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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이번주는 암호화폐 관련 소식이 조금 있는데요.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납세를 하기위해 시동을 걸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암호화폐 ETF를 승인하기 위해 검토중이라고 하는데요. 승인이 되면 업계에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투자 부문에서는 자유여행의 강자 마이리얼트립이 추가 투자 유치를 받으며 성장성을 과시했습니다. 앞으로도 마이리얼트립 화이팅입니다!
1월 2주 스낵뉴스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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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 | 미국 오하이오주 비트코인으로 세금 낼 수 있어 |
| 시장동향 | 일본 금융당국,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검토 중 |
| 마이리얼트립 | 170억 투자 유치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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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홈쇼핑 | 베트남 이커머스 스타트업 ‘르플레어’에 투자 |
| 큐픽스 | 프롭테크 스타트업 ‘큐픽스’, 60억 규모 투자 유치 |
| 마이리얼트립 | 170억 투자 유치 성공 |
| 모두닥 | 스트롱벤처스, 프라이머로부터 투자 유치 성공 |
| 인터뷰 1 | ‘최초 폴더블폰’ 로욜 본부장 “강력한 경쟁자는 삼성” |
| 인터뷰 2 |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 “난 항상 39세…젊은 창업가 정신 잃지 않을 것” |
| 인터뷰3 | 다음 경제 위기는 ‘내 평생 최악의 상황’이 될 수도” |
| 인터뷰4 | CES 최고상’ 받은 한국 자율주행 로봇 ‘주미’ 만나보니 |
이 주의 TOP3 6
시장동향 | 미국 오하이오주 비트코인으로 세금 낼 수 있어(1/6 기사)
☀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세금을 비트코인으로 납부하는 사례가 최초로 탄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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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통업체 오버스톡은 1월 3일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2월 상업 활동 세금을 비트코인으로 납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버스톡은 2014년 유통업체 중 최초로 암호화폐로 상품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자 자회사 ‘메디치벤처스’를 설립하기도 했는데요. -
오하이오 주는 2018년 11월 암호화폐로 세금 납부를 허용하겠다고 밝힌 최초의 주 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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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하이오주는 비트페이와 협력해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인 ‘오하이오크립토닷컴 (OhioCrypto.com)’을 개설했습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기업들은 판매세, 공공 요금세를 포함한 23가지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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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로 현재 세금을 납부할 시 수수료는 2.5%에 달하는데요. 그러나 암호화폐로 납부 시 수수료는 1%로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오하이오주는 암호화폐 세금 납부는 현재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지만, 추후 개인까지 대상을 넓힐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장동향 | 일본 금융당국,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검토 중(1/8 기사)
☀ 일본 금융당국이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검토 중입니다.
- 1월 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금융당국인 금융청(FSA)는 암호화폐 ETF에 대한 기관의 관심을 확인하고 승인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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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일본의 거래소 코인체크에서 대규모 해킹 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그 뒤 일본 금융당국은 암호화폐 시장의 효율적인 규제 방안을 연구했는데요. 이번 ETF 승인 검토는 그에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됩니다.
암호화폐 ETF를 승인하면 강력한 투자자 보호와 해킹 등에 대한 대책을 포함해 효율적인 규제 방안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
현재 시장에서는 암호화폐 ETF에 대해 규제가 강화되긴 하지만 신규 투자자들의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업계 관계자는 “ETF를 이용하면 개인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에 직접 투자할 때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특히나 일본은 올해 G20 회담 의장국을 맡고 있으며 2020년 도쿄 올림픽 전에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국가별 가이드라인에 대한 발표는 올해 본격화 될 예정”,
“전 세계적으로 각국의 이해관계와 산업 육성 의지와 맞물려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가이드라인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리얼트립 | 170억 투자 유치 성공(1/7 기사)
자유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 170억원 투자 유치
☀ 마이리얼트립이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 1월 7일 마이리얼트립은 알토스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미래에셋-네이버펀드 등으로부터 총 17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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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은 올해로 서비스 8주년을 맞이했는데요.
012년 창업 이후 현재까지 총 약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
이번 투자는 신규 주주 참여 없이 마무리 됐으며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4번, 알토스벤처스와 IMM인베스트먼트가 3번 참여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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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주도한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수석은 “국민 가처분 소득의 증가, 52시간 근무제를 통한 여가시간확대, LCC 항공사 증가 등은 여행 산업의 성장을 한층 더 가속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패키지여행에서 자유여행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No.1 자유여행플랫폼인 ‘마이리얼트립’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 주목했다”고 전했습니다. -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지난해 마이리얼트립을 이용한 누적 여행자수도 360만명을 넘어 섰으며 연거래액은 1300억을 돌파했다”,
“여행업계 변화를 선도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서비스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TOP3 이외의 기사는 관련 기사 바로보기 형태로 제공됩니다.
금융
시장동향 | 상장 기업 주식과 1대1로 연동되는 암호화폐 발행해(1/7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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