 잡았다고 합니다.
📍 이승헌 (주)두번째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하우스텝의 온라인 오프라인 서비스 개선, 신규 시공 추가 및 관련 인프라 확충에 속도감을 더해 더욱 빠른 사업 진행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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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J헬로 8000억원에 인수 완료
💵 LG유플러스가 CJ ENM이 보유한 케이블TV업체 CJ헬로 지분을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 CJ ENM이 보유한 CJ헬로 지분을 8000억원에 인수하는 조건인데요.
CJ헬로는 2018년 12월 말 기준 420만명의 케이블TV 가입자, 78만명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79만명의 알뜰폰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 이번 인수로 LG유플러스의 시장점유율은 24.43%가 되었는데요.
유료방송시장 2위로 올라서게 됐습니다.
KT스카이라이프를 보유한 KT(30.86%)와 격차를 줄였으며,
경쟁사인 SK브로드밴드(13.97%)는 3위로 추락시켰습니다.
📍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는 “CJ헬로 지분 인수를 통해 방송통신 융합을 선도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겠다”며 “정체된 방송통신 시장의 서비스 경쟁을 촉진해 본격화되는 5G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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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지금 생각나는 ‘그’ 분에게 [ http://bit.ly/2DRLTGX ] 이 링크를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