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뉴스 5월 4주(블록체인/금융)- 메디블록/종이영수증/라인/페이팔 등

메디블록 자체 블록체인 개발, 종이영수증 폐지-전자영수증으로 대체, 라인 대만 아이패스 최대주주 차지, 페이팔 아이제틀 인수 등


블록체인

[메디블록 자체 블록체인 개발]

메디블록, 자체 블록체인 만든다

1) 메디블록이 자체 블록체인을 만든다고 21일 발표했습니다. ERC20 토큰도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네요.

2) 이은솔 공동대표는 자체 블록체인 구축을 통해 서비스 개선에 대한 대응력과 유연성 향상/ 타 프로젝트 연동에 대한 확장성 증가/ 데이터 처리량 및 처리속도/ 트랜잭션 비용저하 등에 대한 부분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동대표는 “메디블록 팀은 자체 블록체인 코어의 알파 버전을 완성했고, 로드맵에 맞춰 이번 달 내에 깃허브에 그 결과물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3) 또한 메디블록은 자체 블록체인 구축과 더불어 ERC20기반 토큰을 발행합니다. 발행 방법은 현재 유통되고 있는 QRC 토큰과 동량의 ERC20 토큰을 발행해 특정 시점의 퀀텀 블록체인 스냅샷을 기준으로 한다고 하네요. 1MED 당 신규 발행되는 ERC20 토큰을 1개씩 에어드랍하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메디블록은 비교적 대중적인 이더리움 기반 ERC20 토큰 발행과 자체 블록체인 구축을 통해 더 다양한 잠재 사용자를 확보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종합평) 블록체인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면서 알게 된 회사, 메디블록. 문제가 많은 의료 시스템을 블록체인으로 해결하려 하는게 멋져보인다. 시장에 더더욱 좋은 블록체인 서비스들이 많아지길.


[데일리블록체인 100억 출자]

데일리블록체인, 자회사 데일리크립토IB에 100억 출자

1) 옐로모바일의 자회사인 데일리블록체인이 자회사 ‘데일리크립토IB’에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인수 방식으로 100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습니다.

2) 관련 업계에서는 데일리크립토IB의 이번 유상증자가 암호화폐를 활용한 파생상품 유통이나 자산관리서비스로 전개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네요.
이를테면 암호화폐 전문펀드를 조성해 수익률을 관리하는 상품을 출시하거나 암호화폐 자금모집(ICO)를 대행해주고 이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사업을 펼칠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종합평) 조금씩 침몰 끼가 보이는 옐로모바일이 핀테크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핫한 블록체인 뿐만 아니라 데일리금융 쪽에서 성과가 잘 나와줘야 할듯.


[중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작년대비 40% 증가]

中 블록체인 스타트업, 무서운 속도로 증가”

1) 지난해 중국 블록체인 산업이 급속하게 성장했다는 내용의 중국 정부 보고서가 공개되었습니다.

2) 백서는 지난해 중국에서 어느때보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창업이 활발했고, 이 분야에 투자가 집중됐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새롭게 등장한 중국 블록체인 스타트업은 178개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2016년 136개와 비교해 40%나 더 늘어난 것이라고 하네요. 현재 중국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전체 블록체인 스타트업 456 중 약 39%가 지난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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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백서에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투자도 최고치에 달했다는 내용도 포함됩니다.
백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249건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투자가 이뤄졌는데, 그 중 40%인 96건이 지난해 집중되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투자 건수를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은 투자가 지난해 일어났습니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이미 68건의 투자가 이뤄졌다고 합니다.

종합평)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도 활발하다. 대륙은 너무너무 크다. 이제는 예전의 중국이 절대 아니다.


[중국은행 빈곤퇴치 위해 블록체인 도입]

중국은행, 티베트 빈곤퇴치 위해 블록체인 사용

1) 중국 최대 국영은행 중 하나인 중국은행(Bank of China)이 티베트 빈곤 퇴치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합니다.

2) 중국은행은 중국 남서 지방 티베트 자치구에 기존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통합 도입해, 빠르게 생활자금을 신청하거나 지원자 매칭을 손쉽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행의 블록체인 기술은 은행 거래와 자금 배분에 대한 보안 검증에 사용되며, 다중 노드 네트워크로 은행 및 자금 지원자와 연결하는 데 이용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3) 중국은행은 티베트 자치구 외에도 간쑤·유난·칭하이 같은 지역에도 비슷한 프로젝트 도입하고 있는데요. 특히 티베트는 지역 빈곤 구제 사무소의 통계에 따르면 33만명이 빈곤층이라고 합니다.

현재 중국 정부는 빈곤 퇴치를 위해 26억달러(약 2조8천100억원)를 배정한 상태입니다.​

종합평) 빈곤과의 전쟁에 블록체인이 쓰인다. 블록체인은 세상을 어디까지 바꿀 수 있을까.


[카카오 ‘카카오G’ 설립]

카카오, 블록체인 사업 지휘할 ‘카카오G’ 설립

1) 카카오가 지난 3월 블록체인 전문회사 ‘그라운드X’를 설립하면서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카카오G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카카오G의 수장은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인 박지환 사장이 맡습니다. 기존의 ‘그라운드X’는 카카오 G가 지주사 역할을 함에 따라 카카오의 손자회사가 됩니다. 지주사인 카카오G는 투자 및 사업방향을 결정하며, 그 자회사격인 그라운드X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맡을 전망입니다.



금융

[모건스탠리 자체 알렉사 스킬 제공]

모건스탠리, 은행 업무에 아마존 ‘알렉사’ 활용

1) 모건스탠리가 은행 고객이 음성 명령을 사용해 거래하거나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알렉사 스킬 키트’를 이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 서비스에는 모건스태리가 조사한 최신 인사이트 및 시장 분석, 트랜드가 포함되며, 미국의 퀴즈쇼 jeopardy같은 금융 용어 게임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종합평) 최근에 알렉사 스킬 하나를 개발 중인데, 한번 참고해봐야겠다.


[뱅크오브아메리카 AI 비서 에리카 도입]

뱅크오브아메리카, AI 금융 비서 ‘에리카’ 도입

1)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AI 비서 에리카를 18일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 에리카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앱에서 음성인식, 문자인식, 동작인식 등 기술을 기반으로 구동되며 이용자의 과거 쇼핑 내역을 통해 거래 패턴을 분석하고, 가까운 ATM 기기 검색, 내점 예약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또한 고객들의 거래 정보를 자가학습하면서 금융 서비스를 고도화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하네요.


[KB국민은행 스마트오더 출시]

동네 커피점도 스타벅스처럼 ‘스마트오더’…수수료 확 준다

1) KB국민카드는 핀테크업체 페이민트와의 협업을 통해 PG(결제대행)사를 거치지 않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개발해 시범 운영을 시작합니다.

2) 스마트오더는 스타벅스 ‘사이렌오더’처럼 스마트폰으로 미리 원하는 상품을 주문, 결제하면 매장에서 대기시간 없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3) 지금까지 스마트오더를 사용하기 위해서 카드 가맹점은 월 3만원 정도의 사용료와 약 3%의 PG수수료를 내야 했습니다.
스마트오더가 PG사와 연동된 결제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월 매출이 500만원이고 이중 스마트오더 매출이 400만원이라고 하면 가맹점은 사용료 3만원과 PG수수료 12만원 등 총 15만원을 부담한다.

헌데 국민카드와 페이민트가 개발한 스마트오더 서비스는 PG사를 끼지 않고 결제가 가능합니다.
가맹점은 3%의 PG수수료 대신 자신의 연매출 기준에 맞는 가맹점 수수료를 내면 됩니다.
연매출은 3억원 이하는 0.8%의 가맹점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스마트오더 매출 400만원에 해당하는 수수료는 3만2000원으로 수수료 부담은 70% 이상 줄어듭니다.
사용료를 합친 비용 부담도 4만6000원으로 기존 방식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게 됩니다.

4) 이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금융규제 테스트베드의 하나로 진행됩니다. 금융규제 테스트베드는 핀테크기업들이 개발한 금융서비스에 대한 사용권을 금융회사가 위탁받아 시범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국민카드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제주지역 100개 가맹점으로 시범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연말까지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종합평)좋은 서비스가 하나 나온 듯 하다. 국민카드 입장에서는 데이터를 얻고, 중소업체 입장에서는 비용절감이 되니 윈윈이 될 수 있을듯.


[종이영수증 폐지, 전자영수증으로 대체 ]

정부, 종이영수증 없앤다…전자영수증으로 완전대체

1) 정부가 이르면 연말부터 종이영수증을 전자영수증으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관중인 정부의 종이영수증도 순차적으로 모두 폐기됩니다.

2) 앞으로 정부사업 수행기관은 카드사로부터 신용카드 거래정보를 전송받아 ‘전자영수증’ 형태로 보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자영수증 정보처리시스템이 없는 경우,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해 카드사용 영수증 보관을 갈음합니다.

기존에 보관하던 종이 영수증은 이르면 올해 말부터 단계적으로 폐기합니다. 우선 과기정통부 소관 사업부터 추진한 이후 전 부처에서 전자영수증 사용 및 종이영수증 폐기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종합평) 해마다 예산·기금 사업비 관련 종이 영수증 4800만건이 종이 형태로 낭비되어왔다고 한다. 좋은 사례인듯.


[라인 대만 아이패스 최대주주 차지]

네이버 라인, 대만 1위 결제업체 최대주주 됐다

1)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이 대만 1위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대행업체인 아이패스(iPASS)의 최대주주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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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회사가 발급하는 교통카드 ‘iPASS’는 대만 모든 지역의 편의점, 식당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iPASS는 대만에서 유일하게 교통 IC카드의 발행과 전자결제 업무를 할 수 있는 회사”,
“현지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라인페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 라인은 이번 지분 인수로 아시아 간편결제 시장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대만의 라인페이 이용자 수는 지난 1월 220만 명을 돌파했으며 대만 CTBC은행과 라인페이가 제휴한 신용·체크카드는 100만 장 이상 발급됐습니다.
또한 라인은 대만의 ‘국민 모바일 메신저’(전체 인구의 76.4%인 1800만 명 이용)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라인이 iPASS의 최대주주가 된 만큼 대만에 인터넷은행을 설립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만 정부는 올 들어 ‘규제 샌드박스(신기술 도입 시 규제를 일정 기간 유예해 주는 제도)’를 도입했으며 오프라인 지점이 필요 없는 인터넷은행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

종합평) 글로벌 라인페이 이용자 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4000만 명. 최근 1년 동안 글로벌 라인페이 거래액은 약 4조6585억원. 특히 아시아,동남아 시장에선 진짜 깡패다.


[페이팔 구글계정 전체 통합]

페이팔, 구글 계정과 완전히 통합한다

1) 페이팔과 구글 계정이 완전히 통합됩니다.

2) 기존의 구글과 페이팔의 결합은 단순한 서비스 이동에 불과했습니다.
어떤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구글 페이를 통해 페이팔을 사용해야 했고, 돈을 송금하려면 페이팔 소유의 벤모를 활용했다는데요.

앞으로는 페이팔 로그인만 한다면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페이팔 계정을 구글에 한번만 추가한다면 구글 플레이, 유튜브, 지메일, 구글 스토어, 구글 페이 등으로 구성된 구글 생태계를 바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페이팔 아이제틀 인수]

페이팔, 스웨덴 핀테크社 ‘아이제틀’ 22억 달러 인수

1) 페이팔이 스웨덴에 본사를 둔 아이제틀(iZettle)을 22억달러(약 2조3천800억원)에 인수합니다.

2) 아이제틀은 소매점이나 중소기업 등에 지불, 자금 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현재 IPO을 작년부터 준비 중인 상태입니다.

​3) 현재 페이팔은 미국 모바일 결제기업인 ‘스퀘어(Squre)’ 등과 경쟁 상태입니다. 스퀘어는 오프라인 중소기업 소매 결제를 핵심 사업으로 진행하면서 송금 사업을 성장시키는 중인데요. 페이팔은 비슷한 사업에서 성과를 낸 아이제틀 인수가 스퀘어의 시장 성장세를 견제할 수 있는 카드로 보았고 이번 인수를 진행했습니다.

종합평) 중소업체 시장에서 페이팔이 카드를 꺼내들었다. 스퀘어가 이 부분에서 잘 나가면서 송금으로 진출하니 스퀘어를 견제하려는 모습으로 보인다.


[교보생명 KISA와 인슈어테크 MOU 체결]

교보생명,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인슈어테크 교류 MOU

1) 교보생명이 KISA와 인슈어테크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 한국인터넷진흥원(Korea Internet & Security Agency, KISA)은 ICT 기반의 안전한 디지털 정보사회를 구현하고 인터넷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된 과기부 산하의 준정부기관입니다.

교보생명은 KISA와의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유망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발굴/ 인슈어테크 기업 사업화 지원/ 블록체인 확산을 위한 기술교류/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등 인슈어테크 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3) 교보생명은 먼저 KISA의 핀테크 기술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인슈어테크 기업이나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인큐베이팅을 지원합니다. 또한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KISA와 함께 핀테크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슈어테크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해커톤(Hackathon) 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미래에셋 핀테크랩 설립]

미래에셋대우, 증권업계 최초 ‘핀테크랩’ 설립

1) 미래에셋대우가 증권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핀테크랩을 설립합니다.

2) 미래에셋대우는 핀테크 기업,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VC) 등의 핀테크 유관기관 및 IT 기업 등과 함께 ‘미래에셋 디지털 혁신 플랫폼’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 디지털 혁신 플랫폼은 핀테크 허브, 핀테크 파트너십 프로그램, 이노베이션 랩스(LABS)로 구성돼 있으며, 핀테크 기업의 육성과 성장을 위해 유기적으로 운영됩니다.

3) 미래에셋대우는 미래에셋그룹이 보유한 15개국 글로벌 법인 네트워크를 통해 핀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과제 수행을 위한 기술 지원, 서비스 사전 검증 등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1차적으로는 금융투자업과 관련된 서비스 개선 쪽을 생각하고 있으며, 이후 더 나아가 금융전반과 관련해 신기술로 바꿔나갈 수 있는 부분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미래에셋대우에 우선 서비스를 적용하고, 이후 핀테크 영역을 미래에셋생명이나 미래에셋운용 등 그룹 계열사까지 확대하기로 전했습니다.


[노르디아뱅크 로보 어드바이저 도입]

덴마크 ‘노르디아 뱅크’, 로보 어드바이저 ‘노라’ 도입

1) 북유럽에서 가장 큰 은행인 덴마크 노르디아뱅크(Nordea Bank AB)가 로보 어드바이저 ‘노라(Nora)’를 도입했습니다.

2) 노라는 매년 은행으로부터 예금 조언을 구하는 50만명 고객의 4%인 2만명에 대한 투자 자문을 시작하게 됩니다.
노르디아뱅크는 이 수치를 2~3년 내에 약 200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노라의 고객 대부분은 소위 밀레니엄 세대(40세 미만)이지만 50~60세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3) 노르디아는 이미 스웨덴의 고객에게 로봇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핀란드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노르디아는 올해 여름에 노르웨이에서도 노라를 운영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종합평) 유럽, 아시아, 미국 어디서든 핀테크 열풍이다. 특히 현재 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들이 기존의 대형은행들이 하던 영역을 잡아먹고 있어 전통 은행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데, 노르디아 뱅크도 그런 위기의식의 일환으로 핀테크 기반 서비스를 내놓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