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와 고전에서 보는 UX 디자인을 읽고
리큐의 일곱철칙
다도의 일곱 철칙은 ‘대접’과 ‘마련’을 토대로 하는 가르침이라고 한다
괄호는 원 글자가 적어놓은 해석이다.
- 차는 마시는 사람의 취향에 맞게 끓여라. (상대방의 경험을 풍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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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은 물이 끓도록 넣어라. (정확하게 확실히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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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들판을 상기시키도록 꽂아라. (본질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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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감 있게 연출하되 손님이 편안할 수 있도록 대접한다. (편하도록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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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여유를 가져라. (마음에 여유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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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지 않아도 우산을 준비하라. (상대방의 불편함을 줄인다)
- 손님에게 마음을 써라. (상대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도록 한다)
이것을 어떻게 유저 경험의 향상으로 이어지게 할 수 있을까?