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신세계-이마트 동반흑자]
이마트 - 신세계, 온라인사업 동반 흑자 … 기대감 커진 수익성
1) 이마트와 신세계가 올 1분기 온라인 사업에서 일제히 성과를 냈습니다.
2)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 1분기 이마트의 온라인 총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6% 늘어난 3037억원, 영업이익은 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신세계의 온라인 총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한 2610억원, 영업이익은 67% 늘어난 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마트가 온라인 사업에서 분기 흑자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3) 이마트의 경우 올 1분기 온라인 사업 매출 총이익률이 0.6% 높아졌고, 판매관리비율은 1% 개선됐습니다.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NE.O)의 물류·배송역량도 향상되어, NE.O 생산설비능력은 약 6만 건에 육박합니다.
물류센터 가동률도 80%대 입니다.
신세계는 제휴몰이 온라인 사업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 신세계몰에서 제휴몰 형태의 전문관 수는 38개에 달하는데, 전체 매출 가운데 제휴몰 비중은 30% 입니다.
이들 제휴몰은 북유럽풍 생활전문관, 해외직구 전문관 등으로 고객층을 넓히는 데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매직픽업’ 등 오프라인 점포와 연계한 옴니채널 운영도 집객효과를 높였습니다.
4) 신세계그룹은 전자상거래 업계 1위를 목표로, 연내 온라인 유통 전담 통합법인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신세계와 이마트의 온라인 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통합법인으로 합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네요.
종합평) 신세계와 이마트몰의 성장이 매섭다. 이번 분기에 최초로 흑자를 낸 긍정적 성장과 연내 설립 될 통합법인이 가져올 효과를 생각해보면 이커머스 업계의 판도가 조금은 바뀌지않을까 생각해본다.
[아마존 에코 1분기 판매량 400만대 돌파]
1) 올 1분기 음성비서 내장 AI 스피커 시장에서 아마존 에코가 400만 대를 판매해 1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2) 시장조사 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올 1분기 전 세계에 판매된 AI 스피커는 총 920만 대입니다.
아마존은 음성비서 알렉사를 내장한 에코 제품을 400만 대 판매해 시장 점유율 43.6%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3) 구글은 구글 홈 스피커를 240만 대 팔아 시장점유율 2위(26.5%)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약 7배 이상 늘어난 수치라고 하네요.
반면 지난 해 출시된 애플 홈팟은 올 1분기 60만 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습니다.
종합평) 아마존과 구글의 전체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4분기 84%에서 올 1분기 70%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유를 보니 두 업체가 진출하지 못한 중국 시장에서 알리바바와 샤오미가 선전하고 있기 때문. 미국 시장에선 아마존이 압도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계속 안심하고 있을 순만은 없는 상태.
[아마존 새로운 광고툴 제작]
1) 아마존이 상품 검색이나 비디오같은 새로운 디스플레이 광고 기법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또한 아마존은 카고같은 모바일 광고 플랫폼 업체와 손잡고 아마존 사이트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플랫폼에도 광고를 게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2) 현재 아마존은 이를 위해 광고사업 담당인력을 충원하고 있는데요.
현재 판매자들은 아마존에서 여러 유형의 광고를 구매할 수 있는데, 이를 아마존의 검색 결과창에 스폰서 광고 제품으로 게재해 판매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반면 새 툴은 판매자가 광고를 아마존 사이트를 포함해 다른 사이트나 앱에도 게재할 수 있도록 해 이전보다 제품을 더 많이 홍보할 수 있게 됩니다.
3) 아마존은 새 툴을 통해 맞춤형 광고 효과를 높이려는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아마존은 그동안 광고사업 매출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해 매출액 1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미국 5위 광고 사업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장 점유율은 2%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종합평) 현재 디지털 광고시장에서 구글과 페이스북은 70%를 차지하고 있다. 거의 독과점 상황이다. 이 시장에 아마존이 균열을 낼 수 있을지, 균열을 낼 수 있을 규모의 플레이어라서 더욱 기대가 된다.
[롯데 3조원 투자로 이커머스 시장 돌파]
롯데 온라인 정면돌파…2020년까지 3조원 투자해 매출 20조원 노린다
1) 롯데가 온라인 쇼핑 사업을 강화한다는 소식입니다. 2022년까지 3조원을 투자해 온라인 매출 20조원을 달성하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유통업계 1위를 차지한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2) 롯데쇼핑은 오는 8월 1일 이커머스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앞으로 5년 동안 온라인 사업에 총 3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은 계열사별 시스템 인력과 연구개발(R&D) 조직을 이커머스 사업본부로 통합하며 백화점, 마트, TV홈쇼핑, 면세점별로 운영한 온라인몰을 일원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비용적으로는 온라인 시스템 개발에 5000억원, 통합 물류 인프라 구축에 1조원, 고객 확보 마케팅에 1조5000억원을 각각 투입합니다. 현재 7조원 수준인 온라인 부문 매출은 2022년 20조원으로 확대, 전체 매출 30% 수준으로 키우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하네요.
3) 롯데는 3800만명에 이르는 국내 최다 멤버십 회원과 계열사 오프라인 매장 1만 1000여개를 활용, 옴니채널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계열사별로 보유한 고객 구매 데이터를 통합해 온·오프라인 및 계열사 간 경계가 없는 쇼핑 환경을 조성한다고 하는데요. 1대1 고객 맞춤형 마케팅과 서비스는 물론 통신사와 AI 기반 보이스 커머스를 선보이는 등 차별을 둔 쇼핑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쇼핑 핵심 경쟁력인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오프라인에서 수령하는 ‘스마트픽’ 서비스, 실시간 배송, 옴니채널 체험 매장, 무인점포 등을 확대해 수익성을 극대화 할 계획입니다.
강희태 대표는 “롯데는 신성장 동력인 온라인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옴니채널을 완성하기 위한 O4O 전략으로 2022년까지 매출 20조원, 업계 1위를 달성해 보이겠다”고 의욕을 내비쳤습니다.
종합평) 롯데의 통합작업이 시작됐다. 패권을 지기위한 투자인데 과연 어떻게 될지?..
O2O
[옐로모바일 내분 조짐]
벤처연합 ‘옐로모바일’ 내분 조짐…1조 규모 IPO계획 사실상 물거품
1) 벤처 연합 옐로모바일에 내분 조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잇따라 실패한 사업 전략으로 옐로모바일 평판이 하락하면서 각종 투자 등 거래가 무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2) 이상혁 대표와 계열사 대표들, 투자자들이 비상 논의체를 꾸려 옐로모바일 살리기에 나서고 있지만, 일부 계열사 최고경영자와 투자자들이 반발하며 경영진 교체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지난 10일 주요 주주인 포메이션 그룹의 구본웅 대표를 코스닥 관계사 데일리블록체인의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옐로모바일에 균열이 발생한 직접적인 원인은 NHN엔터테인먼트의 데일리금융그룹 지분 투자가 무산되었던 걸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NHN엔터 이사회에서 대주주인 옐로모바일 평판 리스크가 발목을 잡았다는 것이 이유인데요.
또한 데일리금융그룹은 대주주 리스크로 펀드온라인코리아 인수를 포기했는데요. 인수포기의 원인은 옐로모바일이 지난달 회계감사 의견거절을 받은 상황에서 금감원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기 힘들 것으로 내부에서 판단한 것이 이유였습니다.
3) 옐로모바일의 평판 리스크는 이미 올해 초부터 시장에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입니다.
올 초에는 코스닥 상장사 모다를 75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지만 모다는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고 상장폐지 심사를 받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지난해엔 유가증권 상장사 동양네트웍스에 지분투자를 시도했다가 기존 대주주와 마찰이 생겨 투자를 접었습니다. 따라서 옐로모바일의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기업가치 1조원 이상으로 상장하기는 힘들다는 지적입니다.
종합평) 옐로모바일,한때 유니콘으로 칭송받았는데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나싶다.
금융
[페이코 오프라인 결제 기능 추가]
1) 늦어도 다음 달엔 페이코 이용자도 삼성페이처럼 전국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는 소식입니다.
2) 페이코는 NHN페이코가 제공하는 간편결제 서비스입니다. NHN페이코는 상반기 내 페이코에 삼성 마그네틱 보안전송기술(MST)을 탑재한다고 밝혔고 현재 카드사별로 막바지 조율 단계만 남았다고 합니다.
이제 서비스가 론칭되면 페이코 앱으로 마그네틱 카드 결제가 가능한 전국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3) 지원되는 스마트폰은 삼성페이 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8·노트FE·노트6, 갤럭시 S8·S8+·S7·S7엣지·S6·S6엣지 등 이다며 삼성페이 가입이 필요합니다.
4) 이번 페이코의 MST 탑재로 페이코 오프라인 결제 확대도 예상됩니다.
NHN페이코 측은 올 한 해만 오프라인 결제액이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는 1분기 온라인 결제 규모와 맞먹는 수치입니다.
정연훈 NHN페이코 대표는 “당초 올해 페이코 결제액을 4조원으로 예상했지만 MST 탑재로 5조원을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종합평) 삼성페이 연동으로 페이코 실적이 얼마나 개선될지는 정말 미지수다. 이미 1분기 매출 적자가 100억대라고 한다. 헌데 갤럭시 휴대폰을 쓰는 사람이 삼성페이말고 페이코를 써야되는 이유가 있을까?
[GS25-신한카드 카드픽업서비스]
GS25, 점포 활용 금융서비스 확대…오프라인 금융 플랫폼화 가속도
1)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신한카드와 손잡고 고객이 신청한 카드를 GS25 오프라인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2) GS25의 신한카드 픽업 서비스는 고객이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카드를 신청할 때 가까운 GS25 점포를 수령지로 선택하면 해당 점포에서 발급된 카드를 수령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우선 서울/경기지역에서 시행됩니다.
신청한 카드가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받은 고객이 14일 내에 FAN앱이 설치된 본인 휴대폰과 신분증을 가지고 GS25 점포를 방문하면 본인인증코드 확인 후 수령이 가능하며, 카드를 수령한 후 사용 등록을 완료해야 카드를 쓸 수 있습니다.
3) GS25와 신한카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카드를 수령할 수 있는 장소와 시간대가 기존에 비해 획기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고객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네요.
사실 그동안 직장이나 자택을 카드 수령지로 할 경우 배송인이 방문하는 시간에 수령 장소에 있어야 하고, 카드사, 은행 등 영업점에서 직접 수령하려면 해당 금융회사의 영업 시간 내에 방문해야 하는 제약이 있었지만 편의점을 이용할 경우 가까운 점포에서 언제든지 수령이 가능해 진 것이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GS리테일와 신한카드는 향후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종합평) GS25와 신한카드에서 좋은 서비스를 내놓은 듯. 기존의 카드 수령 절차에서 불편한 것을 캐치하고 해결책을 내놓은게 좋아보인다. 실제로 수령을 할 때 문제점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시행하면서 고쳐나가보겠지.
[신한은행 비재무 리스크 분석 시스템 개발]
신한은행-지속가능발전소, AI 기반 비재무 리스크 분석 시스템 개발
1) 신한은행이 비재무 로보애널리스트 기업인 지속가능발전소와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 여신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비재무 리스크 분석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2) 비재무적 리스크는 환경·사회·지배구조요소에서 나올 수 있는 리스크를 의미합니다.
신한은행은 기존 재무성과 위주의 신용평가만으로는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측정하기 어렵고, 비재무 평가기준에 여신 담당자의 주관적인 의견이 반영된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서비스 개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양사는 AI를 기반으로 뉴스 등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객관적으로 평가된 비재무 리스크를 여신 심사에 활용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의 비재무 평가체계 및 비재무 정보를 고려한 부도예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3) 신한은행 측은 이번 서비스에 대해 연내 시범 적용을 마치고 내년부터 적용 대상 여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종합평) 갈수록 흐름이 급변하면서 비재무적인 요소 리스크도 중요해지고 있다. 사람이 함으로서 주관적인 성향이 개입했던 일을 AI가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리스크 평가도 수월해질 것이다. 평가에 뉴스 등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걸 보면 뉴스가 이런 곳에도 활용되겠구나라고 생각이 듬.
[하나금융 그룹 공용 클라우드 서비스 오픈]
하나금융, 금융권 최초 ‘그룹 공용 클라우드 서비스’ 오픈
1)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금융권 최초 ‘그룹 공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16일 공식 오픈 했다고 밝혔습니다.
2) 그룹 공용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상에 보관∙운용되는 각종 리소스와 정보를 필요에 따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입니다.
공용 클라우드를 통해 리소스에 대한 빠른 접근이 가능하고 하드웨어 사전투자 및 유지∙관리를 위한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리소스를 개발자에게 제공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해 민첩성도 크게 향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3) 하나금융 측은 하나금융 내 비정형 분석 시스템을 시작으로 신기술 관련 사업 개발 및 연구 개발 환경, 그룹 관계사 자체 개발 솔루션 등을 ‘그룹 공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탑재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스타트업 및 핀테크 기업 등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검토하며 대외 서비스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도 있다고 하네요.
종합평) 그룹 공용 클라우드로 자리가 잘 잡히면 시스템화 해 대외적으로도 판매해도 나쁘지않을듯!
투자
[모로코 투자유치]
1) 머신러닝 기반,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모로코가 1천1백만 달러 (한화 약 1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2) 이번 투자에서는, 드레이퍼 아테나 (Draper Athena), 삼성벤처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KT네트워크, DSC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습니다.
지금까지 모로코의 총 누적 투자 금액은 약 200억 원입니다.
3) 모로코는 구글 출신 안익진 대표가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강력한 머신러닝 예측 모델을 중심으로한 퍼포먼스 엔진과 페타-바이트(Peta-byte) 규모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광고 집행 및 성과 최적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모로코는 핵심기술을 근간으로, 모바일 광고 집행에서부터 광고 수익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 중에 있었습니다.
4) 이번 투자에 삼성벤처투자를 통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제일기획의 최크리 팀장은 투자 배경에 모로코의 높은 기술력과 사업적 추진력을 꼽기도 했습니다.
종합평) 구글 출신 대표가 만든 애드테크 스타트업. 앞으로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별별선생 10억 투자 유치]
1) 강사 리뷰 플랫폼 ‘별별선생’을 운영하는 티밸류와이즈가 카카오벤처스,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디캠프 등으로부터 1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2) 이번 투자에는 카카오벤처스 5억 원,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4억 원, 디캠프가 1억 원으로 참여했습니다.
3) 티밸류와이즈가 운영하는 별별선생은 학생, 강사, 학원을 위한 강사 리뷰 플랫폼입니다. 공무원 수험생들이 직접 강사 리뷰를 작성할 수 있고 학생 사용자들이 별별선생에 있는 리뷰를 통해 강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별별선생을 운영하는 박세준 티밸류와이즈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별별선생은 공무원 수험에서 영어, 수능, 대학 강의, 유치원 수업 등 국내 전체 교육 시장으로 서비스 영역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사교육 시장에서의 강사 평가, 커뮤니티, 콘텐츠 판매 등을 한 번에 아우르는 신뢰 높은 통합 플랫폼을 거듭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종합평) 공무원 수험생들을 위해 필요했던 서비스인 것 같다. 콘텐츠를 평가할 때 리뷰가 미치는 영향이 큰데, 수업도 콘텐츠로 보면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리뷰는 수업 평가의 중요한 지표가 되었을 것이지만 지금까지는 그런 시스템이 없었던거라 이런 서비스가 탄생해서 투자도 받은듯. 좀 더 조사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