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 제작하겠다고 공언 |
시장동향 | 10명 중 6명은 유튜브를 정보검색 채널로 활용 |
시장동향 | 미국 상원의원 아마존, 페이스북 등 거대기업 분할하자고 주장해 |
기술동향 |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 제작하겠다고 공언 |
기술동향 | 새로운 AR게임 ‘해리포터: 위자드 유나이트’ 공개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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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 제작하겠다고 공언
🔥 캘리포니아의 JetPack Aviation가 5개의 제트 엔진을 장착한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flying motorcycle)의 주문을 받겠다고 공언했습니다.
📍 제트팩 에비에이션(JetPack Aviation)의 데이비드 메이먼 최고경영자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150마일(240km)의 최고 속도를 낼 수 있으며, 450m 상공에서 70km의 거리를 날 수 있는 ‘Speeder’라는 이름의 오토바이를 2020년부터 38만 달러(약 4억 3000만원)에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이미 회사는 3분의 1 크기의 시제품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내년에 20대의 풀사이즈 스피더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현재 미국 연방항공청는 기존 항공기와는 달리, 초경량 항공기를 운전하는 데에는 조종사 면허를 요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초경량 항공기는 주간에 오픈 된 공간에서만 운영해야 하며, 스포츠와 레크리에이션 용도로만 제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제트팩 에비에이션도 규제가 이 비행체들을 교통 수단으로 인정하고 운항을 허가할 때까지는 스피더를 개인 소유와 레크리에이션 용으로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메이먼은 앞으로 스피더가 민간과 군에서 모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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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 10명 중 6명은 유튜브를 정보검색 채널로 활용
☀️ 인터넷 사용자의 60%가 유튜브를 정보검색 채널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3월 14일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는 PC·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 행태 및 광고 수용 행태를 분석한 ‘NPR(2019 인터넷 이용자 조사)’를 발표했는데요.
📍 조사 내용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중 60%는 유튜브에서 정보를 검색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10대의 경우 10명 중 약 7명이 유튜브를 검색 채널로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는데요.
📍 국내 인터넷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검색 채널에는 네이버(92.4%)가 꼽혔습니다.
📍 한편, 이용자의 온라인 동영상 이용률은 95.3%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모바일 위주로 / 모바일에서만 온라인 동영상을 시청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64.8%에 달했습니다.
📍 이지영 나스미디어 사업전략실장은 “2019년은 유튜브의 주도로 모바일 중심의 동영상 콘텐츠 이용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튜브는 검색 채널로서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 영역 전반에 영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므로, 연관이 있는 주요 사업자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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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 미국 상원의원 아마존, 페이스북 등 거대기업 분할하자고 주장해
🔥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등을 분할 규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 하버드대학 로스쿨 교수 출신인 워런 의원은 현재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때 민주당 유력 주자로 꼽히는 의원입니다.
📍 워런은 지난 주 자신이 주장하는 바를 미디엄에 올렸는데요.
📍 워런은 연매출 250억 달러를 웃도는 기업을 분할하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매출이 9천만 ~ 250억 달러 정도의 규모 회사들은 공정 경쟁과 관련한 규제를 부과받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워런의 규제안은 플랫폼 시설(platform utility)에 해당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 플랫폼 시설이란 “대중들에게 제3자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거래소, 혹은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현재 이 기준에 부합한 곳은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애플입니다.
📍 현재 워런이 명명한 플랫폼 시설들은 인수합병을 통해 경쟁을 제한하며 자신이 만들어 놓은 플랫폼을 활용해서 경쟁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 워런은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같은 기업들을 인수한 뒤 시장에서 경쟁을 말살해버렸으며,
구글, 애플 같은 기업들이 앱스토어내에서 오가는 정보를 활용해 이익을 챙겼다고 주장합니다.
📍 워런 의원은 이 기준에 따라 애플은 앱스토어만 별도 기업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아마존이나 구글 역시 플랫폼 기업과 상용 서비스 기업으로 분할하겠다고 주장합니다.
📍 이런 방안이 발표되자마자 미국 언론들은 엄청난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 IT전문매체 더버지는 애플 앱스토어는 아이폰을 좀 더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걸 어떻게 떼어내겠냐고 비판했습니다.
CNBC 또한 분할안이 적용될 경우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파괴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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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기술동향 | 새로운 AR게임 ‘해리포터: 위자드 유나이트’ 공개 돼
☀️ 나이언틱의 새로운 AR게임 ‘해리포터: 위자드 유나이트(Wizards Unite)’가 공개됩니다.
📍 3월 11일 나이언틱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해리포터: 위자드 유나이트’의 플레이 영상과 사전 체험판 등을 공개했습니다.
📍 해리포터 소설을 배경으로 한 ‘해리포터: 위자드 유나이트’는 포켓몬 고와 마찬가지로 AR게임이며,
현실이 반영된 세계를 바탕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 ‘해리포터: 위자드 유나이트’는 올해 중으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될 에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실시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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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시장동향 | 20대, 유튜브를 미디어라고 생각하는 경향 두드려져
🌐 사람들이 유튜브를 ‘미디어’로 인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 3월 10일 시장조사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미디어 이용행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 응답자들은 ‘미디어’의 경우 TV(60.5%, 중복응답)와 인터넷(52%)을 먼저 떠올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또한 방송(43.7%), 유튜브(31.7%), 스마트폰(30.9%), 언론사(27.4%)를 미디어라고 인식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 특히 다른 연령대에 비해 20대가 유튜브를 미디어로 생각하는 경향이 두드려진 것 같네요.
(유튜브를 미디어로 생각하는 경향 - 20대 40.4%, 30대 27.2%, 40대 32.4%, 50대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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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 중국 동영상 시장 약 18조원 규모로 커져
📈 2018년의 중국 동영상 업계 시장 규모가 1104억 6000만위안(약 18조 3087억원) 규모를 이뤘다고 합니다.
📍 3월 8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중국 콘텐츠산업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온라인 동영상 시장은 2014년에 성장세 정점을 찍었습니다.
현재 성장세 자체는 둔화가 지속되고 있지만 절대적인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일어나는 감소이지, 규모 자체는 계속 커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올해 시장 규모도 전년대비 26.6% 성장한 수치라고 합니다.
📍 특히 현재 중국에서는 유료 이용자 규모가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2018년 동영상 유료 이용자 규모는 1억 8000만명이라고 합니다.
현재 유료 회원 시장 규모는 350억 위안(약 5조 9000억원)으로 추산됩니다.
📍 현재 중국 내 온라인 동영상 이용자 분포를 보면 남성(51.1%)이 여성(48.9%)보다 조금 더 많으며,
이용자 80% 이상이 35세 이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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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 중국 휴대폰 출하량 지난 해보다 20% 가량 줄어
📉 중국의 휴대폰 시장이 출하량이 20% 줄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 CNBC는 2019년 2월 중국 휴대폰 출하량이 1천 451만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량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범위를 좁히면 출하량은 1천 380만대로 20% 보다 더 감소했다고 합니다. 중국 정보통신기술연구원(CAICT)는 2013년 이후 최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부진은 중국 국내 경기 부진, 시장 포화 상태 등의 요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또한 제품 혁신이 부족한 상태에서 지나친 고가가 시장의 악재로 작용했다고 하는데요.
📍 CNBC는 이러한 상황은 고가정책을 펼치고 있는 애플에게도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현재 롱보우 리서치에 따르면 2019년 2월 중국의 포털 바이두에서 아이폰 검색 건수는 48% 줄었으며, 이는 5개월 연속 감소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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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점유율 60% 넘어
📈 2018년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60%를 넘어섰습니다.
📍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60.3%를 기록해 1위를 지켰습니다. 2위는 애플이 16.7%를 기록했고, 3위는 LG전자로 14.3%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2017년(56.2%)과 비교해 4.1%P 늘었습니다. 반대로 애플의 점유율은 2017년(17.7%)보다 1%P 줄었으며, LG전자의 점유율은 같은 기간 3.1%P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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