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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TOP3

금융 소식

투자&인수 소식

금융 소식

삼성전자 | 갤럭시S10에 암호화폐 지갑 만들어

☀️ 삼성전자가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 10에 암호화폐 전자지갑 기능을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1월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할 갤럭시S10에 암호화폐를 저장하고 송금할 수 있는 전자지갑 기능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이미 해외에서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라는 모바일 앱을 갤럭시S10으로 추정되는 기기에서 실행한 모습이 유포되고 있다고 하네요.

📍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해 말 유럽 등지에서 ‘블록체인 키스토어‘, ‘블록체인 박스’, ‘블록체인 코어‘ 등 관련 상표에 대한 권리 등록을 마친 바 있습니다.

📍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이번 암호화폐 전자지갑 기능 추가 움직임에 대해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에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관련 기능이 추가되는지 여부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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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10’으로 암호화폐 실시간 저장·송금한다

삼성전자 | 삼성페이 ‘센트비’와 제휴를 통해 해외송금 시작

☀️ 삼성전자의 자사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해외송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삼성페이 해외송금 서비스는 소액 해외 송금업자인 ‘한패스’, ‘센트비’와 제휴를 통해 진행됩니다.

📍 삼성페이의 해외 송금 서비스는 해외 현지 은행에 미리 목돈을 보낸 뒤 고객의 요청이 있을 때마다 지급하는 ‘프리펀딩’, 여러 건의 해외송금 요청을 한 번에 묶어서 보내는 ‘풀링’ 방식으로 기존 은행권 대비 해외송금 수수료를 대폭 낮췄다고 합니다.

📍 대상 국가는 중국, 일본,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영국 등 17개국이라고 하네요.

📍 별도의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 사용자 본인의 시중 은행 계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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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이용자, 센트비로 해외송금 가능해진다

비바리퍼블리카 | 토스 브랜드 로고 개편 및 서비스 개편 진행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브랜드 로고를 바꾸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 이번 토스의 신규 로고는 이전 로고의 ‘메시지 보내는 것만큼 쉬운 송금’이라는 의미에서 확장해 ‘토스’라는 서비스명에 맞춰 누구에게나 공 던지듯 쉽고 간편한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날아가는 공의 역동성과 날렵함을 가장 단순한 형태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 또한 토스 측은 “이번 개편은 토스가 계좌, 카드, 신용 등 각종 조회 서비스뿐만 아니라 적금, 대출 등 금융 상품 개설 및 P2P, 펀드, 해외 주식 등 다양한 투자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범위가 크게 확장됨에 따라 보다 통합적이고 일관성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새로운 버전의 토스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토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더 쉽고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토스 이승건 대표는 “새로워진 토스를 통해 사용자 분들이 더욱 쉽고 간편한 경험으로 금융을 더 가깝게 느끼고, 보다 현명한 금융생활을 하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토스가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간편하고 안전한 최고의 금융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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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 ‘토스’ 브랜드 로고 개편

뱅크사인 | 누적 이용자 15만 명 돌파

☀️ 블록체인 기반 은행 공동 인증 서비스 ‘뱅크사인’이 사용자 15만명을 돌파했습니다.

📍 뱅크사인은 공개키(Public Key Infrastructure) 기반 인증 기술, 블록체인 기술, 스마트폰 기술 등을 활용해 전자거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인증 서비스입니다.

📍 뱅크사인은 상용화 초기 3개월간 실사용자 9만명에 머물며 ‘반쪽 인증서’라는 비판을 받았는데요. 다만 은행권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 입소문이 나면서 1월 31일 기준 가입자 15만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 오픈 초기 이용 번거로움과 은행의 소극 대응으로 실제 발급은 10만건이 채 되지 않았지만 1월 이후 상황이 급변해 1월에 약 5만명이 가입했다고 하네요.

📍 앞으로 관련 은행과 협회는 접근 매체 발급 관련 규정이 개선되면 발급절차 등을 대폭 개선하는 작업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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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공동 블록체인 ‘뱅크사인’ 기사회생…이용자 15만명 돌파

투자&인수 소식

시장동향 | 전 세계 벤처캐피탈 투자액 2018년 2500억 달러를 넘어서며 6년 연속 증가세

☀️ 전 세계 벤처캐피탈 투자액이 지난해 2500억 달러를 넘어서며 6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 1월 28일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인 KPMG인터내셔널이 발간한 ‘Venture Pulse Q4 2018’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VC 투자액은 2540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약 284조 원으로, 2017년 1740억 달러 대비 46% 급증한 규모입니다.

📍 특히 아시아 기반의 VC 투자는 935억 달러로 전년(652억 달러) 대비 43.4%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김이동 삼정KPMG 전무는 “2018년 4분기에는 중국의 유니콘 기업 바이트댄스와 인도의 음식배달기업 스위기,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업체인 도코피디아, 동남아 최대 차량공유업체인 그랩 등이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조달에 성공하며 VC 투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지난해 VC 투자는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차, 대체에너지차량, 생명공학에 집중됐으며, 핀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도 지속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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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VC 투자액, 2500억 달러 돌파

카카오 | 넥슨 인수전 참전해

🔥 카카오가 게임회사 넥슨 인수를 검토 중입니다.

📍 1월 2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넥슨 인수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내부에서 다각도로 넥슨 인수를 검토 중”이라며 “아직 인수를 위한 주관사를 선정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카카오가 이번 인수전에 뛰어든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기존 플랫폼 사업과의 시너지와 투자 가치 등을 높게 봤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요. 하지만 카카오의 현금 동원력이 1조5000억원 수준이란 점에선 단독으로 인수 경쟁에 뛰어들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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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넥슨 인수전 가세.. “인수 다각 검토”

넷마블 | 카카오에 이어 넥슨 인수전 참전해

🔥 카카오에 이어 넷마블도 넥슨 인수전에 뛰어듭니다.

📍 1월 31일 넷마블 관계자는 “두 달 전부터 넥슨 인수를 검토했고 한 달 전 최종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넷마블은 “넥슨의 유무형 가치는 한국의 주요 자산이어서 해외 매각시 대한민국 게임업계 생태계 훼손과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며 인수 참여 결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넷마블은 국내 자본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형성해 인수전에 참가할 방침입니다.
기존 넥슨 인수를 검토 중인 기업으로는 중국 텐센트와 KKR, 칼라일, MBK 파트너스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현재 김정주 NXC 대표의 지분가치는 10조원에 달하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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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도 넥슨 인수 참전…”참여 최종 결정”(종합)

마켓컬리 | 카카오 인수 포기 선언해

🤦 카카오가 최근 마켓컬리 인수 의사를 접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마켓컬리는 백화점 고급식품 코너에 입점한 업체나 숨겨진 맛집의 식재료와 상품을 직거래로 매입해 배송하는 서비스입니다.

📍 카카오는 e커머스 사업 확대를 위해 마켓컬리 인수를 검토했으나 가격에 대한 이견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팡 역시 지난해에 마켓컬리 투자를 논의했지만 가격 조건에 대한 합의가 어려워지면서 인수 의사를 접었는데요.
e커머스 사업 확대를 선언한 신세계 역시 마켓컬리의 성장을 눈여겨보며 투자 여부를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마켓컬리는 창업 첫해인 지난 2015년에 매출이 29억원에 불과했지만 2017년에는 530억원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업계에 관심을 끌었는데요. 현재는 마켓컬리가 대기업과의 덩치 싸움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겠느냐는 회의론이 커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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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마켓컬리 “몸값 너무 불렀나”..카카오도 인수 포기

삼성전자 | 이스라엘의 카메라 기술 스타트업 ‘코어포토닉스’를 1억 5500만 달러에 인수

🙌 삼성전자가 이스라엘의 카메라 기술 스타트업 코어포토닉스를 약 173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 코어포토닉스는 2012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창업한 기업으로 렌즈 2개 이상을 활용해 사진을 찍는 멀티 카메라 기술과 촬영 대상을 10배·20배씩 확대 촬영하는 광학 줌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스타트업입니다.

📍 외신들은 “삼성전자는 앞서 이 회사에 두 차례 지분 투자하고 기술 협력을 해왔으며 이번에 경영권까지 인수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스마트폰 업계 관계자는 “코어포토닉스는 중국 오포 등 다른 기업들과도 기술 협력을 해온 업체”라며 “삼성이 인수한 이상 일부 차세대 카메라 기술을 독점해 경쟁사에 주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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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700억 들여 카메라 스타트업 인수

오픈더테이블 | 카카오벤처스로부터 13억 투자 유치 성공

☀️ 공유주방 및 가정간편식 제공 스타트업 ‘오픈더테이블’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13억원을 투자받았습니다.

📍 오픈더테이블은 조선호텔 신사업 기획팀과 현대카드 브랜딩 및 마케팅을 담당했던 이동은 대표를 중심으로 설립된 스타트업입니다. 현재 100여 가지 이상의 메뉴를 연구하는 푸드 플랫폼 ‘키친서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동은 오픈더테이블 대표는 “고객으로부터 검증된 데이터 및 콘텐츠를 딜리버리 제품으로 빠르게 개발 가능한 점이 오픈더테이블의 큰 경쟁력”이라며 “오는 2분기 말에는 베트남 호찌민에도 키친서울을 오픈하며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는 “단순히 배달 영역의 확장이 아니라 철저한 판매 검증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끌어올릴 수 있는 오픈더테이블만의 사업역량이 글로벌 가정간편식 시장을 빠르게 선도하리라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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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벤처스, 외식기업 ‘오픈더테이블’에 투자

레티널 | 20억 추가 투자 유치 성공

☀️ 증강현실 광학 모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레티널’이 20억원의 추가 투자를 받았다습니다

📍 이번 투자로 레티널은 총 60억원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습니다.

📍 레티널은 AR 글래스에 들어가는 렌즈의 광학계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입니다. 바늘구멍 원리를 응용해 개인의 시력 차이나 초점거리와 무관하게 상을 보여주는 AR 렌즈를 자체 개발해 기존 AR 렌즈의 기술적 한계를 해결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 김재혁 레티널 대표는 “국내 1위의 KB금융그룹 산하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받은 이번 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가속화할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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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렌즈 스타트업 ‘레티널’ 20억원 추가 투자 유치

리버스랩 | 6억원 규모 초기 투자 마무리

☀️ 학원버스 O2O 서비스 옐로우버스를 운영하는 리버스랩이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 리버스랩은 6억원 규모 프리 A 라운드 투자를 마무리했는데요. 이번 투자에는 쿨리지코너(CCVC), 하우인베스트먼트 등이 투자에 참여했습니다. 누적 투자금은 10억원입니다.

📍 리버스랩은 빈자리를 여러 학원이 공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 빈자리 숫자를 파악하기 위해서 학생들이 버스 승·하차 시, 출입구에 설치된 리더기에 카드를 터치하도록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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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빈자리 팝니다”…리버스랩,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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