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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시장동향

기술동향

IT동향

시장동향 | 2018년 스마트폰 시장 처음으로 역성장해

🌧️ 스마트폰 시장이 2018년에 처음으로 연간 역성장했습니다.

📍 1월 31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2018년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14억 2970만대라고 추정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5% 감소한 수치입니다.

📍 현재 시장은 분기 기준으로 작년 4분기까지 5분기 연속 전년 동기대비 내리막인데요.
삼성전자는 8년 연속 시장에서 1위를 지켰습니다.

📍 SA는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는 교체주기 연장과 혁신제품 부족, 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 영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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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스마트폰 시장 사상 첫 역성장…삼성전자, 1위 유지

시장동향 | 2018년 프리미엄폰 시장 애플이 점유율 51%로 주도

☀️ 2018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전체가 역성장했음에도 프리미엄폰 시장은 20%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 시장을 주도한 것은 애플이었고, 중국의 화웨이도 점유율을 늘렸습니다.

📍 1월 2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가 밝힌 바에 따르면, 프리미엄폰 시장은 애플이 51%로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 그 다음 삼성전자(22%), 화웨이(10%) 순이었습니다.

📍 현재 시장에서는 800달러 이상의 고가 프리미엄폰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7년 3분기 전체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8%에 불과했던 고가 프리미엄폰 시장은 애플 아이폰X의 등장과 함께 4분기 26%로 점유율이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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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리미엄폰 시장 애플 주도···점유율 51% 차지

시장동향 | 2018년 플레이스토어 앱 다운로드 1940억 건에 달해

☀️ 2018년 전 세계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의 총 다운로드수는 1940억 건으로 조사됐습니다.

📍 1월 30일 임희정 앱애니 사업개발전략이사는 구글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구글 플레이 개발자들과의 대화’에서 이 같은 내용의 모바일 앱 시장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 앱애니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구글 플레이의 앱 다운로드 수는 1940억 건이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2016년보다 35%가량 늘어난 수준입니다.

📍 특히 중국은 전세계 다운로드의 50% 정도를 차지했으며, 성장률은 2년 전 대비 70% 수준 이었습니다.

📍 2018년에는 앱 사용시간도 대폭 늘었는데요. 2016년에 9000억시간 수준이었지만 지난해에는 1조 3000억 시간 정도로 50% 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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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구글 앱 다운로드 1940억건…모바일에 사는 ‘Z세대’ 늘었다

시장동향 | 넷플릭스 이용자 4배 급증해

☀️ 넷플릭스 이용자 10명 중 7명은 넷플릭스 콘텐츠를 유료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1월 29일 와이즈앱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넷플릭스 앱 한국인 이용자는 지난해 1월 34만명에서 12월 127만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1월 대비 274% 증가했으며, 약 4배 증가한 셈입니다.

📍 또한 2018년 12월 TV·PC·안드로이드폰·아이폰 등에서 유료로 넷플릭스를 시청한 한국인 이용자는 월 90만 명이라고 합니다.

📍 넷플릭스 이용자의 70%는 유료 시청자이며 월 결제금액은 117억원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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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이용자 작년 4배 급증…10명중 7명 ‘돈내고 본다’

기술동향

기술동향 | 알리바바 국제 인공지능 대화 경진대회서 1위 차지해

☀️ 중국 알리바바의 인공지능 대화 성능이 세계 선두 기록을 세웠습니다.

📍 1월 29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세계적인 인공지능 대화 시스템 분야 국제 경진대회인 ‘DSTC(Dialog system Technology Challenge)’ 대회에서 알리바바의 AI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 해당 대회는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의 과학자가 2013년 창립한 이래 인공지능 영역의 권위있는 학술 경진대회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데요.
주어진 대화 이력 중 수 만개의 어휘 중 정확한 답을 찾아내는 역량을 평가한다고 합니다.

📍 알리바바의 AI는 인간-기계 대화 정확도가 세계 기록을 경신하며 94.1%의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 알리바바의 AI 모듈명은 ‘ESIM’으로 여러 차례 대화시 질문을 이해하면서 로봇이 실시간으로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한 레이더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대화 이력을 실시간으로 탐색하면서 자동으로 기타 정보의 간섭을 제거하고 사람처럼 대답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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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바바, 국제 AI 대화 경진대회서 1위

기술동향 | 카카오 AI, 한국어 독해 인간보다 뛰어나

☀️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언어모델이 한국어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기계 독해 능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1월 31일 카카오는 LG CNS 주최 기계 독해 능력 평가에서 91.85점으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 이는 인간의 문장 판별 및 독해 능력 수준(91.20점)보다 0.65점 높은 수치인데요.
AI가 인간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이번에 평가받은 카카오의 AI 언어모델은 구글의 AI 언어모델 BERT에 카카오의 형태소 분석기 ‘khaiii’(Kakao Hangul Analyzer III)를 접목한 모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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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한국어 독해능력 사람 이겼다

기술동향 | 스페이스X 페어링 회수를 위한 도전 작업 들어가

🔥 우주개발기업 스페이스X가 페어링 회수를 위한 작업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트위터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팰컨9 로켓의 상부 위성보호덮개인 페어링이 낙하산에 매달린 채 낙하하다가 페어링 회수 전용 선박 ‘스티븐 씨(Mr. Steven)’에 설치된 그물에 살짝 걸쳤다 결국 바다에 빠지는 장면을 담고 있는데요.

📍 페어링은 로켓에 탑재한 위성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구실을 합니다.
유선형 형태로 디자인 되어 로켓이 하늘로 올라가는 중에 공기저항을 최소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페어링은 로켓이 궤도에 오르면 위성을 궤도에 방출하기 위해 로켓에서 분리됩니다.

📍 페어링은 한번 만드는 데 약 67억 원(600만 달러)가 든다고 합니다. 스페이스X는 이 페어링을 회수해 재사용하기 위한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 하지만 페어링 회수는 쉬운 기술이 아닌데요.
바다에 떨어지면 찾기 어려울뿐더러 찾아도 바닷물에 부식되는 문제로 재사용이 어렵습니다.

📍 전문가들은 실험은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페어링 재사용이 멀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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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이번엔 페어링 캐치에 도전…100%재활용 로켓시대 열리나

기술동향 | 삼성전자 홀 디스플레이에 애니메이션 기능 담는다

☀️ 삼성전자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10’부터 카메라 센서가 위치한 둥근 모양의 디스플레이 위에 이모티콘이 구현되는 애니메이션이 기능이 포함될지 모르겠습니다.

📍 1월 28일 네델란드 IT매체 레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 홀 카메라 부분의 둥근 디스플레이에서 애니메이션을 구현하는 특허가 공개됐다고 합니다.

📍 홀 카메라는 오른쪽 상단에 카메라 구멍을 남기고 전면을 모두 화면으로 채운 삼성전자의 ‘인피니티-O(Infinity-O)’ 디스플레이에 적용된 카메라입니다.

📍 이번에 공개된 특허는 홀 카메라 주변에 얇게 또 하나의 디스플레이가 구현돼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 이 디스플레이는 배터리 충전 정도에 따라 다른 색상을 보여주는 충전 안내 표시 등의 역할을 하며,
카메라 응용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동안 빨간색으로 표시되고 카메라를 사용할 준비가 완료되면 녹색으로 바뀌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 디스플레이에 다양한 이모티콘도 표시할 수 있는데요.
레츠고디지털은 고도화 된 홀 카메라 기술이 이르면 프리미엄폰 ‘갤럭시S10’부터 적용되거나 갤럭시S10 이후 차기작에서 도입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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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홀 카메라’에 애니메이션 기능 담는다

기술동향 | 특정 사람에게만 귓속말 전달하는 레이저 개발

☀️ 레이저 빔으로 특정인에게 귓속말처럼 음성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 이번 연구는 미국 광학학회(OSA) 저널 ‘옵틱스 레터스(Optics Letters)’ 최신호에 실려졌는데요.
MIT 링컨연구소의 찰스 윈 연구원이 이끄는 연구팀은 ‘광음향(photoacoustic)’ 효과를 이용해 수신기 없이 레이저 빔으로 음향 신호를 전달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 광음향 효과는 특정 물질이 빛을 흡수해 음파를 형성하는 것으로 연구팀은 공기 중의 수증기를 이용해,
수분이 흡수할 수 있는 파장의 레이저 빔을 발사하고 이를 음속으로 스캔해 음파를 만들어냈다고 하네요.

📍 연구팀은 레이저를 스캔하지 않고 전통적인 광음향 효과로 레이저 빔의 강약을 조절해 음성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도 실험했다고 하는데요.
실험실에서 시판 중인 레이저 장비로 2.5ｍ 떨어진 사람에게 식당에서 대화하는 수준의 음향인 60dB의 소리를 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윈 연구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시스템은 어는 정도 떨어져 있는 특정인의 귀에 직접 정보를 전달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면서 “눈과 피부에 전적으로 안전한 레이저로 특정인만 음향신호를 받게 하는 첫 시스템”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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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인에게만 ‘귓속말’ 전달하는 레이저 빔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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