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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동향 | 현존 최강 로켓 ‘팰컨 헤비’ 데뷔 무대 성황리에 마쳤네 |
| 시장동향 | 한국 소프트웨어 경쟁력 세계 10위에 들다! |
| 기술동향 | 현존 최강 로켓 ‘팰컨 헤비’ 데뷔 무대 성황리에 마쳤네 |
| 기술동향 | 오포, AI 비서 ‘Breeno’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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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 | 구글의 알파벳, 호주에서 드론 배송 최초로 시작했어 |
| 시장동향 | 한국 소프트웨어 경쟁력 세계 10위에 들다! |
| 시장동향 | 미국의 10대들은 앞으로도 계속 아이폰을 쓸거래 |
| 시장동향 | 지하철 와이파이 이제 모두 다 개방! |
기술동향
기술동향 | 현존 최강 로켓 ‘팰컨 헤비’ 데뷔 무대 성황리에 마쳤네
🚀 미국의 우주개발 스타트업 스페이스X가 개발한 로켓 ‘팰컨 헤비’가 정식으로 데뷔했습니다.
📍 4월 11일 오후 6시 35분(미 동부시간 기준) 스페이스X는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 39A 발사대에서 팰컨헤비를 쏘아올렸습니다.
📍 팰컨헤비는 팰컨9의 최종 완성 모델인 블록5 3기를 나란히 연결시킨 로켓입니다. 지난해 2월 시험발사를 한번 한 바 있는데요.
📍 이번에 정식으로 데뷔한 만큼 팰컨헤비가 수행한 첫 임무는6톤의 사우디라아비아 통신위성 ‘아랍샛-6A’를 고도 3만6000km의 정지궤도에 올려놓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 팰컨헤비의 로켓들은 추후 재사용을 위해 각각 육상과 해상으로 귀환했는데요.
사이드 로켓 2기는 발사 8분 후 케이프커내버럴공군기지 착륙존에 착륙했고,
가운데 있는 코어 로켓은 발사 10분 후 플로리다 인근 대서양 해상 바지선에 착륙했다고 합니다.
📍 이번 회수는 처음으로 1단계 로켓 3개를 한꺼번에 회수하는 진기록이라고 하네요.
지난해 시험발사 때엔 양쪽 끝의 로켓 2개는 동시에 회수했지만, 가운데 중앙로켓은 엔진 연료가 고갈되면서 착륙지를 조금 벗어나 물에 빠지고 말았던 적이 있습니다.
📍 팰컨헤비는 총 27개의 엔진을 장차했는데, 이 엔진들이 로켓을 하늘로 밀어올리는 추력은 무려 2267톤(500만파운드)에 이른다고 합니다.
보잉747기 18대가 동시에 이륙하는 힘과 맞먹는다고 하네요.
📍 팰컨 헤비의 1회 발사비용은 1억달러 정도로 추정되는데, 이는 보잉 측의 델타4 로켓의 3억5천만 ~ 5억달러보다 4배 정도 저렴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인류를 위해 열일하는 팰컨헤비,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팰컨 헤비 데뷔 무대가 궁금하다면?
기술동향 | 오포, AI 비서 ‘Breeno’ 발표
📱🤖중국 스마트폰 기업 오포가 모바일 인공지능 음성비서 ‘브리노’를 발표했습니다.
📍 매체 중관춘온라인에 따르면, 4월 10일 오포는 자체 스마트폰 OS ‘Color’에 들어간 비서 ‘브리노(Breeno)’를 발표했습니다.
📍 브리노는 하드웨어 센서를 통해 사용자가 처한 상황, 환경, 이미지, 일상 행위 데이터를 분석한다고 합니다.
그 후 사용자의 행동을 감지하고 연산하는 과정을 거쳐 사전 예측을 한다고 하는데요.
음성, 시각 등 수단을 동원해 사용자에 정보를 피드백해준다고 하네요.
📍 브리노는 사용자의 행위 습관과 개인적 취향을 딥러닝으로 분석 사용자를 위한 상황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 예를 들어 사용자가 ‘2시간 뒤에 택시를 불러야 한다’고 음성으로 말해두면 정확한 시간에 ‘택시 호출’이라고 알림을 준다고 합니다.
📍 사물 인식 기능을 통해 이미지 텍스트 번역 등도 가능하다고 하며, 다양한 기능 등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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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시장동향 | 구글의 알파벳, 호주에서 드론 배송 최초로 시작했어😏
🚁 구글의 알파벳이 호주에서 최초로 드론배송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습니다.
📍 4월 9일 알파벳의 자회사 ‘윙’은 호주민간항공안전국(CASA)으로부터 캔버라 지역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윙은 지난 18개월간 캔버러 지역에서 드론 시험 배송을 실시했는데요.
시험 비행기간에 신선식품과 음료, 작은 가정용품, 의약품 등을 3천번 이상 배송했다고 합니다.
📍 이번 허가에 따라 윙은 다음주부터 캔버라 교외 지역 약 100개 주택을 대상으로 식음료와 의약품 등의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한달쯤 뒤에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드론 배송 서비스는 아마존이 시작한 서비스인데요.
아마존은 이 서비스를 지난해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아직까지 테스트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아마존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일부 지역에서 시험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우버도 샌디에고 등에서 드론 음식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상업용 드론 한해 판매량이 17만4천대를 넘어선 것으로 예측했으며 시장규모가 2020년 1천27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글의 드론 배송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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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 한국 소프트웨어 경쟁력 세계 10위에 들다!
🔟 한국의 소프트웨어 분야 글로벌 경쟁력이 세계 10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4월 12일 SW정책연구소(SPRi)는 ‘2019 SPRi 봄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SW 경쟁력 지수’를 발표했습니다.
📍 ‘글로벌 SW경쟁력 지수’는 OECD 26개국과 인도와 중국 등 총 28개국을 대상으로 산출한 것으로, 세계 최초로 발표한 지수라고 합니다.
📍 기준은 SW 환경(15%)을 비롯해 인력(20%), 혁신(25%), 성과(15%), 활용(25%) 등 크게 5개 부문에 총 21개 세부 지표가 있으며,
개인과 기업, 국가차원의 SW활용도까지 평가 대상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 세계 1위는 미국으로 72.41점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중국(47.03), 일본(41.48), 호주(40.69), 캐나다(38.66)이 2 ~ 5위를 차지했습니다.
📍 대한민국은 스웨덴(38.35), 영국(38.12), 프랑스(37.01), 핀란드(36.69)에 이어 36.58점으로 10위를 차지했습니다.
📍 우리나라는 5개 부문 중 환경이 2위, 혁신이 5위를 차지했지만, 성과가 25위로 최하위권에 속했고 인력과 활용도는 19위 21위로 하위권에 들었습니다.
📍 발표를 맡은 안소미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연구원은 “우리나라 SW경쟁력이 어느 정도 되는 지 알아야 개선할 부분을 알 수 있다. 세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앞으로 데이터를 보강해 이번 ‘글로벌 SW 경쟁력 지수’를 세계가 인정하는 자료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장동향 | 미국의 10대들은 앞으로도 계속 아이폰을 쓸거래😉
🍎📱 미국의 10대는 앞으로도 쭉~ 아이폰을 선호할 것 같습니다.
📍 4월 8일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금융회사 파이퍼제프리 설문조사를 인용해, 10대들이 여전히 아이폰을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설문조사에 응한 8000명의 학생 중 83%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는 9%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또한 아이폰을 가진 학생 중 86%는 여전히 차기 스마트폰으로 아이폰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 웨어러블에서도 최대 20%는 애플워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2% 정도는 삼성전자의 웨어러블을 가졌다고 하네요.
한국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어떨까?
시장동향 | 지하철 와이파이 이제 모두 다 개방!
🌐📂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하철 와이파이 위치정보를 개방합니다.
📍 4월 7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수도권과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의 실내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와이파이 공유기의 위치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스타트업 등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와이파이 공유기 DB는 자료 갱신을 거쳐 올해 안에 개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데이터를 활용해 위치 측정이 가능한 개발도구(SDK)도 함께 제공한다고 합니다.
📍 예를 들어 사용자의 스마트폰이 주변의 공유기 정보를 수집하면 이를 KISA가 구축한 DB와 비교·분석해 최종 위치를 측정하는 식인데요.
기존에는 실내 지하철 역사에서 GPS 신호가 제대로 잡히지 않았던 문제가 있었지만, 이제 와이파이 공유기의 위치정보를 활용하면 실내에서도 비교적 정확한 위치정보를 알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KISA는 ‘실내 길찾기 서비스’ ‘상점 찾기 서비스’ 등 와이파이 정보를 이용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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