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으로 한 주의 소식을 파악해보세요
카카오 | 카카오 플랫폼에서 ‘웨이고 블루’ 시범 서비스 개시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에서 쇼핑할 수 있는 앱내 결제 기능 추가해 |
시장동향 | 버거킹 커피 정기 구독 서비스 시작해 |
카카오 | 카카오 플랫폼에서 ‘웨이고 블루’ 시범 서비스 개시 |
시장동향 | 전동킥보드 면허 없이 자전거도로서 탈 수 있게 합의돼 |
현대 | 현대모비스 러시아 포털 서비스 얀덱스와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해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에서 쇼핑할 수 있는 앱내 결제 기능 추가해 |
쿠팡 | 미국 시장에 영업한다는 관측 나와 |
아마존 | PB상품 전 분야로 확대해 |
시장동향 | 카페24 쇼핑몰 모음 서비스 ‘지그재그’와 연동 서비스 출시해 |
시장동향 | 버거킹 커피 정기 구독 서비스 시작해 |
시장동향 |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 정기배송 서비스 도입해 |
이 주의 TOP3
카카오 | 카카오 플랫폼에서 ‘웨이고 블루’ 시범 서비스 개시
🚗 카카오 플랫폼에서 승차거부 없는 택시 ‘웨이고 블루’개시를 발표합니다.
📍 3월 20일 택시운송 기업 타고솔루션즈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맹 택시 서비스 ‘웨이고 블루’ 시범 서비스 개시를 발표했습니다.
📍 타고솔루션즈 측은 웨이고 블루를 ‘택시 호출 시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는 자동 배차 서비스’라고 설명했는데요. 웨이고 블루는 승객이 호출하면 주변에 빈 차량이 있을 시 무조건 배차되는 형태라고 합니다.
📍 가격은 거리로 산정된 가격 + 실시간 호출 이용요금 3천원이 추가 된 가격으로 설정됩니다.
만약 배차 완료 1분 이후 호출을 취소할 시 수수료 2천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 이용요금의 경우 택시기사가 절반을 갖고, 나머지 금액은 타고솔루션즈와 카카오가 나눠 갖는다고 하네요.
📍 웨이고 블루의 택시기사에게는 완전월급제가 적용되는데, 주 52시간 근무 기준 약 260만원 수준이며,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타고솔루션즈는 서울 지역에서 웨이고 블루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4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내에는 서비스 지역을 넓히고 차량도 2만대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기사 전문으로 내용 더보기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에서 쇼핑할 수 있는 앱내 결제 기능 추가해
☀️ 인스타그램에 상품 결제 기능 ‘체크아웃’이 추가됩니다.
📍 3월 19일 인스타그램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미국 한정으로 앱 내에서 결제할 수 있는 ‘체크아웃’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기존에는 제품 정보 확인만 가능하고, 결제는 상품을 판매하는 웹사이트에서 해야 했지만, 이제 상품 선택, 주문, 결제까지 앱 안에서 전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또한 배송 정보 확인과 반품, 주문 취소 기능도 함께 지원된다고 하네요.
📍 현재 인스타그램 측은 ‘체크아웃’ 기능이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미국 한정 일부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지원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전문으로 내용 더보기
시장동향 | 버거킹 커피 정기 구독 서비스 시작해
☀️ 버거킹이 ‘카페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 3월 16일 블룸버그통신은 패스트푸드 전문점 버거킹이 ‘카페 구독(BK cafe subscription)’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 카페 구독 서비스는 5달러(약 5680원)을 내면 한 달 동안 매일 커피 한잔이 제공되는 정액제 서비스입니다.
📍 카페 구독 서비스 가입은 버거킹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가입 후에는 매일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온라인 쿠폰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쿠폰의 유효기간은 매일 오후 11시 59분까지이며 당일 사용이 원칙, 양도나 환급도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커피 원두 선물 가격이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면서 “맥도날드가 최근 2달러짜리 스페셜티를 출시하는 등 미국 패스트푸드 업체들의 ‘할인 전쟁’으로 가뜩이나 싼 커피를 더욱 싸게 마실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전문으로 내용 더보기
모빌리티
시장동향 | 전동킥보드 면허 없이 자전거도로서 탈 수 있게 합의돼
☀️ 전동킥보드의 자전거도로 주행이 곧 허용됩니다.
📍 3월 18일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광화문에서 브리핑을 제5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이번 해커톤에서는 스타트업 대표, 전문가, 관계부처 관계자가 1박 2일간 ‘개인형 이동수단 확산에 따른 규제 해소’, ‘식품의 기능성 표시 규제 혁신’이라는 2개 의제에 관해 토론을 했는데요.
📍 토론을 통해 ‘시속 25㎞’를 조건으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의 자전거도로 주행을 허용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합니다.
또한 전기자전거에 준하는 수준에서 개인형 이동수단 운전면허 면제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 4차위는 해커톤에서 도출된 합의안이 실제 제도 변화로 이어지도록 정부, 국회의 규제개선 절차와 연계해 관계부처가 이행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원하고, 이행 경과를 지속 점검할 것이라고 하네요.
기사 전문으로 내용 더보기
소셜 플랫폼에서 뉴스 받아보기
현대 | 현대모비스 러시아 포털 서비스 얀덱스와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해
🤝 현대모비스가 러시아 최대 IT 기업 ‘얀덱스’와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에 나섭니다.
📍 3월 19일 현대모비스와 러시아의 얀덱스는 무인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 두 회사는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 기반 완전 자율주행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게 되는데요.
궁극적으로는 글로벌 시장에 무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이에 올해 말까지 자율주행 플랫폼을 공동으로 제작하고 이에 대한 성능 검증을 마칠 예정을 밝혔습니다. 따라서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2020년부터는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센서, 제어기를 장착하고 차량제어 SW를 개발, 플랫폼 차량에 대해 양산 수준의 시장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으며,
얀덱스는 AI 기반 자율주행 SW를 적용하고 러시아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인 로보택시를 대체해 실차 검증을 진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기사 전문으로 내용 더보기
커머스
쿠팡 | 미국 시장에 영업한다는 관측 나와
🔥 쿠팡이 미국시장 영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3월 14일 쿠팡은 월마트의 글로벌 법무팀 책임자(전) 제이 조겐슨을 최고 법무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현재 업계에서는 이번 임명이 미국 증시 상장 등을 염두에 둔 행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을 하고 있는데요.
📍 또한 LA 리버사이드에 있는 쿠팡 LA지사에서 현재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할 매니저와 수퍼바이저를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쿠팡 측은 풀필먼트센터에 최적의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 2018년 말 김범석 쿠팡 대표는 비즈니스인사이더와 인터뷰에서 “다른 시장에서 우리의 플랫폼을 선보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쿠팡의 이번 행보가 그런 가능성은 아닐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기사 전문으로 내용 더보기
아마존 | PB상품 전 분야로 확대해
📈 아마존이 PB상품을 전 분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 3월 13일 CNBC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근 PB 화장품 브랜드 ‘패스트뷰티컴퍼니’를 출시했습니다.
📍 아마존은 지난 2월 자체 식품 브랜드 ‘해피벨리’를 통해 우유 제품을, 건강식품 브랜드인 ‘솔리모’에서 음료를 출시한 바 있는데요. 최근 자체 개발 브랜드를 계속 선보이고 있는 현상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 TJI리서치에 따르면 아마존은 2018년 4분기에만 7개 PB를 새로 출시했으며, 150개 브랜드와는 아마존에서만 상품을 판매하도록 독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현재 아마존은 450여 개(2018년 기준)PB상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아마존에 따르면 PB 상품은 지난해 아마존 전체 매출의 약 1%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 아마존이 PB 제품 확대를 추진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수익 & 고객 충성도 증가라고 생각됩니다.
매체 WSJ는 미국 소매업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온라인 쇼핑 비중은 아직 10%대에 머물고 있으며, 여전히 소비자들이 식품·화장품 등 소비재를 실제 매장에서 구입하려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 따라서 아마존의 PB는 수익을 위한 사업일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자주 찾는 식품·화장품 품목 등에서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유인 전략인 셈입니다.
📍 다만 아마존 같이 유통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이 PB 상품을 쏟아내며 시장 지배를 공고히하려 하자 최근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아마존에서 아마존 PB 상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기사 전문으로 내용 더보기
시장동향 | 카페24 쇼핑몰 모음 서비스 ‘지그재그’와 연동 서비스 출시해
☀️ 카페24가 ‘지그재그’와 상품 연동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 이제 카페24 플랫폼을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는 ‘카페24 앱스토어’에서 지그재그 연동 앱을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됩니다.
연동을 통해 지그재그의 쇼핑몰 순위, 상품 검색, 모아보기 메뉴에 자사 상품을 노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 판매자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연결 통로가 생김으로써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 지그재그는 3400여 개 여성 온라인 쇼핑몰이 입점해있는 여성 쇼핑몰 모음 서비스인데,
현재 누적 거래금액은 1조원을 넘으며, 월 약 230만명이 이용하는 파괴력 있는 서비스입니다.
📍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카페24 앱스토어를 활용하면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여러가지 전용 앱을 이용할 수 있다”며 “온라인 전문 쇼핑몰 사업의 성장을 위해 앱스토어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전문으로 내용 더보기
O2O
O2O, 이런 기사도 읽어보세요
오늘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지금 생각나는 ‘그’ 분에게 [ http://bit.ly/2YhpKLE ] 이 링크를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