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웨이 | 폴더블폰 ‘메이트X’ 공개 |
| LG | 차기 스마트폰 ‘V50 씽큐5G’ 공개 |
| 마이크로소프트 | 혼합현실 기기 ‘홀로렌즈2’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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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 차기 스마트폰 ‘V50 씽큐5G’ 공개
📱 LG전자가 차기 스마트폰으로 5G 시장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 2월 24일 LG는 ‘MWC19 바르셀로나’ 개막 하루 전략 스마트폰 제품군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동시에 공개한 ‘G8 씽큐’와, ‘V50 씽큐 5G’는 각각 4G와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입니다.
📍 V50 씽큐 5G는 기본적으로 전작 ‘V40’와 같은 디자인을 유지했습니다. 전면 카메라 2개, 후면 카메라 3개를 장착했는데요.
📍 전작과 다른 점은 듀얼 스크린입니다. 이는 화면을 하나 덧붙여 쓸 수 있는 탈부착형 액세서리 제품인데요.
📍 LG전자는 5G 속도를 활용한 게임, 영화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대응하기 위해 듀얼 스크린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한쪽 화면으로는 영화를 보고 다른 한쪽 화면으로는 웹서핑을 할 수 있는 것이죠.
📍 V50은 특히 속도, 발열, 배터리에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프로세서는 퀄컴의 최신 AP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해 전작보다 성능을 45% 이상 개선했고,
기존보다 방열 성능을 높인 ‘베이퍼 체임버’를 적용했습니다.
📍 배터리 용량은 4000mAh 정도로 3300mAh 수준인 V40 씽큐보다 20% 이상 배터리 용량을 늘렸다고 하네요.
📍 V50 씽큐 5G는 국내에 4월 중순 이후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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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 폴더블폰 ‘메이트X’ 공개
📱 화웨이가 자사의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를 공개했습니다.
📍 화웨이는 2월 24일 스페인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메이트X’를 공개했습니다.
📍 메이트X의 가장 큰 특징은 화면이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의 갤럭시 폴드와 달리, 바깥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의 폴더블폰이란 점인데요.
펼쳤을 때 화면 크기는 20.32cm 정도, 접었을 때 전면은 6.6인치, 후면은 6.38인치 정도입니다.
📍 최근에 나온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가 펼쳤을 때 18.54cm인 점을 고려하면 조금 더 크긴하네요.
📍 화웨이는 발표 중 “메이트X는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 뜨는 공간이 전혀 없다”며 “우리는 이를 100개 이상의 콤포넌트로 구성된 특허받은 ‘힌지’(hinge) 기술로 구현했다”라고 밝혔는데요.
📍 메이트X의 메모리는 8GB, 저장공간은 512GB라고 하며, 배터리 용량은 4500mAh라고 합니다.
📍 제일 중요한 ‘가격’은 2299유로(약 293만원)인데요. 구매는 올해 6월 이후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소 비싼 감은 있습니다만, 화웨이의 신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폰이자 현재 삼성과 함게 폴더블폰 업계의 양대 축인 셈이니 시장의 반응을 보는 것이 재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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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 혼합현실 기기 ‘홀로렌즈2’ 공개
☀️ 마이크로소프트가 혼합현실 기기 홀로렌즈2를 공개했습니다.
📍 홀로렌즈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혼합한 혼합현실 기기입니다. 2016년 버전1이 처음 공개된 바 있습니다.
📍 홀로렌즈2는 전작에 비해 더 가벼워졌으며,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합니다. 또한 홀로그램과의 상호작용이 더 부드러워졌다고 합니다.
📍 홀로렌즈2에는 스냅드래곤 850 엔진과 커스텀 인공지능 홀로그래픽 프로세서가 탑재됐습니다.
📍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예상되며, 가격은 3천500달러(약 394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초기에는 기업을 상대로만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미국 지디넷은 “홀로렌즈는 윈도 10 핵심 소프트웨어인 윈도 코어 운영체제(WCOS)를 탑재한 최초의 기기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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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 삼성전자와 특허소송 끝내고 협상 착수해
🤝 미국에서 특허분쟁 중이던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화해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 미국 씨넷에 따르면 2월 26일 삼성과 화웨이는 삼성의 소송중지명령과 관련한 항소 절차를 중단한다는 내용의 문건을 공동 제출했다고 합니다.
📍 이 문건에 따르면 양 측은 30일 간 소송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중단 이유에 대해선 “25일부터 합의 협상을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사실 삼성과 화웨이 간 특허 소송은 2016년 5월부터 시작됐습니다.
당시 화웨이는 삼성이 자사 LTE 특허권을 침해했다면서 미국과 중국에서 동시 제소한 바 있는데요.
📍 안방인 중국에선 화웨이가 승리했습니다. 2018년 1월 삼성의 특허권 침해가 인정된다고 판결했고 특허를 이용해 제품을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명령했습니다.
📍 하지만 미국에선 중국과 다르게 진행됐는데요.
삼성은 중국법원의 제조 및 판매금지 명령 집행을 미국 소송이 마무리될때까지 잠정 연기해달라는 명령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 화웨이는 곧바로 항소했으나 법원은 “두 개 소송을 동시에 진행할 수는 없다”, “캘리포니아 북부지역법원 판결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통보했습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두 회사는 9월부터 캘리포니아 북부지역법원에서 소송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화해 절차에 돌입하면서 소송이 끝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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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 23년만에 디자인 철학 재정립해
☀️ 삼성전자가 20여년 만에 디자인 철학을 재정립했습니다.
📍 2월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대담하라. 영혼과 교감하라(Be Bold. Resonate with Soul)’라는 문구를 새로운 전사 디자인 철학으로 내걸었습니다.
📍 기존의 디자인 철학은 ‘사용자에서 출발해 내일을 담아내는 디자인(Inspired by Humans, Creating the Future)’이었는데요. 이 문구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디자인 혁명의 해’를 선언한 1996년부터 사용해온 디자인 철학이었습니다.
📍 당시 이건희 회장은 “디자인에는 상품의 겉모습을 꾸미고 치장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업의 철학과 문화를 담아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고 합니다.
📍 삼성전자가 23년만에 디자인 철학을 재정립한 것은 이미지 변신 때문인데요. 밀레니얼 세대가 핵심 구매층으로 떠오른 요즘, 기술만으로는 이들을 만족시키기 어렵다는 판단에 기존의 기술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넘어 감성적 측면까지 고려하는 것 같습니다.
📍 삼성전자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과감한 디자인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4월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릴 ‘밀라노 디자인 위크( Milano Design Week)’에서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선포하고 구체적인 포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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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 갤럭시S10에 암호화폐 4종 지원해
₿ 갤럭시S10이 암호화폐 4종을 지원합니다.
📍 2월 26일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MWC 2019 행사를 통해 갤럭시 S10의 암호화폐 및 Dapp 지원 사항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 갤럭시 S10의 암호화폐 지갑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코스모(COSM), 엔진(ENJ)까지 4종의 암호화폐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 암호화폐 지갑은 엔진월렛(Enijin)을 지원하며,
최초의 DApp은 한국의 블록체인 뷰티·미용앱 ‘코스미’를 채택한다고 밝혔습니다.
📍 엔진월렛은 서로 다른 게임들이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폐로 게임 아이템을 공유할 수 있게 설계된 프로젝트이빈다. 코스미는 블록체인 기반 뷰티 정보공유 및 소셜 네트워크로서 활동을 통해 암호화폐 코즘(COSM)을 얻는 형식의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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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이런 기사는 어때요
샤오미 | 차기 스마트폰 미믹스3 5G 및 미9 발표
📱 샤오미가 언팩 행사를 통해 5G 스마트폰을 공개했습니다.
📍 샤오미는 2월 24일 바르셀로나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자사의 첫 5G 스마트폰 ‘미믹스3 5G’와 함께 ‘미9’을 발표했습니다.
📍 ‘미믹스3 5G’는 샤오미가 2018년 발표한 미믹스3에 퀄컴 스냅드래곤 855 칩셋을 탑재한 모델입니다. 이 칩셋은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AP로 갤럭시 S10 시리즈와 LG전자의 V50에도 탑재 된 모델이라고 하네요.
📍 기본 메모리는 6GB, 저장공간은 128GB입니다. 또한 3800mA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습니다.
📍 가격은 599유로(약 76만원)로 책정됐다고 합니다.
📍 이번 발표에서 폴더블폰에 대한 발표나 언급은 따로 없었는데요. 샤오미는 양쪽 바깥으로 접히는 ‘더블폴딩’ 방식의 폴더블폰 공개를 예고해 온 바 있어서 샤오미의 폴더블폰도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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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포브스가 디자이너가 제작한 폴더블폰 컨셉 이미지 공개
📱 애플 폴더블폰의 컨셉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 2월 24일 포브스는 네덜란드 산업 디자이너 Roy Gilsing이 폴더블뉴스와 협업해 제작한 애플의 폴더블폰 컨셉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 해당 이미지는 화면·크기 등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애플의 특허를 기반으로 만든 이미지라 꽤 정교하게 만들어졌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 이미지의 폴더블폰은 인폴딩(안으로 접는) 방식으로 접히는데요.
접힌 화면 전면에는 노치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펼친 화면에는 삼성의 스마트폰에 적용된 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습니다.
📍 컨셉 이미지이니 참고 정도겠지만, 애플의 폴더블 폰이 나온다면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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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아이폰과 연결되는 AR영상 보는 특허 출원해
☀️ 애플이 아이폰과 연결해서 AR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는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 이번 특허는 지난 해 8월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씨넷에 따르면 아이폰과 AR 헤드셋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AR 환경과 상호작용할 수 있게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2가 비슷한 기능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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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이런 기사는 어때요
구글 | 생산성 도구 ‘Google Docs’에 인공지능 문법 체크 기능 추가해
☀️ 구글이 생산성 도구인 구글독스에 인공지능 문법 체크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 2월 26일 더버지에 따르면 구글은 비즈니스 생산성 도구 GSuite 내 구글독스에 이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현재 비즈니스 계정만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영어 철자가 잘못 사용됐을 경우에는 빨간색 밑줄이, 틀린 문법일 경우엔 파란색 밑줄로 강조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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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문법 체크 기능은 사실 2018년 7월 처음 선보인 바 있는데요. 당시엔 문법 체크를 사용할지 여부를 선택한 이용자만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 통해 대규모로 도입 된 것으로 보면 자신감이 있어 보입니다.
📍 외신은 “현재는 지스위트 비즈니스 계정만 AI 문법 체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기능의 결점을 더 줄여나간다면 언젠가는 모든 사용자가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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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런 기사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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